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총 35여억 원을 투입해 △농기계 임대 확대 △스마트 농기계 보급 △농업용 면세유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기계화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생계 안정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시는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작업 기계화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망성면에 북부분소를 조성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했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8,000여 농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 감면을 유지하고, 농번기(3~6월) 토요일 근무와 일요일 상황 근무로 영농 적기 대응을 강화한다. 임대 농기계의 배달 수수료 80%와 굴삭기 임대 수수료 50%를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인다.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농기계 보급도 중점적으
(포탈뉴스통신)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와 창의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공연 '웨스트 · 이스트'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익산시립예술단의 브랜드 공연 '웨스트 · 이스트'가 4월 12일 오후 3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첫선을 보인다. 익산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모악당 1층 1,000석이 빠르게 매진됐다. 추가로 마련한 2층 500여 석도 모두 완판됐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공연이 익산의 대표적인 설화인 '서동설화'를 중심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져 역사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익산시립예술단 소속 무용단과 합창단, 풍물단 등 세 공연단이 모두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점도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무용극을 중심으로 오페라와 연희, 댄스컬을 혼합한 장르로 꾸며져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과 우수한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배수지·침전지 내부 청소를 진행한다. 익산시는 이달까지 배수지 7곳 2만 6,627㎡와 침전지 8곳 7,984㎡를 청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 대상은 신흥·금강·팔봉·금마·왕궁 등 생활용수 배수지 5곳과 팔봉·삼기 공업용수 배수지 2곳이다. 침전지는 신흥 정수장 6곳, 금강 정수장 2곳으로 슬러지와 침전물 제거 작업이 진행된다. 시는 청소뿐만 아니라 배수지와 침전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화가 진행된 설비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질 향상은 물론 급수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위생관리와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 조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용업 104개소, 미용업 1,123개소 등 총 1,227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에 방문해 업소를 직접 점검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로, 22~25개 항목이 포함된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 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백색 등급)으로 분류되며, 결과는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다. 최우수(녹색 등급)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일반관리대상 업소는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 점검 중 휴업·폐업으로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자진 폐업 신고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직
(포탈뉴스통신)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정책을 추진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다자녀가정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다익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다익산 장학금 지원 대상은 본인을 포함해 형제·자매가 5명 이상인 다자녀가정의 대학생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기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로 교육청소년과에 방문하거나,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자녀 양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익산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조기 대통령 선거에 발맞춰 대형 국책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형 프로젝트성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대선공약으로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 △익산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프로젝트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 등 분야별 대선공약 사업을 준비해 현재까지 10여 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우선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은 연구부터 교육, 창업, 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형 생명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익산을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익산은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 시는 이번 구축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혁신센터 △전문인력 양성기관 △융복합 비즈니스센터 △천연소재 전주기 지원허브 등 4대 핵심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위험이 높아진 하천 일대에 대해 지역 의용소방대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천에 다량으로 쌓인 폐기물로 인해 배수 기능이 저하되고 수해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사전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작업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배수로 주변을 정비했다. 김두환 의용소방대 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기꺼이 발 벗고 나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로서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석 진봉면장은 “이번 정비 작업을 계기로 관내 주요 배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해 집중호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가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으로 방안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향초가 커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빠른진화로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로 네 벽면의 벽지가 모두 그을렸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도배를 못하고 있었다. 대원들 7명은 자기 집처럼 가구와 짐을 밖으로 내놓고 그을린 벽지를 뜯어내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로운 벽지를 바르며 집수리를 실시했다. 