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2025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항목에는 요실금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으로 연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단, 실손보험이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비용은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치료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이며, 의료기관에서 요실금으로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2025년 1월 이후 요실금 관련 지출한 치료비도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을 권장한다. 김영실 보건소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거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직원대상 스마트도시 마인드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도시 정책방향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도시사업 담당자들에게 스마트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거제시의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24개 부서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영화 속의 스마트도시 △스마트도시의 이해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 사례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도시서비스의 순서로 다양한 자치단체의 서비스 구축 실제 사례를 검토하고,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선정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정우 교수는 경성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 연구교수로 여러 지자체의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현재 제2차 거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사업담당자들에 대한 마인드 교육과 함께 스마트도시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025년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사업 규모는 관내 2개 농가로 농가당 1,500,000원을 지원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분야 교육‧컨설팅‧선진지견학‧국내외행사‧자격증‧장비임차‧상품개발‧포장재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하(‘59년 이후 출생) 귀농 5년 이내 영농종사자(‘20년 이후 전입)이며, 최근 3년간 지원을 받았던 농가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면사무소에 ‘사업 신청 및 계획서’와 함께 주민등록등‧초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 교육이수증, 신분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8~9월 중 선발할 예정이며, 사업지침 및 제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8월 11일부터 진행되는‘기억튼튼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 모집대상 : 치매고위험군(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어르신) ○ 모집기간 : 8월 7일까지 ○ 운영기간 : 8월 11일 ~ 9월 3일 (오전 9시반~11시반 / 8회운영) 이번‘기억튼튼교실’은 인지강화책자, 웃음치료 및 원예·공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발병가능성을 감소하고 발병시기를 지연하고자 한다. 김선희 보건과장은“기억튼튼교실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여름축제 ‘진정·HAM 워터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하고 신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놀이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물총 대전 △물풍선 받기 이벤트 △손선풍기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구성과 함께, 행사장 전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연령별로 체험 공간을 분산 운영함은 물론 쉼터 및 차광막 설치로 폭염에 대비하는 등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운영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시내 한가운데서 물놀이를 실컷 즐길 수 있어 너무 재밌었다”며 “올 여름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경민 함안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주요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지원,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 등 굵직한 이슈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본격화한다. ▲ NC다이노스 지원안, 시민과 함께 만든다. 시는 오는 7월 31일(수) 오후 3시 경남MBC홀에서 ‘NC다이노스 구단 지원안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구단이 창원시에 요청한 사항과 시가 마련한 지원 방안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계획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시는 현장에 직접 참석한 시민과 야구팬, 언론 등의 다양한 질의에 충분한 답변을 제공하며 각계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 의견 수렴, 시의회 업무보고, 도의원 간담회, 경남도와 경남도 교육청 업무협의 등 다각적인 협의와 소통을 진행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원안에 반영해, 지역사회와 프로스포츠단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빅트리’ 논란, 시민이 방향을 결정한다. 최근 논란이 된 대상공원 ‘빅트리’의 개선 방향도 시민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소계동에 42면, 진해구 죽곡동에 41면 규모로 캠핑카 주차면을 확보하여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주차장 2개소를 준공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그간 무분별한 캠핑카 장기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보안시설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 전용 주차장은 오는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용자를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캠핑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캠핑카 주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전용 주차장 조성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시 소유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등 나머지 3개 구에도 캠핑카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의령 군민 누구나가 생활 시설 고장 수리가 필요하면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민생현장기동대'가 대의면 수해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민생현장기동대는 수해 피해가 집중된 대의면에서 20일부터 열흘 넘게 휴일 없이 출근해 피해를 당한 76가구 전기 전수 점검과 고장 난 전기 설비 교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민생현장기동대는 고령층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전등·수도·문고리 등 가정 내 생활 시설 고장 때 신고 접수와 처리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대군민 행정 편의 서비스다. 