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른 ‘자살발생 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자살발생 현황을 공유·분석하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자살예방관인 박성철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자살잠정통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 내 자살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2026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 집중관리 ▲자살예방 협업과제 추진현황 등을 중심으로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홍성군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핫라인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통보 접수 후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이 24시간 이내 현장 출동과 상담을 실시하고, 대상자 등록 및 사례관리 등 사후관리를 지속하는 등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 관리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전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자살예방 협업과제 발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정확한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정책을 추진하고,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는 정부의 ‘자살예방관 지정·운영’ 방침에 따라 홍성군 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한 이후 처음 개최된 정기회의로, 향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