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어린이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 1대당 300만 원씩 총 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례조항으로 자동차 소유자가 경유차 대신 LPG차 폐차 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사업 공고 후 신청이 미달된 경우에 한해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23일까지 선착순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는 제출서류를 모두 구비해 군청 6층 자원순환과(친환경정책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윤수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차량 소유자분들은 신청 기간 내에 빠짐없이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완주곶감’이 완주곶감연합회 주관으로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완주곶감연합회는 지난달에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나무 전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최근에는 연합회 임원 20여 명이 전남 ‘진도홍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도군를 방문했다. 진도홍주는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으며 성공적인 브랜드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룬 사례로, 이번 벤치마킹에서 완주곶감연합회는 진도홍주의 운영 방식과 성공 전략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이를 완주곶감 활성화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을 마친 후에는 연합회 이사진이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완주곶감의 발전 방향과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현재 완주군도 완주곶감 활성화를 위해 완주곶감홍보사업, 완주곶감축제와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곶감을 제공하기 위해 완주곶감연합회와 협력하며 지원하고 있다. 정택 완주곶감연합회 이사장은 “진도홍주의 성공사례와 같이 선진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완주곶감의 성장에 접목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최근 삼례읍 비비정 벚꽃길에서 제5회 ‘완주 따라 강바람 따라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부모님, 다문화 가족, 5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또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상춘객들도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걷기 이외에도 전래놀이, 가족사진, 실물체험, 버스킹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홍보를 통해 가정에 방치된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를 목적으로 한 환경지킴이 활동도 진행됐다. 조인자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장은 “여가활동과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여성과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고산·봉동보건지소가 지난 9일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을 이용해 고산 시장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총 22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약 20%, 5명중 1명 사망) 증상 초기에 빨리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 샤워 및 옷 갈아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준수 ▲2주 이상 기침 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함께 green 지구별’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함께 green 지구별’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이론교육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 활동 ▲지역사회 환경 보호 프로젝트 ▲탄소중립 실천 공유 캠페인 등이다. 최정선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의 청소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청소년 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매년 농기계 관련사고는 대부분 봄철과 가을철 농번기에 집중되고 있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중대 재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농기계 안전 사용을 위해서는 작업 전에 브레이크, 타이어, 엔진 등 농기계 상태를 반드시 사전 점검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알맞은 안전화, 장갑 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헐렁한 옷은 착용하지 않는다. 음주 이후에는 절대 농기계를 조작하지 않고, 작업 전후에 작업장 주변과 주위를 확인한 후 운행한다. 일정 간격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농기계로 도로를 통행할 경우 차량을 주의하고, 경광등 또는 반사판 등을 부착한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신규 농업인과 농기계 임대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9일 고산면에 따르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분과 신설안을 논의하고 어버이날 카네이션, 취약계층 반찬 나눔 등 2025년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운영, 지역사회 자원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업 추진 원동력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행정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동적으로 지역복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전주 곳곳에 위치한 도서관들이 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꽃피는 봄날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꽃피는 봄, 가족과 함께’를 주제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별 특화 주제 강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숲속도서관인 학산숲속시집도서관과 건지산숲속도서관에서는 봄날 초록의 전경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책과 만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학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문학적 소양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지산숲속도서관도 오는 26일 원예 체험 및 명상과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인 ‘여기는 건지숲’을 진행하고,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자연을 담은 도자기’ 머그컵, 모양 접
