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서도원 의원은 제31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최근 국내외적 혼란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관내 가맹점포 수 확대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디지털 환경 조성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근거로 방앗간, 한복점, 인쇄소, 한의원 등의 업종 등록을 활성화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여 상품권 가맹점 지정구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맞춰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위한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향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중구 시니어클럽 설계 공모’에서 ㈜화인 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최적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설계 공모에는 총 8개의 작품이 경쟁했으며,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4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을 출품한 ㈜화인 종합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한 4개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층별로 풍부한 테라스 공간을 확보하고 순환형 구조로 설계해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기능적 평면구성을 이뤄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설계를 바탕으로 올해 중구 시니어클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시니어클럽은 삼덕동(공평로4길 24-7)에 있는 기존 건물을 철거한 후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440㎡ 규모로 신축되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사료적(史料的) 가치를 보여줄 2건의 다큐 사진전을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제3전시실 완공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전시장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은 특히 사진전을 중심으로 시각 예술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대덕문화전당은 이러한 행보에 발맞춰 2건의 다큐 사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1~2전시실에서는 2월 마지막 주 대구시민주간을 기념하여 한국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 2·28민주운동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전'그날의 함성'이 열려 당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나온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50여 점의 사진을 소개한다. 민간 주도로 시작된 최초의 민주운동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2·28민주운동의 시민정신과 ‘호국 보훈 도시 남구’의 브랜드 가치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보여줄 이번 전시는 지역 초·중·고의 단체 관람 유도를 통해 대구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대구와 남구를 중심으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기술을 ㈜베메스(VEMES)에 이전했다. 전임상센터가 이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 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활용한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4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유산균 연구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프럭토바실러스는 상대적으로 연구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서식해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치료,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병 진단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피부미용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 대구시민주간(2.21.~28.) 중 하루인 2월 22일에 ‘무형유산 체험으로 만나는 대구 역사’ 프로그램을 2회(오후 2시, 오후 4시) 개최하며, 2월 13일(목)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 대구시민주간에 시민들이 대구 전통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대구 무형유산 체험프로그램을 2회 기획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이번에는 대구의 지정 무형유산 가운데 2종류를 살펴본다. 체험 당일 오후 2시에는 국가무형유산 조각장(彫刻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동거울 만들기’가 진행된다. 구리거울 만들기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금속 조각기법과 전통문양을 배우며 청동기시대부터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함께해 온 구리의 특징을 이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대구 무형유산 대고장(大鼓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소형 장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전통악기인 장구 만들기를 통해 장구 구조, 장구통, 장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4명이 참가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추고 있어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편의를 위한 전용 헬스장, 복합 체육시설, 숙소 등을 갖춰 국내외 사격팀으로부터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19년 하절기 훈련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동·하절기 전지훈련을 유치해왔다. 올해도 원활한 훈련을 위해 시설 점검을 철저히 마쳤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설 개선을 앞두고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월 13일 ‘2025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5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회환경포럼에서 주최하는 물종합기술연찬회·전시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우리나라 대표 물 분야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물 관리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하·폐수 처리기술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연찬회는 2월 13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라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주요 행사로는 물관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공무원 시상, 정책 특강, 분과별 세미나,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 기자재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하수 및 물 재이용 분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단은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안정적인 하수처리, 비용절감 및 역량강화 노력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25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시의 지원과 협력 속에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13일 2호선승무사업소에서 기관사의 마음건강 증진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근무 기관사(희망 기관사 포함)에게 디지털 마음건강 치료와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치료는 생체 신호 측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메타버스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AI 기반 예술 치료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기관사들의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사의 마음건강 관리에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기관사의 건강관리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안전한 열차운행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협약의 의미와 기대감을 표명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314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오는 2월 21일 본회의 의결 후, 공포와 동시 시행에 들어간다.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은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만들어진 국민 운동 단체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든다는 기치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은 그간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육성법'을 근거로 추진해 오던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재화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더욱 활성화되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 협의회는 1989년 4월에 설립됐으며, 산하 9개 구·군 협의회, 총 2,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7세 이하 취학 전 어린이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책 읽어주는 AI독서로봇 가정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AI독서로봇’은 딥러닝 기술과 로봇의 상호작용 기능을 결합한 첨단 장치로, 책장을 넘김과 동시에 이미지를 분석해 해당 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어준다. 2월부터 매달 5일간(21일 부터 25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아, 8개 가정에 로봇 1대와 제휴 도서 20권 꾸러미를 20일간 대여한다. 또한, 도서관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자료실 내에 ‘AI독서로봇 체험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호 관장은 “아이들이 독서 로봇과 함께하는 책 읽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도서관은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3·1독립선언서 낭독하기’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그 녹음 파일을 도서관 누리집(독서문화행사/3.1독립선언서 낭독하기)에 게시하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도서관 로비에서는 ‘2·28민주운동기념일’과 ‘3·1절’을 기념해 태극기 그리기 체험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통학차량 11대(버스 6대, 택시 5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특히 3월 1일자로 거점학교(군위초, 군위중)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통학 노선이 재배치된 5개교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구시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통학차량의 운행 노선과 승하차구역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통학버스 신고여부, ▲차량 구조·장치, ▲종합보험 가입 현황, ▲안전운행기록 관리 실태와 함께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김두열 교육장은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거점학교 전·입학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운영자와 운전원, 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13일 14:00,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4일까지 모집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면담 등의 역량평가를 거쳐 퇴직 교원 및 경찰, 청소년 선도ㆍ보호ㆍ상담 활동 유경험자로 구성된 178명을 조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사안 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회에 걸쳐 위촉 예정 조사관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조사 보고서 작성 등의 연수를 실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교사 업무 경감에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단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대구광역시교육청적극행정위원회’에서 ▲업무 추진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교육수요자의 체감도, ▲업무의 중요도ㆍ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심사해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선발 결과, 개인 부문에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1명 등 4명이, 단체 부문에서 우수 1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최우수’는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 조성으로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달성교육지원청 윤경도 주무관(현재 동부교육지원청 근무)의 사례가 선정됐다. 윤경도 주무관은 한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지속적인 학교 후문 설치 요청에 학생 통학 안전관리의 어려움으로 학교측의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문 옆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심통학로 조성’을 중재안으로 제시하고 추진해 주민들과 학교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개인‘우수’는 ▲사립학교 정상화를 위해 장기간 미결사안 해결하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15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예비 고1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생활 디자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비 고1 학부모들에게 학생의 고등학교 생활과 눈높이에 맞는 진로진학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고등학교 자녀에 대한 이해와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학부모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 동일한 주제로 2회 운영하고, 사전 신청 절차가 없어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전과 오후 중 가능한 시간에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하면 된다. 이날 특강은 매년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기본편’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가이드북 집필에 참여한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가이드북 활용법 등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습과 입시를 비롯해 학교생활 전반에 관해 학부모들이 가장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