군은 민선 8기 오태완 군수 후반기 생활 군정의 대표 시책으로 민생현장기동대를 올해 6월 출범시켰고 한 달 넘는 기간 매일 이십여 건의 찾아가는 민원을 처리하면서 주민들의 환대를 받았다. 이들의 활약은 처참한 대의면 수해 현장에서의 더욱 빛이 났다. 지난 20일 대의면에 팀장과 주무관, 출동대원 4명, 콜센터 담당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 기동팀 전원이 급파됐다. 기동팀은 수해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손봐야 할 것이 전기라는 상황 판단을 했고 매일 아침 8시부터 집마다 방문해 계량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김해동부소방서에 소방세정티슈 60박스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세정티슈는 화재 현장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소방관들이 현장 활동 후 소방용품을 세척하거나 피부에 남은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데 활용돼 피부 보호, 2차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실천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도 더 많은 기업이 다양하고 가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지난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을 입은 산청군 생활개선회원농가와 이웃의 수해복구 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창고에서 떠내려온 농기구, 가재도구의 토사제거, 바닥청소, 비닐하우스 내 쓰레기 수거 등 폭우 피해를 입은 생활개선회원님을 위로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렸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오늘 수해복구 활동하는 마을이 올봄 산불이 크게 났던 곳인데 폭우까지 쏟아져 농업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 안타까워 하며 하루 빨리 피해 농가가 영농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옥례 회장은 ″집안일은 잠시 미루고 솔선수범하여 힘을 모아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능력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대성동고분박물관 상설전시관의 보편적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박물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3일간이며, 상설전시관을 대상으로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는 ‘베리어프리(barrier-free)’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전시관 내 화장실리모델링, 바닥 점자블록 설치 등 개선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국비를지원받아 실시하게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과 더 나은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불가피하게 휴관을 결정했다”며 “휴관 기간 동안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박물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가야 차문화를 선도할 김해다례대학 9기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 29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열려 장군차 다법 시연, 수료증과 개근상 수여,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3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8주 동안 한국 차문화, 가야문화와 장군차의 이해, 다학 등 차문화 전반의 교육을 이수했다. 김해다례대학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2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김해 장군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박진용 문화예술과장은 “차 한 잔에 담긴 정성과 배움의 뜻이 쌓여 김해다례대학이 9기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군차의 전통과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김해시협의회는 지난 29일 합천군 가회면 가회체육공원에서 수해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시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중식 400인분, 석식 100인분을 제공했다. 급식은 균형 잡힌 식단에 위생과 안전을 철처히 준수해 이뤄졌다. 김해시협의회 이향숙 회장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피해 주민들을 보며 지금이야말로 공동체 정신이 필요할 때라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 어디든지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김해시협의회는 관내 18개 읍면동 봉사회 39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 구호는 물론 부원동 취약계층 대상 무료 빨래방 운영, 봉황동 노약자 무료급식 제공, 김해 정착 사할린 동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9일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자살 사건 발생 시 24시간 내 응급출동해 필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유족이 슬픔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사업이다. 유족은 경찰‧소방 등으로부터 출동 요청을 받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초기 대면 상담 후 제공되는 서비스를 항목별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심리지원부터 복지서비스 연계와 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유족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간담회는 김해시보건소,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사업 소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협업 기관은 ▲변사 사건 조사 ▲유족 인적사항 파악 ▲원스톱서비스 안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고통에서 시작되지만 그 여파는 유족의 삶 전체를 뒤흔든다”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27일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다목적실에서 시민 대상 ‘반려동물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입양 시 고려사항, 건강관리 요령, 반려인이 지켜야 할 법적 의무 및 펫티켓, 길고양이 돌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인제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한기원 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김해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 교육강좌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8월 22일까지이다. 황희철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성숙한 예절 문화 정착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해시에는 약 3만 6,000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김해시 전체 가구의 27.5%인 약 6만 4,000가구에서 개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