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의 내용물을 채워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신임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짤막한 소감을 밝힌 후 소관 실·국장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2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국무조정실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진단·조직기획과장,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조직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중앙행정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대구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와 재정 상황 속에서도 대구 혁신 100+1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은 직접 공영개발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속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구·경북권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관 선정은 교육부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대구 남구는 구청 민원실, 의회 등을 방문하여 공무원이 하는 일 등을 체험하는 '남구 구정체험학교' (초등 4개교 233명 참여) 및 미군사령부 대구기지를 활용한 미군부대 현장체험 '글로벌 앞산 캠프'(초·중 4개교 117명 참여)를 운영하여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구 구정체험학교'미군부대 현장체험 '글로벌 앞산 캠프' 대구 남구는 2021년 처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이후,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기준이 포함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4일 최종 인증을 확정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3년간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
(포탈뉴스통신)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은 2025년 대구 북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 북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대구북구청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학습지원, 급식 등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대구 북구 지역 내 초등부(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중등부 (중학교 1학년 ~ 3학년)이며,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부는 음악, 미술, 진로 체험 등 전문 특화 활동, 중등부는 영어, 수학 등 교과 학습지원 및 전문 진로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중(월 ~ 금) 방과 후 16시부터 21시까지이며, 주말(토)은 연 4회 현장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 돌봄이 아닌 미래 인재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20일 구청 현관에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명절 선물은 감사히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를 실천하여 선물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 청렴 추진단 △ 청렴 콘서트 △ 청렴 한 달(month) △ 맞춤형 청렴 특강 △ 청렴 마일리지 △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등 다각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2025년 상반기 신규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22년 7월 처음 도입된 이후 많은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총 855명에게 이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상·하반기 100명씩을 신규로 모집할 계획이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 연 지원 금리는 대출금리의 최대 3.5%이며, 지원자는 최저 1.5%의 금리를 부담해야 한다. 이자 지원 기간은 2년으로,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본인 연 소득 6천만 원, 부부 합산 8천만 원 이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보증금 2.5억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주택도시기금 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조기지급 독려 및 체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공 발주 공사를 대상으로 발주자 하도급대금 직불 및 설 연휴 전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을 요청하고, 체불 방지를 위한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시장 위축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역 내 민간공사의 하도급대금 지급 독려와 체불근절을 위해 구·군 건축허가 부서 및 관련 건설협회 등에도 협조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20일(월)부터 다음 달 3일(월)까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하여 하도급대금 체불 및 지연지급 등 불공정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상·하반기 대구시와 구·군 및 관련 건설협회와 함께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150여 개를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현장의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불법 하도급 행위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주영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서문·칠성야시장에서 특색 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방문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꿈과 열정이 있는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인원은 서문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야시장 20명(음식매대) 등 총 50명이며, 중도포기자 발생 시 대체될 예비자도 분야별로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외국인이 자국의 대표메뉴를 판매하는 글로벌매대 분야를 신설해 기존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메뉴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1월 21일(월)부터 2월 13일(목)까지 개별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대 운영자 선정은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품평회 및 인성면접을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하여 개장 전 위생·안전교육, 매대 지정 등 입점준비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에 개장했던 서문·칠성 야시장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2025년에도 구체적인 비전을 담은 분야별 신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이끈다. 도시철도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및 역사 신설, 대구 기초자치단체 최초 어린이집 무상보육 혜택 등 획기적인 변화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의 첨단 미래 산업, 달성에 터 잡는다 1995년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바뀐 달성군은 올해 편입 30주년을 맞는다. 농업 등 전통적인 산업의 비중이 높던 달성군은 이제 대구의 첨단사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제2국가산단) 유치 결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타 통과, 모빌리티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주요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된 것이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역시 달성군 이전이 확정돼 2032년 하빈면에 문을 연다. 