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1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40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로부터 기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첫 수상에 이어 두 번째 기관포상을 받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올바른 건설 문화 확립과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 일대에서 두꺼비 로드킬 방지 펜스 설치행사를 진행한다. 수성구는 매년 2월에서 3월경이면 산란지로 이동하는 성체 두꺼비의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를 위해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과 수성구청 녹색환경과 직원 등 민관 합동 7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망월지에서 욱수산 등산로 입구까지 약 400m 구간에 로드킬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자연 정화 활동(플로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두꺼비 산란기 활동을 시작으로 새끼 두꺼비들이 망월지에서 부화해 욱수산으로 돌아가는 5월 말까지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두꺼비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구조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망월지의 수위 및 수문 상태 점검과 펜스 훼손 여부에 대한 감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연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망월지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12일, 교육과정 설계·성찰 주간의 효율적 운영과 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관내 중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 6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과 평가 중심의 학교 수업 장학 활성화 방안, ▲2025년 달라지는 주요 교육정책 이해, ▲신학기 교감 주요 업무 처리 방법, ▲2025년 서부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정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학교 수업 장학 활성화와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과 평가 중심의 장학 활동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견인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각 학교의 내실 있는 설계·성찰 주간 운영과 충실한 신학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 교직원이 소통하고 연구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한 아이의 배움,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 지도를 위해 ‘2025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추진계획을 12일 발표했다. 2025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은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기초학력 진단을 바탕으로 ▲수업 내 개별화 지원, ▲학교 내 맞춤형 지원, ▲학교 밖 전문적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기본학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선별하고, 개인별 학습이력 관리를 체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업 내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을 실천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이 최소한의 성취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문해력 전문가 100인을 양성해 교과 과정과 연계된 문해력 향상 교육을 강화한다. 학교 내에서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를 중심으로 ▲학습지원튜터, ▲학습집중채움 프로그램, ▲두드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더
(포탈뉴스통신) 강은희 교육감이 2월 12일 오전 10시, 대구세천초를 방문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교육감의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직접 관내 늘봄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3월부터 초등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학생 참여 현황, ▲늘봄프로그램 구성, ▲늘봄공간 마련, ▲늘봄전담인력 배치, ▲학생 안전관리 계획, ▲늘봄지원실 구축 등을 확인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대구세천초는 늘봄학교 통합 수요조사 결과 1, 2학년 학생 452명 중 참여 희망자 310명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준비해 왔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교실 및 늘봄지원실의 시설·환경, 학생 안전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참관한 후, 교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별 학생 출결상황을 확인하여 지각․결석이 있는 경우 학부모 연락을 통해 학생 소재를 철저히 확인하고, ▲학부모 귀가 동의서에 따른 귀가지도를 실시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립도서관은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1분기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달성군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자녀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으로 영어 실력 쑥쑥!’, ‘도서관 어린이 로스쿨’, ‘도서관 속 지구별 여행’,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동아리 리더’ 총 4개의 신규 강좌가 개설됐다. 이를 포함해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특별한 하루’와 ‘책의 바다에 풍덩!’ 등 21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도서관 통합회원 인증을 마친 정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1인 1강좌 신청이 원칙이다.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내용 또한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배우는 데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다. 달성군민들 모두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길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지역 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 국내 규격인증 지원사업’에 나서며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 국내 규격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이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내규격인증 종류는 KS(한국산업규격), Q마크(품질보증제도), HACCP 등 천여 개가 넘는다.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보이거나 관리체계를 갖추는 등 인증별 취득 조건이 있어 인증을 보유한 것만으로도 기업 제품에 대한 품질 증명이 가능해진다. 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인증 취득을 도와 구매자의 신뢰도와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며,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 5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5배 증액된 금액이다. 기업당 지원 금액 또한 최대 2백만 원에서 최대 5백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지원대상도 당초 달성군 소재 상시 근로자수 50인 미만의 제조기업으로 제한했던 것을 관내 5인 이상 중소 제조기업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3일 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첫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2월 13일 첫 회의에서'대구광역시교육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4일부터는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교육정책인 교육평가 혁신, 인공지능 교육센터 운영, 디지털교과서 도입, 늘봄학교 확대 시행 등의 계획과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학교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교육수요자 맞춤형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본다. 이어서 18일에 5개 교육지원청(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의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19일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부지 내에 위치한 대구녹색학습원(대구창의융합교육원의 소속기관)을 방문하여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기후변화에 대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박소영 위원장은 “올해 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을 직접 듣고 점검하기 위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학령인구 감소, 교육재정 축소 등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1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일균 의원은 “최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체육활동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스포츠클럽의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근거 마련,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사업 추진 등 지역 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지도자 육성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 향상 유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운동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2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월 12일에 새롭게 위촉된 소관 의정자문위원과의 킥오프 간담회를 통해, 2025년 주요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하여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 2월 12일 3개 분야(자치 4, 행정 4, 안전 3)11명의 전문가를 새롭게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 후 진행된 간담회는 2025년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소관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의정자문위원과 기획행정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배포된 간담회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자문이 진행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대구혁신'100+1'완성,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준비 등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영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폭 넓은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의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7일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교류회를 개최했다. 향후 양 기관은 인공지능·디지털트윈·초음파 기술 등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및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교류회는 양측의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협력 가능성 모색 및 최신 연구동향 공유를 통한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에서 첨단 의료기술 및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중점 논의 사항 '' ◇ 케이메디허브에 양 기관 공동협력 허브 구축 ◇ 공동 R·D사업 발굴 및 연구 수행 ◇ 양국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협력 본 행사에 참석한 독일 프라운호퍼 과학기술허브(K-FAST) 한태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와 프라운호퍼 연구소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이번 논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심층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양국 의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 10기’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대표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획 프로그램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창작하고 제작하며 선보이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장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연에 대한 정보 전달을 위해 사전 소개나 관람 후기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작성하고 공유함으로써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중심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이 있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은 오페라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온라인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의 홍보를 돕는 서포터즈를 일컫는다. 이들은 개인 블로그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아카데미 등 전반적인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
(포탈뉴스통신) 2월 11일 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의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미술 작품을 예술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많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2024(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26점을 선보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교육 기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4, 5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며, 연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대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주말 농장을 무상 분양 신청받는다. 올해 분양 대상은 총 30구획으로, 1구획당 10~13㎡ 규모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 신청은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 후 컴퓨터 랜덤 추첨을 통해 1가구당 1구획씩 배정된다. 당첨된 시민들은 오는 4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작물 경작을 시작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말농장이 도시 속 작은 자연 쉼터가 되어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자연을 가꾸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인공지능(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중심 인프라 확충과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로 ABB 혁신거점으로의 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월 12일 수성알파시티 내에 위치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2025년도 ABB+가상융합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를 열어, 지역이 ABB 혁신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지역 ABB 기업육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5대 미래신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ABB와 가상융합 산업을 중점 추진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2025년에도 효과가 검증된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사업을 확대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지역기업과 기업지원 기관 등에서 1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인 가운데 2025년도 대구시 ABB 기업지원 시책방향 설명과 함께 양 기관의 ABB, 가상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