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공주시와 출하 약정을 체결한 1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학교급식 출하회 출범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시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 67명과 일반 농산물 재배 농가 58명을 모집해 출하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출하회는 공주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배면적과 작부체계를 조정·관리함으로써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공공학교 급식에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출하회원이 선출한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운영 성과 보고와 출하회원과의 대화시간,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는데, 먼저 안훈진 출하회장은 출하 농가의 시설하우스 개보수 사업과 무료급식소에 공공급식을 공급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어 박천수 분과위원장은 친환경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가격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정제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으며, 예향숙 출하농가는 기상 여건으로 과일 당도 변화에 대한 영양사의 이해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9일 창업마루 나비에서 열린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 1일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도내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스타트업, 투자자, 혁신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일차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행사 ▲특별강연 ▲스타트업 포럼 ▲통합 데모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강희준 충남혁신센터 대표이사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충청남도 내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미스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어라운드블루, ㈜모터이엔지, ㈜청생연분)이 수여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슈카친구들 전석재 대표가 ‘스타트업,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를 주제로 스타트업 성장 전략과 경제 전망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김재준 충남혁신센터 본부장과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사회적기업 ㈜메가기획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섭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섭 대표는 예산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규석 연합회장은 “이번 기탁금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재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 진압, 구호 활동, 재난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번 성금 전달은 이웃사랑 실천의 또 다른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 읍면 의용소방대로 구성돼 화재·구조·구급 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에도 수해 복구 에 참여해 주택과 비닐하우스 정리, 환경정비 등 구슬땀을 흘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마련된 2025년 4분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탁구 △통기타 △드럼 △요리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반영한 취미·교양 프로그램부터 △3D프린팅 △인공지능(AI) 코딩 △영상촬영 기법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사진 촬영(40가족 한정)도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홈페이지 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신청 연령과 모집 정원이 다르므로 반드시 안내문을 확인해야 하고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명락 관장은 “금융 이해력과 미디어 활용 능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다양한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청년 및 취약계층 등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군민이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가가 계약 유의사항 안내, 서류 점검, 집 보기 동행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서비스 신청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 또는 군 누리집 내 청년주택 안심계약 창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직거래로 전월세 주택을 구하고자 하는 군민 여러분이 서비스를 활용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주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9월 한 달간 관내 농업기반시설 628개소(저수지 19, 양수장 51, 취입보 39, 관정 519)를 대상으로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군은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점검 △육안검사 △노후화 여부 확인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군은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전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점검 과정에서 취약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각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하고 긴급한 사안은 가용재원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복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반시설은 단순한 농업용 수리시설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와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종합해 보완·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군청사 지상주차장(의회청사 전면 지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5기를 새롭게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시설 확충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2차)’ 선정에 따라 군은 부지를 제공하고 민간 충전사업자인 ㈜이브이시스가 시설을 구축·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이로써 군은 별도의 군비 투입 없이 효율적인 민관 협력 모델을 실현했다. 지난해 10월 군은 군청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기 2기를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상주차장으로 이전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급속 3기(200㎾) 6면과 완속 2기(11㎾) 2면을 설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크게 해소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설치로 군청사는 전기차 충전시설 전용 주차면 12면을 확보해 법정 의무 설치 비율을 충족했으며,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전시설 확충으로 군청을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 주민과 직원 모두가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예산역전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 지난 2025년 3월부터 6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8월 말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예산역전시장 상가 건물 외벽에는 리얼 징크패널을 설치해 전통시장의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비가림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발광다이오드(LED) 간접조명을 도입해 시장의 야간 경관을 크게 개선했으며, 화재수신기, 비상방송기, 방화문 연동기 등 소방 안전시설도 확충해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산역전시장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관내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 축종에 대해 ‘2025년 무허가·미등록 축사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남의 한 무허가·미등록 축산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 점검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허가·등록 없이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경우 축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군 농정과에 신고해야 하며, 군은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 농가에 대해 허가·등록절차 이행 및 가축 처분 등을 위한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자진신고 기간 경과 후 미 신고자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등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점검 대상은 축산법 및 가축분뇨법 상 허가·등록·신고 없이 불법으로 가축(가금)을 사육하고 있는 농가로, 군은 ‘AgriX’와 ‘이력관리시스템’, 가축분뇨법 상 배출시설 인·허가 정보, 관계기관 정보를 상호 대조해
(포탈뉴스통신)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힘쓰고 있는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성과 평가 결과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총 1063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했으며,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한 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2개 사업단에서 연간 116명의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6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앞장서 ‘지역 일자리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태안읍 일원에서 △카페 △음식점 △헬퍼 사업(가사도우미 파견) △부업 사업(완구류 조립 등) △홈푸드 사업(국·밑반찬 배달 판매) △누룽지 과자 제조·판매 △청소사업(입주청소, 건물 일상관리, 소독·방역) △택배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0회 충청남도여성대회에 참석해 도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교류하며 아산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행사 시작 전 진행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에서는 참석자 1,000여 명에게 아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온천을 알리는 목욕수건을 배부하는 등 ‘아산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삼숙 회장은 “이번 여성대회를 통해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아산방문의 해’ 성공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주신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산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가임기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예비엄마 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결혼 여성(사실혼·예비부부 포함) 중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으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20여 종의 항목이 포함된 건강검진 쿠폰이 발급되며, 아산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9월 현재 약 500여 명의 대상자가 검진을 신청하는 등 예비 엄마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검진 대상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참여 의료기관 외에 검진 기관 1개소를 추가 지정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가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예비엄마 건강검진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도 꼭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8일부터 국내 육성 신품종인 ‘그린시스’ 수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린시스’는 기존 배 품종보다 병충해 저항성이 뛰어나고, 연한 초록빛 껍질에 아삭하면서도 과즙이 풍부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신품종이다. 특히 검은별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이 기존 ‘신고’ 품종보다 높아 방제 비용을 줄여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가 크며, 수확시기도 약 20일 정도 빠른 덕분에 시장 조기출하도 가능하다. 또한, 중소과 품종으로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독특한 색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7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신품종 재배면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금년 생산량은 300톤 예상으로 성목기에 다다른 그린시스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린시스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품종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기후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축적해 왔다. 그 결과 올해는 총 23농가, 17㏊ 규모에서 그린시스의 수확을 시작하게 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간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그린시스는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농업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촌 체류형 쉼터’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면서 영농 체험 또는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임시 거주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2025년 1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 이후 2025년 5월 아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별도 추가됐으며, 기존 농막과 달리 농작업 보조 용도만이 아닌 체류 및 숙박 중심의 거주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33㎡ 이하, 높이 4m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주차공간 1면(13.5㎡ 이내), 데크(접한 외벽의 최장 길이 × 1.5m),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가 허용된다. 다만 전입신고는 불가하며, 정원·조경용 식재는 금지된다. 또한 긴급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현황도로에 연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쉼터와 부속시설의 합계 면적의 두 배 이상 농지를 확보해야 한다. 아산시는 시민들이 여러 부서를 따로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