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에 대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 환경, 학교시설물, 공사장 등 학교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학생 및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등 주요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부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국장, 각 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점검책임관으로 지정해, 기술직공무원, 안전관리자, 해당 학교 교장 및 교직원, 건설공사 시공사 안전관계자 등과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공기정화장치·먹는물(정수기) 관리, ▲해빙기 학교시설물 안전(옹벽·경사지, 배수로, 옥상 등 포함), ▲화재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위험요소, ▲건설공사 발주자 및 시공자 안전보건 이행 ▲현업근로자(시설,경비,청소) 산업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지도를 통해 즉시 조치 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재난 예방
(포탈뉴스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1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지난해 연말 대구시의회 통과와 특별법 준비 등을 완료했다”며,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회 세미나와 중앙부처 협의도 중요하지만, 경북도의회 통과가 최우선인만큼 경북도가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강풍에 따른 화재 우려가 크다”며, “소방안전본부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번 주 일요일(2월 23일)에는 세계 최고 우승상금,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열린다”며, “각 실·국에서는 분야별로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과거 매년 2~3명씩 승진하던 관례를 깨고 민선 8기 들어 2년 반 만에 35명 정도 국장급 승진을 시킨 결과 대구시가 많이 젊어졌다. 이를 통해, 젊은 국장들이 앞장서서‘대구혁신 100+1’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냈고 대구시가 달라지
(포탈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결합한 ‘학생 필사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대상 ‘한 달 한 권 어린이 필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자신이 선택한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엽서에 필사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중학생 대상 ‘한 학기 한 권 10대 필사단’은 3월부터 7월까지 두 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해 기간 내 완독하고 제공된 노트에 필사를 완료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초등학생 필사 엽서와 중학생 필사 작품들은 어린이자료실 ‘필사 코너’와 청소년 북아지트 ‘필사의 방’에 각각 전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 학생은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청소년 북아지트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관장은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활동이 아니라 독서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독서가 즐거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3월부터 121개의‘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하며,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3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유아 대상 ▲손놀이와 동화구연 등 책놀이 8개, 초등학생 대상 ▲인문독서, ▲교과과정 연계 독서, ▲마음챙김 독서 등 12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글쓰기 등 2개, 성인 대상 ▲기초 영어회화, ▲삶이 행복해지는 일상 글쓰기 등 8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동부도서관은 3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기초 파닉스·영어회화 등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일상을 담은 수채 펜드로잉 등 4개의 대면 강좌와 ▲솔깃한 역사 인문학 등 2개의 온라인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남부도서관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유아 대상 ▲앞산 숲속 동화나라,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을 잡아라 등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문학에서 삶 읽기, ▲그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8일 월광수변공원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김명자)과 함께 결혼장려 홍보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국 유일, 전국 최초의 결혼친화도시 달서구가 제18회 달배달맞이 축제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김명자)이 선보이는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 부스를 통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혼례식에서 사용하던 청사초롱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세대가 함께 만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추위를 잊고 이색 체험에 관심을 보이는 등 인기가 매우 뜨거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사초롱 만들기’라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결혼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는 등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결혼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제5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 단원을 모집중이다. 신청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달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7일, 11개 유관 기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내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 '희망 꽃 정원'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대구달서시니어클럽 ▲월성·학산·본동·상인·성서·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ESG 실천 및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 ▲꽃과 식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역할 분담 ▲재정적·행정적 지원 제공 ▲매년 합동 점검을 통한 생육 상태 점검 및 보완 ▲추가적인 식재 및 보수 작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희망 꽃 정원'은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가드닝 형태로 운영되며, 계절별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을 가까이하고, 직접 가꿔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구 주민참여형, 동 참여형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의 지속적인 성장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참여예산학교(권역별·지역대학생 대상) 운영 확대 및 사업 타당성 판단 기준 개선 등을 통해 보다 적정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안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달서구청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달서구민 또는 달서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주민투표 및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후, 의회 승인을 거쳐 2026년도 예산으로 확정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산에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유치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아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부모 신뢰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내 폭설과 관련해 통학버스 안전을 위해 개별 유치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관내 12개 유치원의 40대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서류, ▲종합보험 가입여부,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현황, ▲차량 구조 장치의 안전성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는 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복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중·고 신입생 약 4만 2천여 명에게 교복구입비 127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대구 소재 국·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과 타지역 및 국외에서 전입하는 중·고 1학년 학생이며, 1인당 30만 원 한도로 교복을 현물 지원한다. 