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천 생활권 3개 시군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원(동두천·연천), 정성호(양주) 국회의원과 동두천시장(시장 박형덕), 양주시장(시장 강수현), 연천군수(군수 김덕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신천 생활권인 3개 시군 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신천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동두천·양주·연천 3개 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양주, 연천은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과 수도권에 적용된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어 3개 시군 간 정책 공조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크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지혜를 모아 새롭고 힘나는 내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양주, 연천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바탕으로 지자체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분야별 추진전략을 점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줄곧 언급해왔던 민간, 시장 중심 경제를 재차 강조했다. 그동안의 정부 정책대응도 직접 설명했다. 제일 먼저 물가 관리를 통해 실질임금의 하락을 방지하고, 고금리에 따른 여러 가지 금융 지원책과 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계획 수립과 실천에 매진해왔다며, 반도체 전문인력 공급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항공·우주·바이오 등 첨단 부문 연구개발 투자 등을 일일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질서 아래 기업의 창의와 자율을 뒷받침하겠단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 27일 오후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일행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쿡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등 각국(총 12개국)의 총리와 외교장관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1970년 통가와의 외교관계 수립 이후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음을 높게 평가하고, 개발협력, 해양수산, 인적교류와 같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태평양지역과 새로운 차원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며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등 참석 일행은 그간 한국과 기후변화, 개발협력 등 실질 협력 분야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새로운 협력의 이정표가 될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평양도서국도 최선
(포탈뉴스) 민선8기 이천시정을 이끌어가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권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민원해결을 위해 ‘남부시장실’을 개소하여 매주 1회 일일시장실을 열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10월말까지 주민 167명이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김시장이 지난 선거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작은 불편도 간과하지 않는 섬세한 여성시장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상징적인 소통정책이다. 김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남부시장실에서 민원을 직접 접견하고 시민 애로사항과 민원상담을 통해 각종 불편민원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이천시 남부권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주요 창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8월 1일 개소이후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총 175건의 시민의견을 청취했으며 생활불편 민원 등 총 107건을 해결하였고 23건은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검토중에 있다 지난 9월27일 남부시장실을 방문한 시민은 가을철 고추농사후 고추대와 깻단 등 영농 부산물을 소각할 수 없게 되어 농사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김시장은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구입해서 시민들이
(포탈뉴스) 주낙영 경주시장이 27일 국회를 찾아 경주 미래를 위한 내년도 국비확보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난 5일에 이어 이번 달만 두 번째 국회 방문이다. 주 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날 국회를 재차 방문한 주 시장은 주호영 국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문체육위 김승수 의원, 행안위 박성민 의원, 과기위 홍석준 의원을 차례로 만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200억원) △신라왕경 역사가로길 정비(32억원)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 조성(750억원)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 시장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신규 선정’과 관련 국회 차원의 배려를 당부했다. 이날 주 시장은 국회의원들과 소통하며 심의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할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데 큰 공을 들였다. 주 시장의 이날 여의도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상임위 의원들을 만나 국비확보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심사의 핵심이 될 예산결산특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전방위적 ‘발품행정’을 펼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예산결산특위 정희용 의원, 김영
(포탈뉴스) 전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민 공약평가단을 위촉했다. 시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민 공약평가단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전주시 시민 공약평가단’의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공약평가단 위원 위촉에 이어 평가단을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선출됐다. 또, 민선8기 전주시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총괄 보고 등이 이어졌다. 각계 전문가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시민 공약평가단은 시민의 대표로서 공약 실행계획과 변경안 심의, 추진상황 점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민선8기 전주시 역점사업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시민 공약평가단을 대상으로 공약사업 실행계획 보고회를 진행한 후, 오는 11월 중 민선8기 공약을 최종 확정해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시민 공약평가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지원자 중 경력과 연령 등을 고려해 시민 공약평가단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선8기 전주시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
(포탈뉴스) 안성시 삼죽면은 27일 삼죽면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삼죽면 주민자치센터 밴드부의 공연으로 시작된 후,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 및 핵심 공약사항과 대규모 산업단지 및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안성도시공사 설립 등 내년도 중점사업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브리핑이 진행됐다. 