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5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올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국내외 특허·인증지원 ▲R·D 컨설팅 지원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초제조업 멘토링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8개 사업에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북구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바이어 미팅,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자동차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 기술 제조기업 육성부터 예비스타기업 육성, 중소제조업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해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참여기업의 총매출은 2천141억원, 고용창출은 48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4%(31억원), 2.7%(13명)씩 증가한 수치다. 박천동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현장 조사 능력을 높여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를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일 대회의실에서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선발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7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사안 처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 이해,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 지침 안내, 조사관의 역할, 유형별 조사보고서 작성 요령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연수가 이뤄졌다. 특히, 조사보고서 작성 실습으로 사안 유형별 객관적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방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명확하고 신뢰도 높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담조사관 간 선후배 만남(멘토-멘티제)를 운영해 경험을 공유하고, 학부모 면담과 민원 응대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학교 진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자 고교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 교육 현장에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공존한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개편안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 평가 방식에 맞춘 대입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울산교육청은 20일 대강당에서 새 학년 고교 담임교사 5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년별 적용되는 대입전형의 연도에 따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고교 1학년 담임교사와 진학지도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신고 손득운 교사가 강사로 나서‘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했다. 손 교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따른 선택과목 지도 방안, 내신 5등급제와 통합수능 제도에서의 대입 준비 방법 등을 다뤘다. 오후에는 고교 2·3학년 담임교사와 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3회 제1차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20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가 도입 63년만인 2월 21일부터 공식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차량 등록 절차가 더욱 간편해질 전망이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는 후면 번호판 좌측 고정 볼트 위에 정부 상징인 무궁화 모양을 각인한 봉인을 부착해 차량번호판의 도난과 위·변조를 방지하는 제도로 지난 1962년 도입됐다. 그러나 정보통신(IT) 기술의 발전으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번호판 부정사용 범죄도 줄어들면서 봉인제의 실효성이 낮아졌다. 또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첫째, 사고나 충격으로 인해 봉인이 손상될 경우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재부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봉인 재발급 비용(2,000원) 부담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이 부식돼 번호판 미관을 해치는 문제도 발생했다. 둘째, 중고차 거래 및 차량 등록 절차가 복잡했다. 중고차 구입 및 차량 소유권 이전 시 기존 봉인을 제거한 후 새 봉인을 부착해야 했으며, 타 지역으로 차량을 이전할 경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도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연속 공연(시리즈)을 운영한다. 2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가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는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모차르트가 생을 마감한 1791년에 초연됐다. 해당 작품은 실존 인물인 로마의 ‘티토 황제(39-81)’가 자신을 살해하려 한 오랜 친구 ‘세스토’를 용서하고 관용을 베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지난 2017년 영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축제인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클라우스 구스는 기존 오페라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해 현대적인 의상과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또, 화려한 무대와 장치를 내세우는 대신 인물 사이의 관계와 심리적 흐름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티토 황제 역을 맡은 리차드 크로포드는 자신을 앞세우기 보다 인물들을 자연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이화여성팔각회가 2월 20일 오후 3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관표)을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쌀 150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최서희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이화여성팔각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매일 저녁 도시락 또는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화여성팔각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매월 한차례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조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서희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이화여성팔각회 회장은 “아이들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계속해서 힘을 보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월 20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중구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는 주정차 위반 단속 관련 민원을 살펴보고 처리 기준에 따라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로,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광역시 중구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5년 1~2월 불법 주정차 단속에 적발돼 의견 진술서를 제출한 22건의 민원을 심사하고 18건에 대해 면제, 4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에 불복하는 경우 60일 안에 중구청 교통과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경우 관할 법원으로 넘어가 과태료 재판을 받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월 19일과 2월 2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보육시설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아동학대 유형 4가지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처벌법 △아동학대 신고 현황 및 사례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역할 △피해 아동보호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구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업무와 아동학대 발생 시 행정조치 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 지역 내 보육시설은 95곳으로, 직원 1,036명이 아동 3,455명을 보육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매년 보육시설의 아동학대 신고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월 20일 김동건(성신고 2학년), 심동욱(울산고 1학년) 학생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를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앞서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김동건, 심동욱 학생 2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선정했다. 이날 두 학생은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구정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업무 결재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서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각 기관의 역할을 자세히 알아보고 실시간 관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 교통과를 방문해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와 과태료 고지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을 견학했다. 이후 구청으로 돌아와 명예구청장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건·심동욱 학생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명예구청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이 전기차 충전시설을 둘러싼 주민 갈등 완화 방안으로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자동 단속 장비와 천장형 이동식 충전기 도입을 제안했다. 김예나 의원은 2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달 기준 남구에 등록된 전기차가 약 2천616대인데 반해 관내 전기차 충전소는 374개소, 충전기(주차면수)는 1천830기에 불과하다”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 문제로 차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이웃 간 갈등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주차 및 충전 관련 갈등 완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3가지 개선 방안은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자동 단속 시스템 도입과 관련 법령 개정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 이행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 천장형 이동식 충전기 설치 도입이다. 김예나 의원은 “IoT 기반 스마트 단말기와 CCTV를 통해 충전방해 행위를 자동 경고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4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원안 가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공모전 운영 조례안(김대영 의원)과 ▲울산광역시 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박인서 의원) 2건이다. 두 조례안은 공모전과 친환경 현수막 분야에 대한 지역 첫 조례안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전 운영과 함께 남구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구가 제출한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예나 의원과 임금택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이 나서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예나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주차 문제로 인한 주민 갈등 완화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8일까지 ‘제34회 울주군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민상은 1984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88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예로운 상이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월 22일부터 지역개발, 교육문화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4개 분야에 걸쳐 후보자를 접수 중이며, 현재까지 총 9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수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울주군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됐거나 울주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는 자 또는 울주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여야 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34회 울주군민상은 오는 4월 19일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상은 울주군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강신성 작가의 작품전을 연다. 남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수북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2월은 강신성 작가의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작인 ‘대지의 기억-대곡천암각화’를 포함한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늦은 나이에 화가의 꿈을 이룬 강신성 작가는 ‘그림과 문자는 하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대 암각화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 해석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강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서양화 분야 입선(2022), 성산미술대전 최우수상(2018)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2023년에는 한중미술교류전 초대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자료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컴퓨터교육실에서 ‘울산 이(e)학습터’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울산 이학습터’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자료와 화상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운영체제이다. 교사들에게 원격수업 운영 지원 기능을 제공해 감염병 확산, 자연재해 등 등교가 어려운 재난 상황에서도 원활한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운영 방안과 자기주도 학습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 업무 담당자를 위한 시스템 활용법, 울산 e학습터 활용 온·오프 수업사례 공유, 재난 및 감염병 발생 시 원격수업 운영, 학생 맞춤형 학습지도 방법 등 교사와 업무 담당자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이 쉽게 온라인 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울산 이학습터’의 주요 기능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실습도 이뤄졌다. 김경희 원장은 “교사들이 재난과 감염병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