(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세외수입 체납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 하나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납세의 편의성을 높이고 체납 징수율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과 연계하여 카카오페이 본인 인증 후 실시간으로 납부가 가능해져 납세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납세자에게도 체납 고지가 가능하여, 구의 체납 징수율 역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구는 기존에 종이 고지서를 통해 체납액을 안내했으나, 납세자가 고지서를 받지 못하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과태료 등 세외수입 납부를 위해 은행이나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번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도입이 이러한 불편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해 1월부터 지방세 체납에 대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여,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 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는 약 9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에서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원구는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치매안심마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비롯해 보건복지 서비스가 충분히 갖춰진 마을을 의미한다. 현재 노인 인구와 등록 치매 환자 수가 많은 중계2·3동, 공릉2동, 상계1동 총 3곳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7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 검진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그리고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
(포탈뉴스통신) 봄, 명동이 예술로 깨어난다. 명동아트브리즈가 4월 한 달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서울 중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예술기획자 ‘콘스텔라 디엘(Constella D.L)’과 손잡고 공간 전반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예술적 감성을 입히는 특별기획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인 명동에 위치한 명동아트브리즈(남대문로 52-20)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K-컬쳐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따스한 봄을 맞아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동아트브리즈를 알리고, K-컬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명동아트리즈의 ‘공간 재창조’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각 층마다 독창적인 예술 연출로 ‘핫’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먼저, 1층 출입문과 외벽은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로 덧입혀지고 실내 곳곳에는 ‘콘스텔라 디엘’의 미술 작품들이 설치된다. 특히 1층 카페 벽면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낙서나 그림을 남길 수 있는 ‘방문 인증’ 공간도 마련된다. &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동네배움터 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총 12곳에서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빚어내는 감성 오브제(동화동) ▲취향에 맞는 커피 드립백 만들기(중림동) ▲봄꽃과 함께하는 테이블 센터피스(명동) ▲수분 촉촉 시니어 피부 가꾸기(신당동) ▲오일파스텔 기초(광희동) ▲마음을 전하는 토퍼와 실크플라워 미니바구니(청구동) ▲가죽의 멋스러움을 살린 나만의 카드지갑 만들기(필동) 등이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에는 AI내편중구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수강이 확정되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각 수업별로 정해진 재료비만 내면 수업료는 무료다.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중구청 자치행정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동네배움터는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집 가까운 곳에 마련한 학습 공간이다. 구는 올해 총 12곳의 민간 동네배움터를 발굴해 4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5월에는 봄학기, 6~8월에는 여름학기, 9~10월에는 가을학기가 운영된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중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따른 시설 내 활동공간 수요 증가로 신당동 신일경로당 내에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을 조성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작업장은 노인일자리 중 소규모 매장, 제조·판매, 운송 서비스 등 사업체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어르신 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중구에는 중구유통, 누솜 공동작업장, GS25편의점, 누솜 카드배송, 토이케어, 꽃피우다 등 총 6개의 공동체사업단이 현재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중구시니어클럽은 올해 15개 사업, 397명의 일자리를 운영 중이다.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교육장과 사업장에서 다수 사업이 동시 운영되며 혼잡도가 높고 장소가 협소하여 별도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구는 신당동 신일경로당 내 유휴공간 2개 층을 정비하고 공간을 재배치하여 공동체사업단 작업장으로 조성했다.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조명공사, 화장실 도기류 교체, 작업대 및 사무용 집기류 배치, 전문업체를 통한 입주청소와 소독을 완료했다. 추가로 조성된 사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조선 전기 주요 문화유산 2건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유산은 『진산세고(晉山世藁)』와 『도은선생 시집(陶隱先生 詩集)』(성균관대학교 소장)이다. 서울시는 관내 주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활용하고자 ‘지정문화유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진산세고』는 조선 초기 문신이자 문장가, 화가로 활동했던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이 조부 강진백(姜淮伯, 1357~1402), 아버지 강석덕(姜碩德, 1395~1459), 형 강희안(姜希顏, 1418~1464) 등 3인의 유고(遺稿)를 직접 모아 편찬한 가문의 문집이다. 1474년 간행된 이 판본에는 '양화소록서(養花小錄序)'와 최항, 정창손의 서문, 김종직의 발문이 온전히 남아있어 정확한 간행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진산세고』에 수록된 강희안의 '양화소록(養花小錄)'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훼 전문 서적으로 노송, 국화, 매화, 난초 등 16종의 식물과 정원가꾸기, 화분관리법 등 다양한 원예지식을 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화훼사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서대문구가 3월 26일 관내 ‘충정로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SH공사를 지정 고시했다. 충정로3가 281-11번지 일대 7,523.1㎡ 면적인 이곳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90% 이상이어서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 2009년 민간 재개발 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추진됐지만 장기간 정체되며 2017년 구역이 해제됐다. 이후 서울시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다시 사업이 추진돼 지난해 12월 18일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았고 이달 11일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에 이어 이번에 공공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이뤄졌다. 이로써 앞으로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인가 획득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정로1구역의 낙후된 주거환경 및 상권 개선과 충정로 역세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충정로역 인근에 위치한 이번 사업 구역은 주변에 비해 개발이 더뎌 주거환경에 대한 불편이 많았다”며 “이곳의 공공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서대문구]
