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화신환경㈜(대표이사 정연태)가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 정승윤 화신환경㈜ 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화신환경㈜는 노후 구조물 해체 및 철거 공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부자(父子) 관계인 정연태 대표이사와 정승윤 본부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 ‘도란도란 한글 마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구청 문화관광과 최영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울산 중구 출신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의 한글 도시 특화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조어와 방언 등 다양한 어휘에 대한 문제 풀이(퀴즈)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한글 사용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태화동과 학성동, 중앙동, 우정동, 다운동 등 지역 내 9개 동(洞)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 187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운영했다. 이어서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동(洞)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을 찾아가 ‘찾아가는 한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한글의 종갓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성과 분석 공유회’를 열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로나눔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해 운영하는 울산형 ‘혁신교육지구’이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5년간 울산교육정책연구소가 연구 과제로 수행한 서로나눔교육지구의 운영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한상철 교육국장,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로나눔교육지구 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 위원,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서로나눔교육지구 교사와 마을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배움과 소통’과‘협력’을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울산교육정책연구소 안세훈 전문연구원이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자의 인식 조사 결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2부에서는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대표가 ‘지역 교육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을 최종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 ▲울산숲 조성 ▲생활안전 영상처리기반시설 확충 ▲평생학습도시 추진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회의에서는 또 지역 사회보장 발전을 함께 이끌 신규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전문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제안과 실행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사회보장 향상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보장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박물관은 26일 오후 3시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내 복지관을 운영하는 군 시설관리공단과 울산박물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의 공동 추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 함양 욕구 충족과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복지관과 울산박물관 산하 대곡박물관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복지관은 올해 개관 예정인 중부노인복지관과 중부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등 8개의 복지관이 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울산박물관과 협약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박물관의 전시 관람 기회와 폭넓은 주제와 강의 등 다양한 체험을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26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과 관련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5개 구․군체육회 회장과 사무국장, 울산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공공 체육시설 이용과 관련된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구․군체육회 관계자들은 “현재 울산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경기 또는 행사 시에만 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며 “구․군체육회 소속 회원․가맹단체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료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감면 대상을 구․군체육회로 확대해 이용 부담을 줄이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울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울산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울산체육공원, 동천체육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지역 15개 공공체육시설 이용시 5,000원~130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하며, 시체육회․시 장애인체육회는 80% 감면률을 적용받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구․군체육회도 사용료 감면을 받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월 26일 전라북도 전주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간담회,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등의 설치 및 사용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제22대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처리 건의안, △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관리 근거 마련 건의안, △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취득세 인하 촉구 건의안, △ 지방의회 회의정보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촉구 건의안, △중앙정부의 빈집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등의 설치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정확히 정의하여 사용을 금지하며, 사용에 있어 처벌(과태료 등)을 가능케 하는 법률을 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남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관내 83개 학교 중 57개 학교에서 접수된 62개 사업의 9억 3천만 원을 심의해 35개 학교, 36개 사업에 4억 원 지원을 확정했다. 사업별로는 학교 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14개교와 사립 유치원 교재 교구비 지원 21개교이며, 학교별로는 초등 4개교와 중등 6개교, 고등 5개교, 사립 유치원 21개교에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총 사업비 4억원 대비 신청접수가 40% 이상 초과됨에 따라 이번 심의에서는 학교 간 형평성과 개별 학교의 특수성, 지역 주민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사업 심의에 더욱 열띤 논의를 펼쳤다. 남구는 학교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이 결정된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3월 초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3월 중 사업비를 교부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예산이 한정돼 있어 필요한 학교에 모두 지원할 수 없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역 인재 교육에 큰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장기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학생맞춤지원비’활용 사례를 누리집에 공개했다. 학생맞춤지원비는 교육비, 학업 중단, 장애·다문화, 기초학력 지원등 학생 개개인이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지원비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맞춤지원비로 초·중·고등학생 총 45명에게 학습 지원, 심리·정서 지원, 경제·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공기업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현대공고 졸업 예정자 A 학생과 울산대 음악학과에 합격한 남목고 B 학생이 있다. A 학생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한전 공기업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 결과, A 학생은 본인의 노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주도서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초등학생과 지역주민 등 성인을 대상으로 105명 정원의 7개 강좌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창의 사고력 수학’, ‘그림책 동화 요리’, ‘K-POP 방송 댄스’, ‘고려 역사 여행’ 등 4개 과정이 한 강좌당 15명을 정원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영화로 알아보는 명화이야기’, ‘색연필 끝에서 피어나는 봄 어반스케치’, ‘쉽게 배우고 떠나는 여행 영어’ 등 3개의 강좌가 매주 주중에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6일 10시부터 오는 3월 11일 18시까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예비 초등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초등학교 생활 안내 영상을 제작해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예비 초등학생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6명이 출연해 학교생활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도움말을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총 3분 12초 분량으로, 선배 학생들이 급식 먹는 법, 책 읽기의 중요성, 친구 사귀기, 선생님 말씀 듣기 등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 학생은 “급식실에서 채소를 많이 먹으면 키가 쑥쑥 자라서 놀이동산 기구를 더 많이 탈 수 있어요”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했고, 또 다른 학생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해”,“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오면 점심시간까지 배고프지 않아요”라며 조언을 건넸다.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말도 담았다. 선배 학생들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면 학교생활이 즐거울 거야”, “학교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라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남구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남구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단체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민간 중심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와 보건증진, 지역사회 발전, 교육, 상담 등 사업 분야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 1365 자원퐁사포털 울산 남구 소속 단체는 사업 공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 단체에게는 1개 사업에 대해 250만 원 이내의 사업비(재료비)가 지원된다. 2024년에는 3개 자원봉사단체가 선정돼 각각 2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마술 공연과 정서안정 프로그램, 보드게임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민간 중심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으며, 자원봉사단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평가까지 직접 운영하게 함으로써 자원봉사단체의 능동성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공모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원봉사단체는 오는 3월 10일까지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등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을 대표하는 유일한 문화관광축제 ‘울산옹기축제’가 9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울주군은 울산옹기축제가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 축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 축제 관계자를 시상한다. 이번 시상에서 울산옹기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7년과 2018년은 축제 경제 부문 대상, 2019년과 2020년 축제 콘텐츠 대상, 2021년 비대면 축제 대상, 2022년 축제 경제 부문 대상, 2023년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24회를 맞은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개최됐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주군의 대표 축제로 2016년과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올해 사립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 67개교에 4억2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2025년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열고, 각급 학교에서 신청한 교육경비보조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지원분야는 ▲사회배려대상자 교육격차 해소 사업 ▲교육정보화사업(4차산업) ▲학력증진·진로계발 ▲특기·적성 4개로, 진로·창의체험 및 음악프로그램, 코딩과 스마트수업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북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외에도 혁신교육지구사업, 초·중·고교 무상급식, 신입생·전학생 교복비, 학교운동부 지원, 생존수영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가 지난 25일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앞서 지난해 10월 지역 초·중학생 총 17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여위원들은 아동권리교육 실시, 연간 운영 일정 논의 및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한 자체 운영 규칙을 자체적으로 수립했다.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아동정책 및 아동권리 관련 2025년의 다양한 아동참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참여위원들은 “정부가 우리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어 주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올해 작더라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등 3개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협력해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