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야간 복지상담창구 ‘달빛복지상담실’을 특별 운영한다. 대구 남구는 직장생활, 학업 등으로 주간 상담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줄인다. 운영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며, 생활보장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이 가능하다. 15개 공적지원 사업, 기타 생계지원, 의료지원 등 각종 복지제도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과 타 부서의 복지서비스 연계·의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제공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생업이나 학업에 바쁜 주민들 대상으로 야간 복지상담을 통한 편의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하며 개인별 맞춤형 복지급여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외식산업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7부터 3월 7일까지 대구시 식품관련 전공 또는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를 모집한다. 대구 남구는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남구의 숨은 맛집을 발굴· 홍보하고 외식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식품 관련 전공 또는 관심 있는 대학생 50명을 모집하여 제5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는 남구 내 숨은 맛집 발굴 및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남구 앞산축제, 맛길 축제 등 행사에도 홍보 지원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에서 12월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식품 및 외식산업에 관심이 많고 SNS활동이 활발한 대학생이다. '앞산프렌즈'에 선발되어 맛집을 SNS로 홍보하면 활동비를 지급 받고, 남구 앞산 축제·맛길 행사 홍보 활동 참여 시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신청은 QR, 이메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남구 맛집을
(포탈뉴스통신)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공개된 첨단 기술 및 산업 동향을 지역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ES 2025리뷰, 산업전망, 기업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의견 수렴, 기업 간 네트워킹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우선, CES 리뷰는 글로벌 원격솔루션 기업 알서포트의 기획팀장이자 미래기술 전망서 ‘변화너머’의 저자인 ‘신동형 이사’와, 20년 이상 IT업계현장을 취재해 온 전자신문의 ‘배옥진 차장’이 연사로 나선다. 혁신적인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산업동향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기업 드림에이스의 ‘이세연 최고 창의성책임자(CCO)’가, 로봇부문은 대동그룹에서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을 주도해 온 대동로보틱스 ‘감병우 경영총괄’이 발표자로 나서 산업전망과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연사 모두 지역 기반 글로벌 진출에 도전하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오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동구를 위해 제안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구청 홈페이지, 우편,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동구 주민 또는 동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적정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주민투표와 총회를 통해 2026년도 사업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한편 대구 동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재난예경보시스템 설치, 맨발 산책로 조성 등 99개 사업에 총 17억여원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했으며, 특히 동구시장 노후 소방시설 정비 및 교체 사업은 2025년도 대구시 구군참여형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예산에 반영되어 소중한 세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고성동 유관단체 합동 윷놀이 대회가 지난 2월 14일 18시 30분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 화합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동 유관단체간 친선을 다지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고성동 10개 조직단체 회원 60여명을 비롯하여 우재준 국회의원, 류종우 시의원, 임수환 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성배 고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유관단체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현숙 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기울인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성동 주민의 가정에 대보름같은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2월 17일,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안전을 기본으로 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자 달서구 도원동~유천동(상화로) 일대에 길이 4.17km, 폭 20m 구간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 안전상 문제 등 애로사항은 없는지 시 의회 차원에서 직접 현장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대구시는 사업비 3,997억원(국비 2,021억원, 시비 1,976억원)을 들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0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실시설계 및 본공사를 착공했고,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5차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상화로 입체화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며 공사 관계자와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지난 13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와 신약 개발 및 방사선의과학 연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마련한 공동세미나를 성료했다. 케이메디허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적자원의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후에는 신약 개발 및 방사선의과학 연구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세미나가 열렸다. 첫 번째 세션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가 진행했다. 손태건 부장과 최시호 박사가 각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 및 Ga-68 PSMA-11 생산,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질환 모델 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이재언 팀장과 김희경 선임연구원이 각 ▲차세대 신약개발: 기초연구와 비임상 시험의 통합적 접근, ▲생체영상을 활용한 전임상 평가를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업무협약과 공동세미나를 통해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개시함으로써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 시립 3개 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2025 대구시민주간(2.21.부터 2.28.)을 맞아 ‘알면 더 좋은 대구 역사, 몇 장면’ 순회 전시를 비롯해 ‘더 커진 대구야! 박물관과 놀자’, ‘대구·경북 어디까지 아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참가자를 미리 모집한다.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25 대구시민주간 행사에 대구 시립 3개 박물관은 올해도 적극 참여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대구 역사와 대구 정신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대비해 대구·경북 지리를 이해하는 체험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대구가 품은 삼국유사(三國遺事)와 대구의 유형·무형유산 등에 대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크게 3개 박물관 공통 프로그램과 박물관별 운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3개관 주요 공통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알면 더 좋은 대구 역사, 몇 장면’ 3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전통시장 시니어 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전통시장 시니어 지원단은 지난해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사업으로, 3개 시니어클럽 소속 42명의 노인 인력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및 안전 점검을 수행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 292명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전통시장 시니어 지원단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 덕분에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화재 피해액이 전년 대비 39.