특히 안정적 농업소득 보장, 어르신 계층별 맞춤지원, 버스라운지 및 스마트쉘터 설치 등 삼죽면 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진 2021년도 주민 건의사항 추진경과 보고와 각종 질의응답 시간에는 삼죽면의 백년지계(百年之計)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축산업에 대한 시정 방향과 ‘고삼-삼죽’간 지방도 306호선 개설 및 ‘죽산 장능리-삼죽 진촌리’간 도로 포장 개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김보라 시장 및 배석한 시청 국·소장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광주시는 국회 정부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27일 오전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주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 실·국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영덕·이병훈·송갑석·조오섭·이형석·이용빈·김경만 의원,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 광주지역에 기반을 둔 1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이날 미리 예정된 국외 출장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고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인공지능(AI) 영재고 설립,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 현안 6건과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에서 증액이 필요한 25건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지역 주요 현안으로 ▲국가주도 군공항 이전을 위한 법안 마련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국립 인공지능(AI) 영재고 설립 ▲광주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 ▲국가지원형 복합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에 앞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증액을 건의하기 위해 관계 국회의원들과 잇따른 면담을 하는 등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조병옥 군수는 임호선 의원을 비롯해 예결위 변재일 의원, 농해수위 박덕흠 의원, 환노위 김영진 의원을 차례로 만나 ▲소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180억원) ▲한남금북정맥 생태축 보존(복원)사업(90억원) ▲음성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55억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80억)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구했다. 소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소이면 대장리 일원의 150ha 규모의 농지가 매년 발생하는 가뭄으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조 군수는 농가의 고통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장과 송수관로, 용수로 설치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꼭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아울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금왕, 감곡, 생극, 대소면 일원의 노후된 하수관로의 이음부 손상, 연결관 접합부 결함, 표면손상 등 구조적인 문제로 관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무하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부하리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린 세계바이오서밋(10. 25. - 26.) 행사 참석차 방한했다. 윤 대통령은 나이지리아 대통령으로서 10년 만에 방한한 부하리 대통령을 환영하고, 최근 기록적인 홍수 피해를 입은 나이지리아 국민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데다 문화 강국으로서 경제적·문화적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어 양국 간 교류 협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최초로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한국문화원을 만든 것처럼 우리 정부도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수교 42년간 두 나라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하고, △이중과세방지 협정 발효 촉진을 통한 제도적 경제협력 장치 강화 △기니만 해적 대응을 통한 기업 안전활동 강화 △방위산업 협력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하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윤 대통령은 리처드 해챗 감염병혁신
(포탈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이창양 산업부장관과 이종호 과기부장관을 만나 경남도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박 도지사가 정부에 건의한 경남 현안은 수소특화단지 지정,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우주항공청 조속 설치, 탄성소재 재도약 등 9개 사업이다. 박 도지사는 이창양 산업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한 수소특화단지의 경남 지정을 건의했다. 경남은 수소기업이 전국 두 번째로 많이 밀집해있고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주기에 걸쳐있는 거점인 만큼,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수소특화단지의 최적지가 경남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중점산업에 원자력이 지정된 데에 감사를 표하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과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 외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창원‧통영‧거제‧고성) 연착륙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방산 중소기업 기술지원과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산업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이종호 과기부 장관을 만난 박 도지사는 우주항공청의 경남 사
(포탈뉴스) 인천 서구가 26일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서구 이관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에서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최정규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이학재 전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강범석 청장은 내년 주요 재정사업과 관련해 “서구는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게 재정 규모가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외형적 성장과는 반대로 실질적인 가용재원이 감소하고 있다”며 국·시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이날 양측은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를 인천시에서 서구로 이관해 수도권매립지로 피해를 보고 있는 서구 주민을 위해 100% 사용돼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며 인천시에 회계 이관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학재 전 국회의원은 “구민 의사를 가감없이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당에서도 구민을 위해 서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잘 파악하고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은 “국민의힘 의원님들도 내년 주요 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서구청도 더 좋은
(포탈뉴스) 울산시는 10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예산정책협의회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국회 심의 절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과 주요 사업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또 국회의원협의회에서는 김기현 의원(회장, 남구을), 이채익 의원(남구갑), 이상헌 의원(북구), 박성민 의원(중구), 권명호 의원(동구), 서범수 의원(울주군) 등 지역 국회의원 6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두겸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그간의 국비 확보 현황을 설명하고 총 20건 775억 원 규모의 국회 증액 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의원별로 전달될 국회 증액 사업으로는, 김기현 의원은 ▲3디(D)프린팅융합기술센터 건립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울산미포국가산단(제3분구)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7건이다. 이채익 의원은 ▲울산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 ▲공
(포탈뉴스) 우리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WHO와 공동 주최하는 세계 바이오 서밋이 서울에서 개최됐다. 백신, 바이오 헬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이 코로나19 유행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 개발 등 바이오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신종 감염병 등과 같은 인류 공동의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백신 치료 기술,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필요한 국가에 제공해, 백신 공평성 보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보건 의료분야와 공적개발원조 지원은 확대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신종 감염병과 희귀 질환 등 바이오 분야 투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 향후 재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밋에서는 우리나라와 엘살바도르, 나이지리아, 태국, 미국, 독일 등 각국 보건 장관들이 국제 협력에 기반한 감염병 유행 대응을 약속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뉴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0/25, 화) 오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