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남원시장배 전국 남원 농산물 밀키트 가족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95회 춘향제(2025. 4. 30. ~ 5. 6.) 기간 중 열리는 제2회 농특산품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남원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상품 개발을 주제로, 전국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요리 대회로 기획됐다. 요리에 관심있는 4촌이내 혈족으로 구성된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당 인원은 2명으로 제한되나, 초등학생 이하 가족 구성원은 2명까지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본선 진출팀에는 요리 재료비 20만원이 지원되며, 재료는 남원 농특산물이 2가지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작업 테이블, 휴대용 가스버너, 유니폼 등이 제공되며 40분동안 진행되는 경연에서 출품작 4인분을 조리·전시·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220만원으로,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2개팀) 20만원이 시상금으로 수여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연주)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춘향제 속에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4월 12일과 13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글로벌춘향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8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차 예선(4월 12일, 소공연장)과 2차 예선(4월 13일, 대공연장)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질의응답, 특기 및 장기 발표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전주MBC와 외부 전문가 등 총 8인의 심사위원단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참가자들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높은 준비도로 눈길을 끌었다”며, “춘향제가 지닌 전통과 문화가 글로벌 감각과 어우러져 더욱 새롭고 의미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선 진출자 38명은 오는 4월 20일(일)부터 30일(수)까지 합숙훈련을 진행하며 본선 경연을 위한 집중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이다. 합숙 기간에는 무대 동선 연습, 표현력 훈련,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춘향선발대회 본선은 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4.30.~5.6.)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행 페스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9일,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와 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전재완)은 광한루원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동행 페스타’ 참여 안내 및 할인행사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춘향제 기간 진행되는 ‘동행 페스타’의 지역 내 인지도 확산과 시민·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협회 조직을 중심으로 홍보했으며, 지역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축제의 성공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소매점 등 약 70여 개 업체가 ‘동행 페스타’ 참여를 확정했으며, 참여 업체는 춘향제 기간에 할인 또는 추가 서비스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업체는 ‘동행 페스타 참여업체’ 표식을 부착해 시민과 관광객이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4월 한 달을 ‘부처방문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로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신규사업 설명과 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별로 중점 메시지와 설명자료를 촘촘히 보강하여 설득력 있는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2026년 국가 예산확보 로드맵’에 따라 예산편성 전 주기에 걸쳐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장급 간부와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한 부처 단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부처 협의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논의된 2026년도 부처 대응 주요 사업은 총 17건으로, 산업·에너지·관광·수산·복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비 확보가 절실한 시의 핵심 전략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참석자들은 특히 정부의 2026년도 예산편성 ‘부처 안 편성 시기’에 발맞춰, 시 주요 사업을 중앙 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국비 반영을 선제적으로 끌어내는 실무 중심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4월 부처방문 이후에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건강한 소통문화 확산 및 존중과 배려의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상호 존중의 날’은 직원 간 수평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과 조직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호 존댓말 및 존중의 호칭 사용, 먼저 인사하기, 경청 및 배려 실천 등의 실천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상호 존중의 날 우수직원’ 선정 및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 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희수 이사장은 “상호 존중의 날을 계기로 직원 간 배려와 신뢰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과 수원도시재단마을자치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협약식은 최근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마을별 재원확보 및 마을기금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마을공동체 회복과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여름철 극성을 부리는 모기 개체수 감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모기 유충구제활동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물이 고여있는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120개 마을 개인 정화조 3,893개소를 주요 대상으로 지정해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주민 자체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행상황에 대한 순회점검 및 서식지 제거 홍보 등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모기 유충 서식지 신고센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290-3044)를 운영해 군민 제보가 있는 곳에도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하절기 각종 위생 해충 출현에 대비해 등산로 및 공원 등에서 운영 중인 기피제분사기 18대 및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288대 가동 작업도 완료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으로 모기 개체수가 급증하고, 각종 위생 해충 출현으로 감염병 발생에 매우 취약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충구제 등 방역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완주군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24년 출범한 완주군 도서관운영위원회는 군의회 의원, 도서관계, 교육계, 문화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도서관운영위원회는 ▲2024년 주요업무 성과보고 ▲2025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공공도서관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완주군은 중앙도서관과 소양 철쭉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유아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취학 전 천 권 읽기 확대 운영, 2024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중앙도서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도서관운영위는 올해 세대 간 연결을 위한 할아버지 · 할머니 자서전 써주기 사업, 완주 만경강, 삼례 동학농민혁명 등 완주 생태‧역사와 연계한 기행 프로그램 등을 제시했다. 김은희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식정보 제공과 주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14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조기완수를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112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이행률을 면밀히 분석했다. 2025년 1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65.2%이며, 이행 완료사업 73건, 추진 중 사업은 39건 등이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3년 차 마무리 시점을 맞아, 부진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한 원인분석을 실시 후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유 군수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전북도 일제출장 결과를 보고 받고 “소극적·부정적 사업의 경우 도와 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타당성 등을 보완하여 중앙부처 중점 관리대상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전 군민이 함께 인구 10만 시대를 맞아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오는 16일 혈액 수급난 해소와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전북도혈액원과 공동으로 완주군청사 앞 민원인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공무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 참여자는 혈액형, 간염, 간기능 검사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체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에서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헌혈문화 확산 도모 등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가족와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캠페인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제16회 공덕면민의 날’ 행사를 지난 12일 공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덕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시의장 등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출향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어 면민의 장 시상식에서 공익장 류지홍씨, 효행장 주장덕씨, 다자녀상 김용연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면민의 날 행사는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더불어 면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박영환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공덕면민과 출향인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면민들의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16회 면민의 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행사가 면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공덕면의 무궁한 발전과 면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1일 완주군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21일 용지면 애통리사거리 일원에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을 신청하고 2024년에 김제시와 완주군이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으며, 한국도로공사,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사업대상지 반영을 건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확인과 경제성 및 기술적 분석을 실시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이를 토대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고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반영을 협의해 최종 확정했다. 하이패스 IC 설치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설계 추진, 지자체(김제시·완주군)와 사업시행 업무협약을 거쳐 하이패스 IC 연결허가 등 행정절차 추진과 더불어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IC가 신설되면 동서2축도로를 연계한 외부교통망이 개선되어 김제시 동부권과 완주군 서부권의 접근성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책 속 한 장면을 향기로 피워내는 특별한 문학 체험을 마련했다. 익산시 마동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3일 문학과 공예가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 '캔들로 엮는 문학의 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자신만의 향초를 만드는 일일강좌다. 완성된 향초는 책에 대한 감성을 담은 생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마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학과 공예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해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시재생 아카데미 사업'으로 마련됐다. 도시재생 이론 교육과 전통악기인 장구 연주 등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교육은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리며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새뜰마을사업으로 조성된 철도관사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1층 교육실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참여자를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에게 다이로움 카드로 월 30만 원씩 최대 3년 동안 지원하는 익산시의 청년 지원사업이다. 2021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2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모집 대상은 중소·중견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18~39세 청년이다. 올해 신규 참여자 약 5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익산청년시청 방문, 기업일자리과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중소·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익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