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5(이하 비바테크)’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 5개 사가 약 350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4건의 유통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로, 인천TP와 인천경제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비바테크 통합 한국관 내 인천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비즈매칭·피칭 등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에 설치된 인천 스타트업 부스에는 전시 기간 중 약 1천 명의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인천 스타트업 부스를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약 35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4건의 유통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천연 고분자인 탄수화물을 활용한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더데이원랩은 프랑스 최대 은행그룹인 BNP Paribas에 기업 피칭을 통해 기술력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의 긴급 모금 활동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재난 복구·구호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돼 피해 지역의 조속한 재건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영덕 리부트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 및 가족 37명이 현장을 찾아 산불로 훼손된 지역 복원을 위해 진달래 나무 묘목 740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함으로써 피해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미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케이티(KT)가 공동 개발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를 통해 진행됐으며, 가상 세계 안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육은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3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동영상 시청, 도로명주소에 관한 이론 설명, ‘플레이스비’ 체험 및 퀴즈 등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확장 가상 세계 플랫폼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어 효과가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7일부터 3일간 구청 환경보전과 및 자원순환과, 인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 감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장의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일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운영 기술을 전수하고, 사업장 자율환경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감시 체계를 통해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6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둘러보고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후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보다 발전한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 문화 혜택이 제공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4동 신청사는 이달 말 준공과 개청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5층, 연 면적 3,490.36㎡의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 민원 공간을 비롯해 숭의누리도서관, 프로그램실, 체력 단련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2025년 지방공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협의회’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구리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세종시설공단 등 9개 공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가 참여하여 기관별 보호 사례와 노하우 공유 및 대응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실제 유출 상황을 가정한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과 정보 유출 원인 분석, 통지문 작성, 민원 대응,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관계자는“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실무 중심 훈련은 변화하는 개인정보보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다”며 “개인정보보호 안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단은 3년 연속 개인정보보호수준 평가 A등급 획득으로 2025년에는 최고등급 S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운영 시설인 옹암체육센터에서 수영강습 도중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강생의 생명을 지켰다. 공단에 따르면 5월 사업을 개시했던 옹암체육센터 운영 이튿날 오전 10시 30분경, 수영장에서 진행되던 강습 도중 71세 여성 수강생이 갑작스럽게 왼쪽 얼굴 마비 증세를 호소하며 이상 징후를 보였다. 당시 현장을 지키고 있던 강사는 수강행의 얼굴 근육이 처지며 언어가 불명확해지는 것을 즉시 포착했고, 수면 아래로 가라앉지 않도록 신속히 부축해 수면 위로 올린 뒤, 근처에 있던 안전요원 직원에게 즉각 상황을 전달했다. 공단은 좌측 팔다리 움직임이 둔화되고 말이 흐려지는 등 뇌졸중이 의심되는 전형적인 증상을 인지하고 지체없이 119에 신고하며, 불과 몇 분 사이의 응급 상황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을 주변 수강생들을 침착하게 통제하며 공간을 확보했다. 신속하게 도착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즉시 환자를 들것에 실어 인근 길병원 응급실로 이송했고, 공단 직원이 함께 동행해 보호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환자를 병원 측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현장의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노인복지관은 6월 16일, 삼산경찰서, 인천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지관 1층 안팎에서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알려서 노인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은 특히, 복지관과 삼산경찰서(여성청소년계), 인천 서부 노인보호 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공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 내용은 ▲노인 학대 유형 ▲학대 피해 시 신고 방법 ▲예방과 대처방안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설명하기도 했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노인 학대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OO 어르신은 “노인 학대라는 것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내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으며, 노인 학대 유형과 신고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진 사회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주민인 ㈜뉴메틱에어시스템 이태용 대표로부터 벽걸이 에어컨 5대를 기부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냉방기기 없이 여름을 견뎌야 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것으로, 동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용 대표는 “매년 여름이면 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늘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선영 청천2동장은 “폭염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귀한 결정을 해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에어컨은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설치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천2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어울림센터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및 문화체험활동 ‘마·실·가·자’를 진행했다. ‘마음을 실천하는 가족 자원봉사’라는 뜻을 가진 이날 활동에는 가족 봉사자 35명(11가족)이 참여해 싱가포르·캄보디아·베트남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와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4일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 환경축제 ‘2025 굴포천천히–그린 라이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주민 약 5천여 명이 참여한 올해 축제는 ‘움직이는 초록, 자라나는 초록’이라는 표어를 주제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실천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소설가 김금희 작가가 남극 세종과학기지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나의 폴라 일지’ 관련 북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어 녹색연합과 시민들이 함께 한 ‘그린드로잉’ 프로그램도 진행돼 시민이 꿈꾸는 굴포천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문화재단의 구립도서관이 함께 참여한 ‘초록서가’에서는 각 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추천 도서 소개와 서로의 생각을 공유 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와 워크숍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거리 공연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상자를 소품으로 활용한 연극 ‘토끼의 재판’, 지역 예술단체 ‘녹녹’의 밴드 공연 등 총 6개의 공연이 펼쳐졌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자막 아동학대 예방 구연동화 영상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상 속 구연동화는 ‘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로, 못나보였던 막내 오리가 다른 아이들처럼 예쁘고 소중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어른들에게 인정받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어른으로 자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는 이 영상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과 보호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 자막 번역에는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최세라(영어), 송청화(중국어), 보티녹융(베트남어)씨가 힘을 보탰다. 앞서 구는 지난해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 유형과 피해 시 대처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 구연동화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제작은 지역주민과 기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방혜정 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구연동화 영상 제작 및 교육에 강사로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언어의 장벽없이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강화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청소년 자원봉사단)’과 함께 직접 만든 스콘 100개를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반죽하고 구운 스콘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이 중증 장애인분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함께 3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가족 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차 활동으로 태극기와 피켓을 만들어 감사 메모를 작성한 뒤, 건강 간식과 파스 등을 담은 감사 꾸러미를 완성했고, 2차 활동으로는 강화전쟁박물관을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 강화의 역사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게 됐고, 특히 강화전쟁박물관 견학을 통해 강화의 역사에 대해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족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설 계획이다”며, “가족봉사단은 연중 모집을 통해 더욱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3일, 불은면 고능2리 고잔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장수 사진 촬영,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옛날 찐빵․묵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했다. 특히 이번 토탈 자원봉사의 날에는 강화군 생활민원기동반이 함께 취약계층을 방문해 문고리를 수리하는 등 불편 사항을 처리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 봉사자를 육성해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은 불은면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무더위가 지난 9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