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요즘처럼 덥고 축축한 날엔 집에만 있어도 힘이 쭉 빠져요. 그런데 이렇게찾아와주고 챙겨주니 답답하던 마음이 풀리고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대구 서구 평리5동의 한 어르신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전달한 홍삼액과 시원한 여름 이불을 손에 쥐고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평리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여름, 1인 가구,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18일, ‘복 더위 물렀거라!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통해 더위에 취약한 이웃 20명에게 여름 이불, 목침, 홍삼액 등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 같은 날 진행한 ‘여름, 활력 충전 건강식 나눔’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죽과 물김치를 나누며 초복을 앞두고 이웃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더위와 장마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7월 11일 ‘웃음 팡! 활력 팡! 활짝 웃는 건강 인생’ 프
(포탈뉴스통신) MG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는 지난 21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재)서구인재육성재단 류한국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MG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뜻 깊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서구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의 교육발전사업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구청 로비에서 27년 만의 인구 10만 명 회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그 의미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동현 중구의회 의장, 배병기 iM뱅크 중구청 지점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만 번째 전입자에게 전입 명패와 꽃다발, 기념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현수막 오픈식, 포토존 퍼즐 부착 등 참여형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분위기를 조성했다. 10만 번째 주민은 동인동에 거주하는 부부와 2023년생 자녀로 구성된 3인 가족이며,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구 총인구는 10만 5명으로 1998년 이후 27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다. 오후 2시 기준 인구는 10만 24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인구 회복은 행정의 힘만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정주 여건을 조성해 ‘10만이 살고 싶은 도시 중구’로 도약하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19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 진로탐색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 프로그램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과 문화창작실에서 스포츠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재활트레이너, 디자이너와 같이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 이번 진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의 범위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에는 부산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부산교통공사 대저차량사업소를 방문해 영화·교통 분야 진로를, 26일에는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해 공학·우주 분야 진로를 탐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콘텐츠 크리에이터 마스터!’를 운영하며 관내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3324A02A-12262호로 인증된 활동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4~6학년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AI 및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 ▲VR 키트와 매직큐브 박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현실 체험 ▲3D 홀로그램 제작 활동 등이 포함돼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생들은 “직접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창작해 보는 실습 중심 교육이라 즐거웠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박성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19일 달성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 ‘함께하는 봉사, 함께 빛나는 달성’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및 관내 학교봉사단 소속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여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참여 기관을 확대해 한층 풍성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달성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시각 장애체험 활동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환경브레인 올림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 안전, 인권 등 지역사회 주요 이슈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형 봉사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을 도모했으며, 풍부한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고, 장애 체험도 해보면서 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와 대구보건대학교는 2025년 7월 18일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RISE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치매관리사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재가치매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상담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대학의 역량있는 인적 자원 및 RISE사업 예산 일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대구보건대학교 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청춘기억단’을 위촉하고 재가치매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치매파트너·파트너 플러스와 치매환자 정신행동증상 이해 및 사례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관학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7월 21일 오전 11시, 여민실에서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 대시민 협약 선포 2주년 기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의 확산을 위해 시민사회에 ‘나’를 넘어‘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3년부터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 33개 기관(단체)이 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함께 한 거버넌스, 협력의 시간으로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 기반의 학교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강은희 교육감, 교육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대시민 협약기관 3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캠페인 추진 현황 보고, ▲지속가능 가족공동체 사업 소개, ▲참여기관 간담회 및 협력방향 모색 등의 순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믿음과 참여, 공감을 통한 포용적 공동체 의식으로의 전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를 통해 한
(포탈뉴스통신)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에서 주관하는 진로창의체험 프로그램 ‘달성아카데미아’가 중학교 2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달성아카데미아’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7월 24일 일정으로 고려대학교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재단은 대학 캠퍼스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7월 25일에는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희갑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스스로의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여름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직접 담근 여름김치 3kg 120박스(152만원 상당)를 지산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웃사랑, 여름김장나누기”는 장마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겨울 김장김치가 소진되어 매 끼니마다 최소한의 기본 반찬이 없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 등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특히, 현재 우리구에서 연수 중인 외국지방공무원(마렌 트렙토우, 아이 이노우에)도 참여해 한국의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신교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여름김장 나눔은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지난 17일 고산1,2,3동 지역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반찬을 기부했다. 사회분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날 회원들은 고산평생학습센터에 모여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여 열무김치 등을 만들었다. 김명숙 회장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2025년 7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수성구 아현정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 자문위원 등 총 45명이 참석하여 문화와 취미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북한노래와 남한노래를 함께 배우는 ‘노래문화교실’, 천연 모기 기피제를 만드는 ‘원데이 취미문화교실’이 운영됐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참석자 간의 벽을 허물고 문화로 소통하며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은아 여성분과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더 재미있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며 준비했는데, 그만큼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경 수성구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물질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함께 웃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저 역시 큰 기쁨을 느꼈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장병들과 연계해 지역 명소인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자원봉사형 볼런투어(voluntour/자원봉사여행)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나 7월 11일, 남구 앞산에 위치한 낙동강승전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소속 장병 약 60명이 참여해 ▲기념관 주변 환경 정화 ▲기념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발적 참여와 의미 있는 현장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군 장병들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장병들은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군 장병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역사를 지키고 지역을 밝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군·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입주자회(대구 달서구)에서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후원금과 기부물품을 대구 남구소재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 아파트 입주자회에서는 아파트 입주 3주년을 기념하여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입주 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입주자회 주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다. 기존에는 주민들이 현물 형태로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아동양육시설과 긴밀히 협의하여 아이들이 실제로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을 파악한 후 후원금을 전달받아 직접 구매하는 형태로 바꾸었다. 이를 통해 후원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했고,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게 됐다. 입주자회 관계자는 “입주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됐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매년 9월 청년의 달에 맞춰 청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2025 남구청년예술제'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21년 이후 5회째 맞이하는 '2025 남구청년예술제'는 보다 많은 청년 예술인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프린지 페스타’를 활성화하고 출연 보상금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국악, 클래식, 인디 밴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소규모 공연 프로그램인 ‘프린지 페스타’에 대한 호평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덕문화전당은 90석 규모의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열리는 본 프로그램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확대 편성해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 500석 규모의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메인 프로그램인 ‘청년 예술제’는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 공연으로 지난해와 같이 미래의 청년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는 경북예술고등학교와 협업으로 꾸며지며, 또한 같은 기간 대덕문화전당 제1~3전시실에서 열리는 '제2회 K-청년 사진영상 축제'와 연계해 청년 주도 예술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