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함으로써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2024년 평가의 경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2023년 9월부터 1년간 정보공개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사전정보공표 △고객관리 △정보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였으며, 달성군은 사전정보공표와 고객관리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11개 지표 중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과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다. 군은 최종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군 단위 평균점수인 85.96점을 훌쩍 웃도는 91.63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3년도 ‘우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점수로는 10.31점이 더 높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전 직원이 정보공개제도의 운영에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월 15일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산격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하여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작성되고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청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격배수지 동측 인근의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 총 116필지(13,121㎡)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과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대구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적재조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여 건, 16억 55백만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소지한 자로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로 종별 과세 금액은 △1종(67,500원) △2종(54,000원) △3종(40,500원) △4종( 27,000원) △5종(18,000원)이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등의 인터넷 납부 ▶ARS 납부 ▶모바일 지방세 납부(스마트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조세 환경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진이 지난 6일 생체 응집체를 활용한 신약개발 총설논문을 저명 국제학술지 ‘Signal Transduction and Targeted Therapy(IF=40.8, JCR 상위 1%)’에 게재했다. 생체 응집체(biomolecular condensates)란 세포 내에서 특정 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막이 없는(비막성) 구조체로, 체내에서 신호 전달, 세포 스트레스 반응, 유전자 발현 조절 등 여러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최근 이러한 응집체의 조절 메커니즘과 기능이 밝혀지면서 신약개발에 활용하려는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총설논문은 생체 응집체를 질병 치료 타깃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진은 생체 응집체가 신호 전달 및 세포 구조의 조직화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총설논문은 ▲세포 생리학에서 응집체가 신호 전달 및 세포 구조의 조직화에 미치는 영향, ▲응집체의 형성·분해·상분리 관련 조절 메커니즘, ▲질병 발생 및 진행 과정
(포탈뉴스통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중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대구신보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청, 아이엠뱅크 중구청지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청이 대구신보에 출연한 3억 원을 통해 대구 중구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대구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기업으로 아이엠뱅크 중구청지점을 통해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중구에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하고 대구신보는 보증료 우대혜택(연 0.8% 고정)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와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쉽고 빠른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보증드림(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을 통해 별도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신청과 서류접수가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린대로 입학주간’을 운영한다. ‘그린대로’는 2023년 10월에 학교나 학원 등 일상의 공간이 아닌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트윈세대 창작 전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그린대로 입학주간’에서는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에게 ‘그린대로’를 소개하고, 6개 공간에서 ▲창작활동, ▲가족 이야기책 만들기, ▲신체활동, ▲영화·음악 감상,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입학주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그린대로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는데 독특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이 있어 아이가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우리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것 같다”등의 그린대로 방문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그린대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입학식 이후에도 학부모님들께서 사춘기기가 시작되는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자주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월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끔 스포츠 교실, ▲컬러풀 미술교실, ▲힐링 음악교실, ▲베이킹 교실, ▲생활공예 교실, ▲크레용키즈 유아놀이 교실, ▲가족원예 교실, ▲공연관람 활동, ▲학부모 교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가족원예교실’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꽃다발을 만들고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꽃꽂이 활동 등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은 인형극, 마술쇼, 국악공연 관람과 함께 공연 속 등장인물들과의 만남, 국악기 체험 등 참여형 문화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1월 9일, 10일, 16일, 17일 총 4일간 운영되는 학부모교실에서는 ‘내 아이 바로 보기’ 및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직원 40여 명이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생명 나눔 ·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하는 예산법무과 이민호 주무관은 “수혈이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업무 부담 경감을 통해 학교가 교육활동 본연에 충실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5가지의 업무를 새롭게 지원하고, 기존의 6가지 업무는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지원하는 사업은 ▲기간제교원 호봉업무 컨설팅, ▲학교보안관 위촉, ▲저수조 및 옥내급수관 수질검사, ▲학교 급여업무 컨설팅, ▲학교보호수 관리 등 총 5가지로,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지원과제연구회’를 운영하며 현장 요구 청취, 지원 가능성 검토 등의 과정을 통해 발굴됐다. 먼저, 기간제교원 호봉업무 컨설팅은 공립 유·초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원 임용 시 호봉 획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채용 업무가 집중되는 2월부터 3월에 학교 담당자의 호봉 획정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학교보안관 위촉은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센터에서 학교보안관 모집공고부터 서류심사까지 실시하며, 교사들이 신학기를 대비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수조 및 옥내급수관 수질검사는 공립유치원과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검사 결과 보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입력 등을 지원하며 안전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비상임단원(예능단원, 사무단원)을 공개 채용한다. 비상임단원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 이내이고, 근무 시간과 보수는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복무규정 및 운영 규칙’에 따라 현재 대구시향 단원과 같다. 예능단원 모집 부문은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악기 전공자로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 이번 예능단원 채용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오케스트라 악기의 거의 전 부문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결원을 충원할 계획이라는 점이다. 사무단원 모집 부문은 ▲공연지원(악기)이며, 학력,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무대 구성 및 운영, 악기 관리, 기타 교향악단 관련 행정 업무 등을 맡는다. 단, 각 모집 부문의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응시자는 채용에 필요한 제출 서류 일체를 갖춰,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대형항공사고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청 직원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부서별로 지정된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는 1월 13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실시되며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에서 사랑나눔 후원 행사로 남구 내 전통시장에서 4,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구입해 지역 복지관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올 겨울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간호사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 혈압 및 당뇨 측정 등 만성질환 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구 남구는 한파 대응 기간인 오는 3월 15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특히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정방문 또는 전화상담 등을 통해 △ 야외활동 자제 △ 외출 시 방한용품 사용 △ 가벼운 실내운동 △ 적절한 수분 및 영양 섭취 등 한랭질환 예방 수칙 및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장갑, 핫팩,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1979년 개설된 서구시장이 최근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화재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노후화된 전통시장을 쾌적하고 깔끔하게 탈바꿈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24년 9월 서구시장 광고물(경관) 시설물 제작·설치로 사업을 시작하여 환경개선 전기 안전 공사, 상가건물 외벽 보수 및 도색 공사, 점포별 비가림막(어닝)설치 공사를 완료하여 이전과는 180도 바뀐 서구시장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전통을 자랑하는 서구시장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과거의 전통시장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서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올해 대구 내 156,330명의 대상자에게 연간 14만 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2025년 카드 지원 금액은 연 14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만 원 인상돼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 사용처는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화, 케이블 TV,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관광(교통수단, 여행사, 관광명소, 캠핑장, 온천, 테마파크, 숙박),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분야의 문화누리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전국 3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 누리집과 문화누리 앱,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혜택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으로도 이어진다. 지역 내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본청 실·국, 사업소 및 산하기관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대구혁신 100+1’ 핵심 과제의 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혁신 과제의 연내 완성도 극대화를 위해 중요 정책 결정사항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이후 실행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국·기관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파악하여 일체의 배석자 없이 직접 보고했으며, 사업 전반의 로드맵과 예상 리스크 등을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구혁신 100+1’의 완성을 뒷받침할 정책, 조직·공공기관, 재정관리 방안은 더욱 강화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책, 조직․공공기관, 재정 관리 정책관리에 있어 대구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인 △미래신산업 전환, △대구경북신공항, △대구경북통합, △군부대 통합 이전, △맑은 물 하이웨이, △달빛철도를 6대 브랜드 과제로 선정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문제 발생 즉시 지원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조직·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