교복 구입 금액이 3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잔여금액 한도 내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협의를 통해 체육복, 생활복, 교복 여벌 등 추가 품목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각급 학교는 교복 가격 안정화, 교복품질 확보, 계약의 투명성 등을 위해 학교가 계약법령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학교주관구매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장식 교복에서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하게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교복 디자인 개선과 올바른 교복 착용 생활지도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복구입비 지원이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 드림스타트와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13일 ‘스마일 행복 든든’이라는 사업명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1,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수성구 드림스타트에 후원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데 이어, 향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기로 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그동안 샴푸 파우치, 마스크팩 등 다양한 물품을 10차례에 걸쳐 후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동 건강 및 복지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에서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주신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해에 이어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 Zero 전담반’을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학대 Zero 전담반’은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사례 중심’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밀접하게 접하는 직군인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 건수는 수성구 내 전체 아동학대 신고의 약 23.4%를 차지한다. 이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민의식 변화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Zero 전담반’ 운영을 통한 예방 및 조기 발견 노력의 성과로 분석된다. 전담반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학대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신고의무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신고 절차 및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수성구는 2월부터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을 파악해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15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가족센터 아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2일 저장강박으로 인한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하여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수성경찰서, 대구경북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구의료원,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대구1366센터, 대구해바라기센터, 수성구 행복나눔과 8개 기관의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대상 가구는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택 안팎에 쓰레기를 쌓아둔 채 오랜 기간 이웃과 갈등을 겪어온 모자가정으로, 최근 가정폭력과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행정입원과 전문 치료 등 지역사회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저장강박은 물건을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버리지 못하는 강박장애로, 개인이 극복하기 어려운 만큼 이웃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에 수성구와 유관 기관들은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주거 및 의료비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2019년 저장강박 의심 가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보건소는 관내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3월 14일까지 건강걷기동아리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걷기동아리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관리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걷기 활성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만 20세 이상 북구 주민이거나 북구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 팀원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건강걷기동아리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사후 기초검사를 통한 개별 건강 모니터링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우수활동자(개인/팀)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건강걷기동아리는 걷기 실천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걷는 기쁨을 나누며 일상 속 활기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다. 동아리 참여를 통해 많은 주민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은 물론 걷기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악성민원 위법행위 발생 시, 피해공무원을 법적으로 지원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대구 북구청은 기획예산과에 근무할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5급 상당) 변호사를 1명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계약기간 2년(주당 35시간)이며, 최대 5년까지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담당업무는 △악성민원 피해를 입은 공무원 법적대응 전담 지원 △구정현안 등 주요 업무 법률 해석 및 검토 등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변호사법’ 제4조에 의한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관련 법령에 의해 응시 자격이 정지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위생 등급 지정률 제고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위생 관련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위생 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는 ▲지정 표지판 제공 ▲45만원 한도 위생 관리 비용 지원 ▲2년간 위생 점검 면제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까다롭고 복잡한 준비 과정으로 위생 등급 지정 신청을 망설였던 음식점을 위해 업소별 특성에 맞춘 컨설팅을 무료 지원하는 것으로 ▲위생 등급 평가 사전 진단 ▲항목별 피드백 ▲신청 안내 및 서류 검토 등 전문업체가 업소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서구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30개소이며 2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위생과 방문 및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로 많은 업소가 신청하길 바라며 전문업체의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위생 등급 지정률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