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초․중․고등학교 봄 개학을 앞두고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쌀, 감자 등 집단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과 부추, 깻잎 등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높은 상위 농산물을 선정해 총 2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 독소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해 유통을 차단하고 생산자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고발 조치 등을 의뢰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5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2025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양질의 신선한 농식품을 지정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 카드)를 발급·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4인 가구 기준 195만 1,287원)의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 등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울산지역에는 약 1,352가구가 해당되며 이들 가구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이 지원된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자동 응답 체계(ARS)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외국인과 가구주 외 대리신청, 변경신청, 임산부 여부 추가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지원되며, 미사용 금액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공무원 행동강령'에 근거해 2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외부강의 등 신고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부강의 등 신고제’는 일부 공직자들의 과도한 외부강의 등에 따른 우회적인 금품 수수 등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문지식의 활용 및 공유라는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 공직자들이 지난해 동안 신고한 외부강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외부강의의 지연신고 및 미신고 ▲초과 사례금 수수 여부 ▲복무규정 준수 및 여비 이중 수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경중에 따라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점검은 외부강의 등 공정한 직무수행을 지원하고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증진시키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월 '울산광역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지침'을 전면 개정하고 소속 공공기관의 소관 직무와 관련된 ‘외부활동에 대한 허가제’를 시행했다. 외부활동 허가를 받아야 할 사안을 외부강의 등 신고로 오인한 경우에 대해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상가·오피스텔 등 비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2025년도 시가표준액을 공개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혹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청취는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사전 공개된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한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산정하여 결정한다. 산정된 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 기준이나 국민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과세대장에 등재된 주거용 건축물을 제외한 상가 및 오피스텔 등 건축물이다.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전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문제 △산정 관련 사실관계 변동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 건축물 소재지 구·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의견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오는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재경울산향우회가 2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지역 국회의원, 구·군 단체장, 향우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자랑스러운 울산인상과 공로패 시상, 박기준 회장 인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고향 울산과 향우회의 위상을 드높인 최병국 전 국회의원이 ‘재경울산향우회 제9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대상을 수상한다. 또 ▲공직 부문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김종우 전 해양경찰청장 ▲기업 부문 윤종국 세진중공업 회장 ▲사회공공 부문 강훈철 세브란스어린이병원장 ▲문화예술 부문 박종해 사단법인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문 등 5명이 각 부문별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을 수상한다. 이어 재경울산향우회에서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으로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박미자 전 재경울산여상 동문회장과 △장영란 협성대학교 석좌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향우회와의 교류의 폭을
(포탈뉴스통신) 울산지역 물이용부담금이 큰 폭으로 인하돼 시민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낙동강원수 구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물이용부담금이 3월 부과분부터 32.1원 인하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울산지역 누적 강수량이 1,621㎜를 기록하는 등 연중 고른 강수량을 보였으며 강수량과 저수량을 예측하고 판단해 적기에 낙동강원수 수급량을 조절함으로써 원수구입량을 최소화했다. 이에 물이용부담금을 3월 부과분부터 톤당 36.4원에서 32.1원 인하돼 4.3원으로 적용한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월 20톤의 물을 사용할 경우 물이용부담금은 지난해 월 720원에서 3월부터는 월 80원으로 640원 줄어들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부터 인하 적용되는 물이용부담금을 홍보하기 위해 상수도누리집, 홍보물 배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물이용부담금이란 낙동강 수계에서 취수한 물을 직접 또는 정수해 공급받는 주민이 상수도요금 외에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매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승인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회장 김대창)가 1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 8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원 2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연간 사업계획과 상반기 사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창 회장은 “올 한 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민주평통의 역할은 지역 주민과 함께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돌봄 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돌봄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에게 작업 치료·인지 훈련 치료·음악 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증상 악화를 지연하고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돌봄 