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화재 등 각종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기존 전기와 소방분야에서 가스 및 기타분야까지 확대하고, 영세한 상인들의 보험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화재공제 지원사업을 대폭 증액하여 시행한다. 전통시장은 낡은 전기배선 등 노후된 시설로 인해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상가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러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는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에 27억 1천7백만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전기·소방·가스 등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존 노후전선 정비사업(전기분야)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소방분야)에 더해 올해부터 가스 및 기타 안전분야 사업이 추가돼 확대·개편된 사업이다. 서문시장 동산상가, 종합유통단지 섬유제품관, 칠곡시장, 칠성시장,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이 중기부 공모사업에 1차로 선정돼 총 7억 3천만 원(자부담 6천 4백만 원)의 지원을 통해 점포 내 노후된 차단기, 분전함, 전선 등의 교체를 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인 공모 신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19일 오후 4시에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학교 환경교육을 위해 ‘사단법인 에코나우’, ‘넷제로 얼라이언스’등 2곳과 ‘넷제로앳스쿨’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넷제로앳스쿨’은 학교의 탄소배출을 체계적으로 측정, 분석, 관리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탄소배출 현황을 기술적으로 파악하고, 탄소 문해력 교육을 통해 학생,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이 탄소배출 저감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환경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종합적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의 탄소배출 활동 데이터 측정·분석·관리, ▲학생, 교사, 학부모의 능동적 탄소배출 저감 참여 유도, ▲교육을 통해 학교의 실질적 탄소배출 저감 실천 및 검증 등에 관한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이다. 먼저, ‘대구시교육청’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학교, 학교 규모가 큰 학교, 탄소배출 저감의 의지가 강한 학교 등 학교 탄소 저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초·중 20개 학교를 선정해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사단법인 에코나우’는 UN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이끌
(포탈뉴스통신) 대구학교지원센터(단장 박정희)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교사,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학교 방송장비 담당자 95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화상강의를 통해‘방송장비 사용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방송장비 운용 중 빈번히 발생하는 사소한 오작동에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장비 이해 부족으로 고장이 아님에도 불필요한 업체 수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방송 송출을 위한 체계와 실시간 방송법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외부 스트리밍 시스템 설명, ▲방송 송출 원리, ▲방송실 기자재 사용법 등이다. 박정희 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이 학교 방송장비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실무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학교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달성교육재단은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3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달성수학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토요일을 포함해 총 3일 진행되는 수학캠프는 50명의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다사권역 학생 25명, 화원·현풍·구지권역 학생 25명이 추첨·선발됐으며 다사권역은 심인고에서, 화원·현풍·구지권역은 비슬고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내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심인고와 비슬고에서 1회씩 진행되며, 지난 15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시작됐다. 캠프에는 서울지역 자사고 등 현직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기초 수학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한다. 각 학급은 8~9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으로 편성되며, 강사는 1:1 멘토링 지도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심화학습과 맞춤형 학습 습관을 지도한다. 지난 15일 개최된 캠프에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 덕분에 수학 실력이 향상될 것 같다” 등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는 “대학 입시 트렌드는 매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9일 동인청사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위촉 감시원에 대한 위촉장 및 감시원증 수여,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대비한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은 구·군, 소비자단체 및 공중위생 단체 등에서 추천하거나, 기존 감시원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위촉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주요 임무는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등 관내 13,600여 개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서비스평가를 지원하고,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등을 통해 공중위생업소가 위생적으로 관리·운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 대구시는 16명의 감시원이 이·미용업 11,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감시원 및 담당 공무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평가요령과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촉과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우수한 공중위생 서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휴관일(2월 24일)을 제외한 일주일 간 상설전시관과 꿈나무과학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상설전시관은 1관부터 4관까지 자연과 발견, 과학기술과 산업, 생명의 진화관, 과학기술문명사관 테마로 운영되며, 꿈나무과학관은 아이들월드와 모빌리티움으로 구성돼 있다. 상설전시관과 꿈나무과학관 무료관람 외에도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을사년 맞이 뱀 주제 특별전시 ‘사(巳)이언스, Science!’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온라인 사전예약 또는 방문 시 매표소 무료입장권 발권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 천체투영관, 4D영상관, 특별기획전시, 교육은 유료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국가필수의약품 안전공급 관리연구’ 생산기술 개발 기관으로 선정되며 인프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과제인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수행과 관련하여 국내 안정공급대상 품목에 대해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각각의 국내 생산 기술 개발을 수행할 참여기관을 모집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총 36개 필수의약품 신청 품목 중 ‘히드랄라진 주사제 완제의약품’의 생산기술개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과제 수행 예상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개월로, 해당 기간 동안 의약생산센터는 히드랄라진 생산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개발을 담당하게 된 히드랄라진 주사제는 혈관 확장제로, 주로 중증 고혈압이나 임신성 고혈압 등의 응급 상황에서 사용된다. 