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공중위생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 2,541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울산시 5개 구·군 가운데 남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반 사항을 시정․개선하게 함으로써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구민의 이용 편의를 높여 안전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 숙박업 ▲ 목욕장업 ▲ 이용업 ▲ 미용업 ▲ 세탁업 ▲ 건물위생관리업 등 총 2,541개소이며, 점검 항목은 업종별 10~30개 문항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시설과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영업주는 점검기간 내에 QR코드 스캔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율점검을 하고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영업주를 위해 팩스와 우편 등 수기 제출 방법도 병행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점검표 작성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최초로 시행하는 공중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올해 상·하반기 각 50억원,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맺고,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6천만원 이내의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금 2%를 2년간 지원한다. 단 공고일 현재 타 기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수혜 업체, 신청일 현재 휴·폐업 신고 또는 구청장이 사실상 휴·폐업 중이라고 인정하는 업체,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와 울산경제진흥원의 추천서를 받아 7개 금융기관(경남, 농협, 신한, 국민, 부산, 우리, 하나)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3월 20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자금소진 시 까지 가능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공간이음 고도화사업을 추진, 민간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분석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데이터와 직원, 주민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는 데이터 기반 정책추진 가속화와 문화 정착, 2단계는 데이터 활용 의무화 및 공간정보와 드론의 접목, 3단계는 신규 표준 분석모델 개발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진행된다. 우선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유동인구(통신사)와 소비(카드사)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 분석으로 정책 결정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부서별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CCTV 취약지역 분석, 주차수급실태현황 정책지도 제작, 산림병해충 방제 관리 분석 등 주민 일상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해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공데이터의 갱신과 함께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추가발굴해 지속가능한 공간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한다. 이와 함께 기존 관리하고 있는 내부 행정데이터에 대한 정확성을 검토해 데이터 품질관리에도 나선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조리실무사) 채용시험에 앞서 사전 예고를 했다. 이번 사전 예고는 구직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식 채용 공고는 6월 18일에 발표하며, 원서 접수 일정과 제출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제도 변경 사항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사전 안내는 8월 중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2025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서 미달된 조리실무사 122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채용은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을 거쳐 공정하고 체계적인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류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경력 점수(최대 30점), 봉사활동 점수(최대 20점), 업무 관련 자격 가산점(최대 30점)’으로 구성된다. 경력점수는 울산교육청 소속 공·사립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대체 인력으로 근무한 기간에 따라 부여하며, 1일 이상 근무 시 10점부터 인정된다. 봉사활동 점수는 10시간 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8점을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 실적증명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영어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새 학년 영어 수업 준비 ‘콕!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영어 전담교사, 영어회화 전문강사 등 초등 영어 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 176명이 참여해 17일부터 21일까지 9회에 걸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새 학년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영어 놀이와 게임으로 함께 참여하는 영어 수업, 다듣영어+ 100% 활용하기,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적용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구성했다. 특히,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교사들은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여했다. 17일 열린 ‘어서 와! 영어 전담교사는 처음이지?’ 특강에서는 학년별 영어 학습법, 효과적인 영어 수업 구성, 평가와 평가 의견(피드백) 방법 등을 공유해 새내기 교사들에게 영어 수업 방향성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어 20일에는 ‘다듣영어+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교과서와 함께 다듣영어+ 5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안내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신학기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교육과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예비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직 교사가 학교생활 지침을 안내하고, 선배 학부모가 학교 참여 방법과 소통 방법을 공유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나눈다. 강의는 학령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21일에는 ‘준비해, 중학교 첫 봄!’을 주제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25일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설렘과 희망의 초등학교 1학년 이야기’,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설계’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한다.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에게는 ‘누구나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중학교 학부모에게는 ‘교실 혁명으로 꿈 키우는 자유학기제’를, 고등학교 학부모에게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활용법 관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일 지역사회 정신건강지킴이 ‘희망디딤돌’ 지역협의체 1차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장, 주민자치위원, 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희망디딤돌’은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의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조기정신증과 조현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마음 건강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울주군민의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을 열심히 해주시는 희망디딤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의미 있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5 울주군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는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사업비를 지원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초 시행한다. 이날 설명회는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전반적인 안내, 질의응답 및 유의사항 안내, 특강으로 진행됐다. 사업 신청 대상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인 이상의 회원을 둔 자원봉사 단체이며, 선정 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최종 선정단체를 공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드론 표준도시 울주를 홍보하는 울주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단법인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전세계 15개국 306개사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울주군은 이번 전시에서 울주군이 보유한 다양한 드론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물은 드론통합관제차량, 드론스테이션, 산불감시 드론, 배송드론 등이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 대규모 인파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해 효율적인 인파 관리가 가능한 인파 관리 시스템과 드론의 불법 비행을 탐지하고 방지하는 드론 탐지 시스템을 전시해 드론 안전관리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기술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드론실증도시 사업으로 울주군이 차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시행 중인 ‘울주 효(孝) 헤어숍’ 사업이 지역 이·미용업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올해 10년차를 맞이하면서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주군은 지역 어르신의 미용 서비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10년째 ‘울주 효 헤어숍’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지역 이·미용업소 30개소가 참여했으나 참여업소가 꾸준히 늘어나 현재는 총 105개소로 3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울주 효 헤어숍에서는 울주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한 뒤 1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주군은 참여업소에 효 헤어숍 전용 현판과 요금 안내판을 배부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업소를 선정해 울주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10년 동안 ‘울주 효(孝) 헤어숍’ 사
(포탈뉴스통신) 울산서울주소방서는 2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3층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사고 유형·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와 통제단 각부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등의 대형 화재 및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직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각부별 개인별 임무를 부여받고 각자 역할을 숙지하는 등 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은 재난 대응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으로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라며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 정원에서 울산시민정원사, 일반시민, 사단법인 정원다움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초류 및 숙근초의 묵은 잎 전정작업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연주의 정원은 꽃은 떨어지고, 잎사귀도 탈색됐지만 쓰러지거나 푹 꺼진 식물이 없어 겨울에도 특별한 아름다움과 감성을 갖는 초본류의 겨울정원을 보여 주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피트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정원은 또 다른 감성을 주는 겨울 정원을 만끽한 후 새싹이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묵은 잎들을 전정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가꾸도록 봉사활동 참여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상반기 ‘문화유산 스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은 기본적인 그리기(드로잉)와 채색 기법을 익히고 울산의 문화유산이 있는 풍경을 그리게 된다. 강사는 루이스아트랩 대표 반효주 작가가 맡는다.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3월 5일 선, 투시 및 자유 그리기(드로잉) 연습 △3월 12일 건축물, 자연물, 골목길 펜 그리기(드로잉) 연습 △3월 19일 수채화 채색기법 연습 △3월 26일 내가 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이 있는 풍경 그리기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재료비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월 28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풍경 그리기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배로 데이’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경우 1인당 도서 대출 한도인 5권을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확대 대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울산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의 소장도서에 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더 많은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두 배로 데이’를 적극 활용하면 풍요로운 독서 생활을 영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한 ‘두 배로 데이’는 평일 평균 대출 권수 대비 34% 증가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여성창업지원구역(존)의 구성 방향과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경제일자리진흥원, 유니스트,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다. 여성 창업가인 팀솔루션 김지인 대표도 함께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는 여성창업지원구역(존) 조성 계획 발표, 전문가 의견 청취,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창업시설과 차별화된 운영 전략, 여성 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원 전략, 여성 창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성창업지원구역(존)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여성친화기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여성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