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올해 대구지역 전통시장 시니어 지원단은 만 60세 이상 노인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철시 전 안전 순찰까지 담당하며 ‘전통시장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통시장 내 화재 안전 점검, ▲철시(폐장) 전 안전 순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안정적으로 세입목표액을 달성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체납자 납부 능력에 상응하는 맞춤형 체납액 징수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백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전담자를 지정한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차량 공매, 금융자산 조회 확대(제2금융권),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월체납액 903억 원 중에서 489억 원을 징수(징수율 54.2%)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 역시 대구시는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연 2회(상반기 3 부터 6월, 하반기 9 부터 12월) 설정하고, 3월부터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체납금액별로 30만 원 이상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제공,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5천만 원 이상 감치 등 체납액에 상응하는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아울러, 호화생활 체납자 등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악의적 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17일 로봇을 비롯한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15개 사업 417억 원 규모의 기계·로봇기업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2월 20일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시 대표 신산업인 로봇산업의 기반조성과 소재·부품산업의 고도화, 뿌리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서 올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로봇산업 국책기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대구시는 그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 자율주행 로봇 제조 플랫폼 및 성능평가 기반 확보 등 굵직한 로봇산업 인프라를 적극 유치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로봇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 공모사업에 로봇기업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들을 모아 시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공고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및 시 차원에서 다양하게 추진하는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 및 실증지원, 컨설팅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 담임교사 1,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제고 연수’를 실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지난해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올해는 3, 4학년, 내년부터 전체 학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교별 학년 배정이 완료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시기에 맞춰 3, 4학년을 담당하게 된 교사들에게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 개정 교육과정은 먼저, 단편적 지식 암기가 아닌 각 교과목별‘핵심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의 내용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학생 사고와 탐구 중심의‘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설계를 요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각 교과의 학습 토대가 되는 근본 개념인‘핵심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내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AI·정보교육 중심학교’ 54교를 선정해 인공지능(AI)과 정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AI·정보교육 중심학교’는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 기반의 다양한 AI·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I·디지털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학교를 말한다. 올해는 총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AI·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6교, ▲SW-AI교육 중점중학교 30교, ▲AI 교육활동 모델학교 18교 등 3가지 유형의 ‘AI·정보교육 중심학교’를 지난해 대비 7교 확대한 54교를 선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운영 과제는 ▲정보 수업 확대와 다양한 교육과정 모델 개발·운영, ▲학교 여건을 고려한 특색활동 개발,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위한 SW-AI교육 실습(1수업2교사제) 운영, ▲AI 교육 문화 조성 등이다. 먼저, AI·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는 3년간 AI 정보 과목을 총 15학점 이상 운영하는 학교로, 교당 5천만 원을 지원한다. SW-AI교육 중점중학교는 문자 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人) 양성'을 위한‘2025 대구독서인문교육 기본 계획’을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활동(수품책: 수업품은책읽기) 강화, ▲학생 주도성 기반 독서문해력 강화, ▲교원 주도성 기반 독서교육 전문성 강화, ▲함께하는 독서인문 문화조성의 4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독서인문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모든 학교는 ‘독서인문교육 및 수품책 운영 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교사는 이 계획에 따라 교과별 성취 기준과 학습요소를 고려해 도서를 선정해 ▲수업과 연계한 책읽기, ▲토론 및 글쓰기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수업-평가’를 시행한다. 수품책 수업 활성화를 위해 독서교육 온라인 콘텐츠와 플랫폼을 지원하고, 수업 실천 우수 사례집 및 교원 수품책 연구회 활동 보고서 제작·배포, 수품책 수업 실천 공모전, 수품책 수업 나눔회 등을 운영한다. 학생 주도성 기반 독서문해력 강화를 위해서 학교별 책읽기, 토론, 책쓰기 등 독서인문 동아리를 2개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영유아 성장에 적합한 장난감을 대여해 줌으로써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 2층, 3층에 아이봄 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을 2025년 1월 31일 개소했다. 아이봄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은 연면적 650.67㎡ 규모로, 880여개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영·유아놀이터, 모래놀이터가 있으며,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가족사랑방, 수유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카페는 지역 제한없이 3개월~8세 이하의 어린이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시설의 아동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이용 대상은 서구 주민 또는 서구 소재 직장인으로 7세 이하 아동의 보호자와 서구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장이며 연회비 납부 후 대여가 가능하다. 시설 이용은 홈페이지(sgkids.or.kr) 회원가입 후 신분증과 등본을 지참하여 본인인증을 한 후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9시~1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일요일과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