복지기동대는 마을주민 1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복지기동대 회의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등 12개의 사업을 진행하여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상자는 “경제적 사정으로 매캐한 냄새를 맡으면서도 도배를 엄두도 못 냈었는데 대원들 덕분에 도배를 깨끗하게 해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정아 요촌동장은“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로 앞장 서주신 이재호 복지기동대장 및 대원들에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광활면의 대표 농산물인 햇감자를 주제로 한 제15회 광활햇감자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농산물 홍보와 더불어 농촌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감자 한마당’ 축제 첫날인 19일 식전공연과 개막식(오전 11시)을 시작으로, 감자요리 시연 및 시식 행사, 감자 이색게임, 햇감자 라이브 쇼 등 다양한 감자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마당에는 감자캐기 체험, 어린이체험 및 프리마켓, 길거리노래방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햇감자 맛장터(먹거리부스)를 운영해 감자튀김, 감자전, 감자떡볶이 등으로 관광객들의 미각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 오감만족 특별 이벤트도 풍성 올해 축제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는 행사장 곳곳의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
[20250411092641-75411](포탈뉴스통신) 김제시 경제 중심 축을 이끄는 새만금경제국이 11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새만금경제국 김용현 국장을 비롯한 부서장 등 11명은 최근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를 찾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렁탕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단순한 자원봉사 참여를 넘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국장과 부서장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에 나서 설렁탕과 반찬을 정성껏 담아내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식사를 전달했다. 김 국장은 “도시개발과 경제 인프라 확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 중심의 따뜻한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 따뜻한 설렁탕을 무료 제공하며, 지역 사회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만금경제국의 지역사회 동행 의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신진유지건설 김용일 부사장과 김진원 이사가 11일 김제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소재하고 있는 신진유지건설은 지난 1995년 설립해 토목, 건축, 주택 공사와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관리대행업 등을 하는 기업으로 김제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BTL) 1단계, 2단계 및 재정구간 하수관로 관리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일 부사장과 김진원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제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년 김제시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용일 부사장과 김진원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이달부터 공덕농협, 동김제농협과 함께 추진하는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며 농가는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31일 1차로 베트남 근로자 29명이 입국해 근로 전 건강검진, 마약검사, 안전교육 등을 받고 지난 1일부터 공덕농협(남자 10명)과 동김제농협(남자 13명, 여자 6명)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2차로 오는 5월 중 21명(남자 17명, 여자 4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남성 근로자 각 20명씩 공덕농협과 동김제농협에서 5월부터 근무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농가의 요구에 따라 한 달 앞당겨 근무를 시작했으며, 동김제농협은 여성 근로자 10명을 추가 배정받아 30명의 인력을 운영, 총 50명의 인원이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인건비는 지난해보다 1만원 낮춘 10만원으로 책정해 농가의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시는 올해 총 560명의 근로자를 법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는 2025년 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필수교육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소속 10개 봉사단 200명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2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자원봉사는 작은 나눔이 사랑으로 싹터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며, 노인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원분들이 어른다운 노인으로 폭 넓은 지혜를 많은 분들에게 전파하여 온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빌며, 참여자들의 자기 관리와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 1교시는 안전교육으로 김제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으로 급한 상황에서 신속히 인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실습과 병행하여 교육에 참여한 단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교시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연합회 장은경 센터장이 노인자원봉사자를 위한 10가지 조언을 낭독하고 자원봉사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소양교육과 탄소중립과 재활용 환경교육 등을 실시했다. 장은경 센터장은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며, “행복의 파랑새는 항상 가까이에 있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
(포탈뉴스통신) 고창농악보존회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고창농악전수관에서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으로 ‘고창농악 상설굿판’을 연다. ‘고창농악 상설굿판’은 인류무형유산이자 고창 7대보물에 속한 고창농악과 함께 전라도의 농악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우선 개막일인 4월25일은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초청공연이 함께하며 5월 ‘광주광산농악보존회’, 6월 ‘구례호남여성농악보존회’, 7월 ‘고흥마동매구보존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월 각기다른 전라도의 농악들이 한마당을 이룬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이번 고창농악상설굿판은 고창농악의 멋과 전라도 농악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며 “군민 모두가 즐기는 고창농악, 군민 모두가 향유하는 축제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대행사로는 카페, 주막, 플리마켓이 열리며 고창군장애인복지관, 오베이골 토요장터, 내장국악기 불교사, 지음공방 등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농악보존회]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보건소가 지난 9일 고창병원을 찾아 인구늘리기 캠페인과 함께 서해안축 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주민들에게 고창군의 출산장려 정책, 육아지원 서비스, 전입 혜택 등을 안내하고 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또한, 서해안권 균형발전과 교통 인프라 강화를 위한 서해안축 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고창군보건소는 보건의 날을 기념해 도지사 표창 2명, 고창군수 표창 5명 등 총 7명의 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열려,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보건의 달을 맞아 주민과 직접 마주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의 정책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