(포탈뉴스통신)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세아니아의 중심지인 호주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호주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시 대표 글로벌 문화 축제이자 공공외교행사인 ‘전주세계문화주간’은 올해주한 호주대사관과 함께 마련했다. 시는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호주 측과 특별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첫날인 5월 3일에는 전주한옥마을의 학인당에서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은 호주 출신 방송인인 샘 해밍턴의 MC로,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주시 노빌레 앙상블, 노은실 소리꾼과 해금의 공연 등 호주와 전주의 음악 콜라보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8일까지 다양한 호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전주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오감만족 호주’를 위한 호주 커피 및 디저트 등의 시식행사,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의 미니콘서트, 흑백요리사 시즌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시민과 여행객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온 이동형 갤러리를 올해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을 운영한다.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전시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깝고 친숙한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김스미·김효정·김후남·노진아·매드김·박정애·이수아·최은 총 8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 작가별로 2주간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8일부터 작품을 전시 중인 김효정 작가를 시작으로 △김후남 작가(5월 13일~25일) △김스미 작가(5월 27일~6월 8일) △박정애 작가(6월 10일~22일) △최은 작가(9월 9일~21일) △이수아 작가(9월 23일~10월 5일) △매드김 작가(10월 7일~19일) △노진아 작가(10월 21일~11월 2일)가 차례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혹서기(7~8월)에는 운영되지 않
(포탈뉴스통신) 책의 도시 전주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2025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1회 도서관 주간(12~18일)을 맞아 11개 시립도서관과 32개 작은도서관, 혁신문화센터, 에코도서관 등 전주지역 45개 도서관에서 58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주시 도서관에서는 △책쿵20 독서포인트 및 북마크 지급 이벤트 △연체자 해방의 날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 연계 ‘모바일 회원증 인증 이벤트’ △도서 전시 △시인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책쿵20 독서포인트 지급 이벤트’는 도서관 주간에 전주시 책사랑포인트인 ‘책쿵20’ 서비스에 가입한 20명을 추첨해 독서포인트(2000P)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연체자 해방의 날’의 경우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할 경우 연체 상태를 해제하는 행사로, 39개관(시립도서관 11, 공립작은도서관 26, 에코도서관, 혁신복합문화센터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도 전주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구강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각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특성과 학생의 연령·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화학교와 선화학교에서는 구강교육과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을 중점 시행하고 있으며, 은화학교와 동암차돌학교에서는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보다 전문적인 1:1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은화학교 구강보건실의 경우 전주시 소속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매주 목요일 학교를 방문해 초등부부터 전공부 학생들에게 스케일링과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적 치료와 충치치료를 실시하고, 칫솔질 교습 및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1:1 맞춤형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치과의사회 ‘행복한 동행 봉사회’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진료를 통해 치과 보철(크라운, 브릿지)과 잇몸치료, 발치 등 전문적 진료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있다. 여기에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북부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이 흡연으로 발생한 질병 치료비 중 담배회사의 법적 책임을 묻고 있는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전주시의회 차원의 지지 결의안 채택을 위한 협력도 다짐했다. 전주시의회는 해당 소송이 공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라고 보고 결의안 발의를 추진 중이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깊이 공감하며, 담배회사의 실질적인 책임 이행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관련 결의안은 제419회 임시회 기간 중 상정될 예정이며,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공식적인 지지 의사가 밝혀진다. 남관우 의장은 “흡연 피해에 대한 책임을 담배회사에 묻는 것은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당연한 의무”라며 “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군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약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학생 주도 동아리인 청소년 꿈오름 동아리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꿈오름동아리는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가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군산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모집 계획을 안내했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동아리들 중 자체 심사를 거쳐 총 31팀의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들 동아리는 독서, 음악, 체육, 영어, 사진 등 다양한 분야로 평균 100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꿈오름동아리 운영 지원으로 계기로 군산지역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미래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꿈오름동아리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협업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수석교사 중심 연구회인 ‘깊이있는 수업 쉐어링’을 교과연수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깊이있는 수업 쉐어링’은 2022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개념기반 학습을 수업에서 녹여내고 있는 수석교사 4인과 10년 이상의 경력교사 4인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도내 초·중등교사의 희망을 받아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수업으로 실천한 사례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오는 28일부터 5월 2일, 2부는 오는 7월 1~4일 운영되며, 장소는 전주 대안교육지원센터 3층 강당이다. 연수는 개념기반 학습의 이론을 수업으로 녹여내기 위해 감안해야 하는 수업설계 시 주안점과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이 연수는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성찰을 현장의 수업으로 실현하기 위해 매진해 온 수석교사들의 열정과 수업의 깊이를 엿볼수 있는 기회”라며 “개념기반 탐구수업에 관심있는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