히드랄라진 주사제는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선정될 만큼 자급화가 시급한 품목이나, 원료공급처의 생산 중단 이슈로 인한 공급불가 및 대체 원료처 확인 불가로 인해 기존 생산처의 공정이 멈춘 상황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단체는 난분분, KNOCK, 든바다예, 사운드프로텍터까지 최종 4팀이다. 올해 1월 수창청춘맨숀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창작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할 레지던시 입주단체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 심사에서 22개 팀 중 8개 팀을 선정해 인터뷰 심사를 거쳐 4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난분분, KNOCK, 든바다예, 사운드프로텍터로 미술,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됐다. 수창청춘맨숀의 ‘시민창작 아트워크’는 입주한 단체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수창청춘맨숀 전 공간에서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각 단체들은 창의적인 기획력을 발휘할 수 있고,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과 만나는 기회를 얻어 예술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시민창작 아트워크’ 결과발표회 장소가 수창청춘맨숀 3층 교육실에서 2층 메인 전시장 전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 지원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구·군 문화재단 및 구·군청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과 대구에 소재한 생활문화공간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 육성 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2월 28일 오후 3시, 대구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2025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은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더욱 가깝고 실효성 높은 생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년도 대구 생활문화 운영 및 참여 주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각 구·군의 인적·물적 자원이 상이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담았다. 거점 지원사업에는 구·군 생활문화센터의 운영주체인 구·군 문화재단 및 구·군청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의 생활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라면 사업의 유형을 제한하지 않는다. 지역 협력형 사업의 일환으로, 비경쟁공모로 운영되며 사업 규모에 따라 1개 구·군당 최대 1,500만 원을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파워풀 프렌즈’를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오는 5월 10일~5월 11일 이틀간 국채보상로 일대를 가득 메우는 거리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대구 대표축제이다. 올해 문예진흥원은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로서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은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축제 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축제 운영을 돕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자원봉사자 ‘파워풀 프렌드’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리더급 자원봉사자인 ‘파워풀 리더스’와 운영, 통역, 교통, 홍보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파워풀 프렌즈’로 나뉜다. 모집 인원은 총 500명 내외로 만 19세 이상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파워풀 프렌드’의 활동기간은 전야제인 5월 9일부터 행사일인 5월 10일~5월 11일까지 3일간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사전교육,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과 입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외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희망 꽃 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인비둘기아파트를 비롯한 달서구 지역의 영구임대아파트 6개단지 내 유휴부지에 꽃나무를 식재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한국토지개발공사(LH)와 함께 꽃나무 16,000여 그루를 지원할 예정이고, 향후 식재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역시 각 기관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달서구 외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공공근로사업을 연간 600여 명 규모, 2단계로 나누어 시행한다. 1단계 사업 참여자 신청은 2월 24일 ~ 2월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정보화(행정)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기타 구·군 특화사업이며 1단계에 3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며(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주 15시간 근무) 임금은 시급 10,030원(2025년 최저임금 기준)과 주휴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도 미취업 취약계층에 공공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해, 민간 취업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청년들을 응원하고,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25년 청년사회진입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사회진입 활동지원사업’은 상담희망 분야의 전문 상담사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완료한 지역 청년들에게 30만 원 상당의 하나은행 청년응원카드 포인트(개개인 별도 발급)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0명으로 월별 125명을 연간 8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첫 참여자 모집은 오는 2월 20일(목)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현재 최종학력을 마치거나 졸업예정자로 미취업상태이면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참여 희망 청년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시스템 내 게시판과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지난해의 경우 총 1,579명의 청년이 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포탈뉴스통신)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마스터즈 참가신청이 급증, 참가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년도부터 우승상금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한 결과,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최우수 엘리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2시간 3분대에서 5분대 기록을 가진 세계 최정상급 선수 8명을 비롯한 해외선수 62명, 국내선수 96명 등 총 158명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주요 해외 남자선수로는 ①탄자니아 국적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2:03:00)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9일, 대구녹색학습원을 방문하여 전시체험 콘텐츠 개선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대구녹색학습원(대구농업마이스터고부지내)은 2010년 10월 대구자연관찰학습원으로 개원해 2012년 4월 대구녹색학습원으로 변경 후 15년간 운영 중이다. 지구 환경 오염 문제를 체험하는 ‘녹색환경탐구관’, 곤충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연관찰학습관(곤충생태관)’, 다양한 생물체 관찰 및 탐구를 할 수 있는 ‘야외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탈피하여 직접 체험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녹색환경탐구관 재개관(2025. 4. 예정)을 앞두고 교육과정과 지역성을 반영한 전시체험 콘텐츠 35종 설치, 야외 학습장 활용 수업을 위한 생태관찰 시스템 27종 구축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이뤄지도록 주문했다. 박소영 위원장은 “각급 학생, 교원,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연·생태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