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9월 30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군수(김동기) 주재하에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청도반시축제는 청도반시·감말랭이 등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세계 유명 예술인과 하나가 되는 국제적 문화예술 축제로 시종일관 큰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는 개그 공연·거리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 청도군의 대표 축제이다. 이 같은 대규모 축제에 있어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는 개최 전 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의견제출로 안전관리계획 수립의 충실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안전한 축제를 기획할 수 있도록 보완해주는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안을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황금빛으로 물든 청도의 들녘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올해 상반기 혁신적인 근무자세로 빛나는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2025년 상반기를 대표하는 공무원으로 선발하여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도군은 군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구현과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청도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으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명을 선발했으며, 수상자들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난제를 풀어내거나 지역 사회에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34년간 위반건축물로 방치돼 온 청도공설시장의 건축물대장을 정식으로 생성해 군의 합법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상권 활성화와 각종 공모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한 건설과 장영미 건설행정팀장이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는 ▲법인 본점이 공실임을 입증해 약 6억 원 규모의 법인세 환급을 전액 차단, 청도군 자주재원을 지켜낸 재무과 김병욱 지방소득세팀장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혁신평가 동시 우수기관 선정 등 중앙·도 단위 평가에서 다관왕을 달성하며 청도군의 위상을 높인 기획예산실 이은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9월 1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김천 자두, 포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천 농산물 활용, 하우스 맥주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3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식품유통과 식품개발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수제맥주 전문가인 ‘와이모어크레프트’김용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김천 시민과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수제 맥주 이론과 실습을 지도했다. 교육 과정은 ▲맥주 기초 이론과 입문 교육 ▲김천 자두 등 김천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맥주 만들기 실습 ▲맥주 병입 및 시음 ▲김천 포도를 이용한 간단 맥주 페어링 푸드 레시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 특히, 지역 특산물인 자두잼을 활용한 완전 곡물 맥주 만들기 과정은 수강생들로부터 특별한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에일 맥주 4종(IPA, 스타우트, 페일에일, 바이젠)을 시음해 보면서 맥주와 발효식품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됐다”, “지역 농산물로 이런 차별화된 식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등 소감을 전했으며 내년에는 심화 교육 과정을 개설해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공공기관유치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번 TF팀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균형성장 거점 육성’에 발맞추어, 이르면 10월 발표될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성과평가 및 정책 방향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존 혁신도시와 연계한 신규 공공기관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정책 동향 분석, 기존 혁신도시 내 12개 공공기관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수도권 공공기관 방문 및 맞춤형 유치 전략 수립 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공공기관 추가 유치는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기존 혁신도시의 성공 경험과 연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해 김천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혁신도시는 지난 2016년에 조성되어, 12개 공공기관, 5,400여 명의 인원이 입주해 있으며, 지역과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25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증축공사’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2022년 개원 이후 이용률이 꾸준히 높아 증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증축사업은 총 85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약 1,219㎡,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시설로는 모자동실 14실, 영유아실, 모유 수유실, 산모 휴식 공간 등이 들어서며,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공간을 조성한다. 설계공모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배치, 공간, 경관, 기술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와이원건축사사무소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증축으로 더 많은 산모가 안심하고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2026년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감천면에서는 ‘감천 클린 릴레이 2025 – 추석맞이 환경정비 올킬 릴레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릴레이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포문을 열었으며, 금송1리, 광기2·3리, 금송3리, 무안2리 마을에서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으며 감천면 전역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참가 주민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공공시설 주변 정리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모으며,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힘과 공동체 의식을 발휘했다. 특히 단체와 마을이 연결되는 릴레이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참여와 협력의 상징적인 순간으로 주목받았다. 금송3리 백영우 이장은 “금송3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마을과 감천면 전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무안2리 김교문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릴레이를 통해 무안2리를 포함한 감천면 전체가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며 쾌적한 환경 유지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지난 30일 대구간송미술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탐방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서 참가자들은 대구간송미술관의 회화·도자·서예 등 대표 소장품과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삼청도도(三淸滔滔)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관람했다. 이어 국립대구박물관의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 등을 둘러보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되새겼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 이후 2024년까지 총 5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150명의 수강생이 인문·교양·건강 등 21회 과정으로 4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5개월 동안 교육을 받고 있으며 강동지역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수강생들에게 전통예술을 이해하고 동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탐방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2025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관해 도내 시·군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로,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영덕군에서 열렸다. 