쉼터는 매주 월, 수, 목요일에 운영되며, 2025년에는 울산 동구체육회와 연계한 ‘브레인 스포츠’가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 ‘브레인 스포츠’는 뇌와 신체 활동을 동시에 해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 등의 두뇌 발달과 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 운동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치매 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3일 (사)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울산안실련)과 ‘안전취약계층 생활안전교육’과정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 안실련은 남구 지역 경로당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남구는 강사 교육 파견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안전취약계층 생활안전교육은 지진과 태풍, 방사능 등 재난대응 기본요령부터 노인 미끄러짐 예방, 횡단보도 건너기, 완강기 사용,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신청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남구와 울산 안실련은 지난해 총 45차례에 걸쳐 안전취약계층 3,99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으로 재난환경이 다변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4일부터 4일간 ‘2025년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해 초등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에 거주 중인 초등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그 속에 나오는 물체들의 수학적․과학적 원리들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총 4차시로 이루어진 수업 속에서 자동차와 팽이, 콤파스, 굴착기 등에 대해 세세히 살펴볼 수 있었고, 학습한 이론들을 직접 접목해 로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원리를 적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5년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지원 사업으로 독서교실 운영물품(독서노트, 스티커, 배지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과 멀어지는 방학 동안 지역도서관이 그 역할을 대신하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창의적 독서문
(포탈뉴스통신)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지난 11일과 13일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겨울방학 V-스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1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4층 강의실에서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으며, 13일에는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어우렁더우렁전래놀이봉사단의 전래놀이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전래놀이봉사단과 함께 경로당을 비롯한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전래놀이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겨울방학 V-스쿨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팀 활동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3일 3층 회의실에서 고독사예방과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희망을 잇는 복지로 행복을 더하는 남구를 실현을 위해 민·관기관 실무자 35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 사업 실적 발표와 객관적인 사업 평가를 통해 2025년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사업 발전 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적고립위기가구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민 관 공동사례관리 활성화, 효율적인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등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해 사업 추진 총평을 통해 AI안부든든과 IOT안전 확인 서비스, 안심살피미앱 등 다양한 스마트 안부확인 사업 도입․시행으로 현장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대상자의 안전확보와 정서지지 활동을 강화했다. 올해는 전국 최초 ‘희망ON나’특화사업을 추진해 은둔 고립 우려 위기가구의 급식바우처 지원을 통한 외출 유도와 중 장기 사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편의점 활용 24시 위기가구 신고 접수 체계를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총 243팀이 참여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울주군에서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 울주군편’은 울주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주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총 243팀의 신청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이날 군청 알프스홀에서 예심을 진행했으며, 최연소 참가자인 4세부터 최고령 참가자 8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등 각계각층의 참여자들이 예심에서 열띤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연 끝에 1차 무반주 심사에서 50팀이 선발됐으며, 이어 노래방 반주, 장기자랑, 사연 인터뷰 등 2차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울주종합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표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방청이
(포탈뉴스통신) (사)구강서원보존회가 2월 13일 오전 11시 구강서원 지선당에서 구강서원 제10대·11대 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유림, 문중회장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0대 박주동 원장이 이임하고, 제11대 서광수 원장이 취임했다. 박주동 이임 원장은 지난 2023년 2월 원장으로 취임한 뒤 매월 삭(朔)·망(望) 분향례에서 ‘제례방법(祭禮方法)’‘한문명언명구집전(漢文名言名句集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유림들의 지식 함양 및 전통문화 정립에 힘썼다. 서광수 신임 원장은 달성 서씨 감찰공파 후예로 청년유도회 경남본부 사무국장과 울산향교 부전교, 구강서원 이사·종헌관·아헌관 등을 지낸 바 있다. 한편, 구강서원은 1679년(숙종 5년) 울산 유학의 연원인 포은 정몽주 선생과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1694년(숙종 20년) 구강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200여 년 동안 강학과 교화, 제사 기능을 이어 왔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헐렸다 지역 유림들의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주민들을 위한 일일 특강을 진행한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특강은 오는 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종갓집도서관 2층 문화교실1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채식은 사랑이다) 사랑이 꽃 피는 김밥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특강은 그림책을 통해서 사람과 동물, 지구를 사랑하는 채식 방법을 알아보고, 식물성 재료로 직접 김밥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만 원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쉽고 재미있게 채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이번 과정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지식을 쌓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