(포탈뉴스통신) 야외활동 늘어나는 봄을 맞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4월 한 달간 성인 초보자 대상 자전거 교육 2종을 운영한다. 구는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자전거안전교육(이론교육과 타기)과 ▲자전거수리체험교육을 열고 있다. 작년에도 날씨 좋은 5월과 9월, 구민 1백여 명이 자전거 주행과 수리법을 배워갔다. 특히, 자전거 타기는 어린 시절 체득하지 않으면 성인이 돼서 좀처럼 배울 기회를 찾기 어렵다. 이에 구는 어른들도 자전거 타기를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늦깎이 자전거 교실’을 마련했다. 오는 4월 1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성내천로 35길 53)에서 이론과 타기 실습으로 구성된 ▲자전거 안전교육이 시작된다. 1일 2시간 총 3일 과정으로, 차수당 최대 15명씩 3차에 걸쳐 운영된다. 70세 미만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미한 고장은 긴급 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자전거수리체험교육도 1:3 소수정예로 1시간 20분간 진행된다. 각종 공구 사용법부터 타이어 펑크, 체인 이탈 등 자전거를 타다가 흔히 겪는 고장에 대한 자가 수리법을 자전거수리체험센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흡연·음주를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42개원, 초중고 23개교 약 8,800명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맡으며, 대상별로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7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흡연·음주예방 동화구연'을, 초등학교 6학년에게는 참여형 퀴즈프로그램 '도전! 금연골든벨을 울려라!'를,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는 흡연·음주예방 전문교육 등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전문교육과 함께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교실'을 운영한다. 총 4회로 구성되며, 금연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금연상담을 한다. 마지막 4회차에는 보건소에서 니코틴 소변검사 등을 실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담배와 술을 접하는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때가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련한 교육 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제80회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3월 28일 초안산근린공원(반딧불이 유아체험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산수유 등 키 큰 나무 200주, 조팝나무 등 키 작은 나무 2,300주 총 2,500주 규모의 나무심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숲체험, 자연 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에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싶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으며,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꿔보며,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자 이달 초부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도봉구3호점(마들로 859-19)에서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출근과 아이 등교 준비가 맞물리는 아침 시간대(오전 7~9시)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센터에서는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 지원, 숙제 챙겨주기 등의 ‘돌봄지원’과 등교 시간에 맞춰 돌봄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학교까지 동행하는 ‘등교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정기돌봄 이용자가 아니라도 6~12세 아동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우리동네키움센터 도봉구3호점으로 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오늘 하루,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센터가 지역 전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동주민센터에 안전보안관이 배치된 후 실시한 직원 설문 조사에서 직원 86%가 악성 민원이 예방됐다(줄었다)고 답했다. 조사에는 동주민센터 직원 71명이 참여했다. 보안관 사업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69명(97%)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해서도 69명(97%)이 만족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해 4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내방민원인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4개 동주민센터에 보안관 1명씩 배치했다. 배치된 보안관은 전문적인 근무 수행을 위해 경비 신임교육 이수자, 경비업법 제10조에 의거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성범죄 및 각종 범죄경력이 없는 자로 선발됐다. 평상시에는 민원창구 안내와 질서 유지를 담당하고, 비상시에는 내방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시간은 동주민센터 운영 시간과 같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근무시간 동안 보안관은 정복을 착용하고 상주 근무한다. 구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 보안관 배치 동을 4개 동에서 7개 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쌍문1동, 방학2
(포탈뉴스통신) 구로구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22년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1세부터 18세까지에서 9세부터 24세까지 확대해 많은 학생들이 생리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시설 등 총 44개 기관에 생리대 보관함 297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난 24일 구청에서 사단법인 따뜻한마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따뜻한마음은 생리용품 보관함의 설치와 비치된 용품의 관리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생리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상자텃밭’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분양은 구민들이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친환경 농업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배부 수량은 상자텃밭 세트 1,840개(개인 1,160개, 단체 680개)와 배양토 세트 900개 분량으로 준비했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배양토 50L, 상추모종,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배양토 세트는 배양토 50L, 모둠상추씨앗 구성이다. 분양 신청은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단체라면 누구나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개인은 가구당 상자텃밭과 배양토 세트 중 1개만 신청할 수 있고,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단체는 1개소당 10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전산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되고 4월 10일 구로구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분양자는 자부담금(상자텃밭 8,600원, 배양토 2,400원)을 확인 후 분양 대금을 입금하면 4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교통사고를 지난해보다 10%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계획을 시행하여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통안전 계획은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목표로, 교통사고 10% 감소와 교통약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어린이와 고령자의 교통사고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총 25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통약자 보호 ▲도로교통 개선 ▲교통문화 선진화 ▲자전거 안전, 4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66개 어린이 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하여 현장 맞춤형 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영동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6개소에는 보도를 확장하고, 보도와 차도가 미분리된 보호구역에는 컬러 보행로를 조성한다. 63빌딩 앞 등 사고 위험이 많은 곳에는 보도를 연장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무단횡단이 빈번한 지점에는 사각지대 알리미, 무단횡단 금지시설, 말뚝(볼라드) 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