지난 연말 제2국가산단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지정된 대구시 기회발전특구에는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가 포함돼 있다. 특구 입주기업은 세제‧금융‧규제특례 등 혜택을 받는다.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등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카펙발레오 협력회가 설 명절을 맞아 월성2동에 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저소득 주민 100세대에 세대당 7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과, 대학생 2명(각 100만 원), 고등학생 1명(70만 원), 중학생 1명(30만 원)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카펙발레오 협력회는 ㈜카펙발레오와 9개 협력기업체로, 2008년 구성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400만 원 이상의 물품 지원과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3,3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16년간 누적 지원금은 총 4억 2,300만 원에 달한다. 이용갑 협력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카펙발레오 협력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성서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54억 원을 확보했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택가와 인접한 산업단지 및 사업장 밀집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기 배출 및 방지시설을 설치해 조업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설비 노후, 악취 등 환경 민원 발생의 우려가 되거나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들이다.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교체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90%를 국·시비로 지원받아 대기질 개선과 기업 경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달서구는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사전 기술진단을 진행하고, 2025년 2월 내로 사업 공고와 참여 사업자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2025년 말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성과 분석과 사후 관리를 통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속과 규제 중심의 환경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 팔공사야국악상’ 총 4개 부문에 대구지역 예술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팔공사야국악상 부문별 수상자에는 △배연형(특별공로상), △소민영(사야국악상-성악), △박세연(사야국악상-기악), △민정민(청춘사야국악상), △정윤형(청춘사야국악상), △박필구(청춘사야국악상), △권명화(무용상), △백년욱(무용상)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문예진흥원의 제안으로 지역 심사위원을 위촉해 지역성 고려 및 안배에 중점을 두었으며, 심사위원단 5명 모두 각 부문 국악 관련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팔공사야국악상 청춘사야국악상과 무용상에 대구지역 예술인 민정민, 박필구, 권명화, 백년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구 국악의 전통성과 밝은 전망을 방증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의 팔공사야국악상 심사 절차는 ‘지역 심사위원 안배’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라는 본 상의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여 진행됐으며, 팔공사야국악상이 앞으로도 지역 국악예술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위해 1월 17일 오후 2시 관문상가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엄 본부장은 시장 상인회 및 관계자들에게 화기 취급 주의와 화재 예방 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전통시장은 명절 기간 동안 재고 물량이 급증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엄 본부장은 시장 내 ‘점포 책임 운영제’를 적극 도입할 것을 제안하며,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화재 위험을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인 만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인 여러분들께서는 화재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날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의 설 연휴 물 사용량 추이와 비슷하여 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설맞이 급수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취수장 및 정수장, 배수지와 가압장, 주요 도로의 상수도관로 등에 대해 점검 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은 수압과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굴착하는 상수도 공사 현장은 설 연휴 시작 3일 전까지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을 운영해 급수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출수불량에 대비해 병입수돗물 47,000병을 비축하고, 급수차 3대를 대기하여 상황 발생 시, 즉시 비상급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누수 등 긴급상황에 즉시 조치하기 위해 시설관리소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납세자 권익보호 및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한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이의신청, 체납자 명단공개, 과세전적부심사 등을 심의·의결하는 법정기구로, 대구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25명의 세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1월 9일자로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연임 위원을 포함,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을 위원으로 신규 위촉(1.10)했으며 1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장으로는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 행안부 지방세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이동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구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9일까지 2년이며, 앞으로 지방세 관계법에 따른 이의신청, 과세전적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시기에 수질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를 특별 감시 기간으로 정한다. 이에 따라 주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해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특별 감시 기간인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17일간을 설 연휴 전, 연휴 중·후 2단계로 나누어 홍보·계도, 취약지역 감시·순찰 및 특별단속, 상황실 운영 등으로 추진한다. (1단계) 설 연휴 전(1.20.~1.24.)에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1,143개소에 배출시설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하고 배출업소 점검에 총 66개조 114명의 점검반을 투입한다. 그리고 환경오염 취약업체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집중 순찰할 예정이다. (2단계) 설 연휴 중,후 기간(1.25.~2.5.)에는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해 대구시와 구·군에 수질오염사고 대비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하여 총 60개조 96명의 상황반을 운영(1.25.~1.30.)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