도내 21개 시·군에서 80여 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구미시는 2023년 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차지하며 도내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올해도 다시 입상에 성공해 연속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구미시는 지적업무 분야의 전문성과 저력을 재확인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최신 측량 기술 도입과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꾸준한 현장 경험과 기술 학습의 결과로 올해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지적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미시가 지적 분야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9월 30일 호텔금오산 중연회장에서 8~9급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힐링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직원들의 활력을 북돋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가치와 자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마카롱 만들기 수업을 통해 바쁜 업무 속에서 정서적 힐링을 경험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성현 부시장은 ‘프로의 심장으로 뛰는 공직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미래지향적 사고와 도전정신, 시민을 위한 사명감을 강조했다. 또 풍부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건네며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앞으로 공직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오늘의 메시지를 떠올리며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참여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문화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 부시장은 “공직자 스스로가 성장하고 시민을
(포탈뉴스통신) 구미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구미경찰서 관계자 25여 명은 지난 30일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38개소와 금오산 올레길 10개소를 대상으로 여성안심비상벨과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상미)이 9개 조로 나눠 구미경찰서 112상황실과 함께 진행했다. 비상벨과 경광등 작동 여부, 112상황실 수신 여부, 안내판 부착 상태, 화장실 위생관리 실태까지 세밀하게 확인했으며, 고장이나 노후가 확인된 장비는 신속히 교체·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경찰서의 불법촬영 탐지 장비로 공중화장실 내부를 점검했고, 올해부터는 ‘주민 참여형 공중화장실 QR 범죄예방진단’ 설문을 도입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집하며 현장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여성안심비상벨은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안을 줄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음성인식형 시스템이다.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이상 음원에 반응해 즉시 경찰이 출동한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시민참여단이 안심비상벨을 꾸준히 점검해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공중화장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다가오는 황금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주·정차 단속 유예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구미역 후면 지하주차장, 구평동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10월 3일 오전 9시부터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고정형 CCTV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해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부담을 덜어준다. 다만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및 인도 ▲황색 복선 및 안전지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서는 이동식 CCTV와 안전신문고를 통해 단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합리적인 주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안전과 교통 질서를 함께 지키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기간(10월 3~9일, 7일간) 동안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시는 구미차병원·순천향구미병원·구미강동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3곳을 24시간 운영해 응급환자에 대응하고, 153개 당직 병·의원과 150개 휴일지킴이 약국을 가동해 연휴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아·신생아 필수 의료체계도 흔들림 없이 유지된다. 순천향구미병원 내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응급진료를 제공하며, 구미차병원 내 ‘구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고위험 신생아 입원 치료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다. 또 9월부터 운영 중인 관내 3개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참여한 달빛어린이병원(옥계연합·형곡연합·구미연합)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휴일에 소아 경증환자 외래 진료를 실시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추석 연휴 의료기관·약국 현황은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응급의료포털, 구미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9월 30일 도량동 도봉국민체육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시민에게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도봉국민체육센터는 도량동 92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1,39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스쿼시장 4면, 체력단련장,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당초 2023년 7월 준공 이후 스쿼시장과 다목적체육관으로 운영돼 왔으나, 시민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다목적체육관을 체력단련장으로 리모델링해 2025년 9월에 공사를 마쳤다. 10월 임시 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체력단련장은 최신 운동기구를 도입해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도록 꾸며졌으며, 샤워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개선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도봉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도량동 주민의 생활체육 거점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구미라면축제'의 메인 프로그램과 라면레스토랑 메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Original(오리지널)’,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라면 축제의 원조가 바로 구미임을 알리며, ‘475m 라면스트리트’를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갓 튀긴 라면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면레스토랑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는 구미라면공작소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공간 보글보글놀이터 ▲외국인 참가자들이 K-라면으로 기량을 겨루는 글로벌 라면요리왕 ▲무대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라면스테이지 ▲남녀노소 라면 애호가들이 도전하는 특별 미식 토너먼트 라믈리에 선발대회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라면레스토랑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갓 튀긴 라면으로 만든 25가지 창의적인 요리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반띵라면’, 라면과 어울리는 다양한 서브메뉴, 여기에 6가지 테마로 변신한 ‘후루룩라운지’까지 더해져 축제를 찾는 시민과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각종 축제를 선보이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골라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송정동 송정맛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구미(九味)의 맛을 담은 ‘9味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9가지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 6개의 행사와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구미가 원조인 '라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역전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반띵라면, QR/키오스크 주문 등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방문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추석 연휴에도 축제를 열어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구미역에서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구미산단페스티벌(10.8.~9.)'과 'LG드림페스티벌(10.11.)'이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2025구미 K-POP 콘서트(10.31.)', '2025 문화로 상권활성화 축제(10.31.~11.2.)' 등 굵직한 이벤트가 하반기 내내 이어져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