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더숲교회에서 2월 20일 저소득가구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더숲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윤규 담임목사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숲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가 2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월 11일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안건 중'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하고, '대구로 운영 지원 사무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를 유보했다. 그밖에 제·개정 조례안 20건과 동의안 1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되며,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먹거리 보장과 농업기반 강화를 위한 농업정책 제언(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대구시 대상포진 접종지원 확대강화 촉구(김대현 의원, 서구1)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관심과 투자 촉구(이영애 의원, 달서구1) △대구 강설 대응체계 전면 강화 촉구(이재화 의원, 서구2) △대구시의 획기적 저출생 대책 촉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에 대한 대구시의 각별한 관심과 과감한 투자를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 공정기술과 제조업의 미래 성장 발전에 핵심적인 차세대 공정기술, 즉 ‘뿌리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하고 있지만, 뿌리기업이 밀집해 있는 성서공단에 가보면 처참하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속에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원⋅부자재비 상승, 주 52시간제 등으로 경영자들은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고,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만성적인 구인난 속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도 힘든 상황”이라며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뿌리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대구시는 소극적인 행정을 펴고 있다”며, “2025년 뿌리산업 관련 사업은 단 2개로, 시비는 채 5억원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넛크래커 현상(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 경쟁에서, 후발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복지부동의 농업정책을 질타하고, 우리 사회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먹거리 보장과 농업 기반 강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후 위기, 자원 고갈, 국제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광역 유통시스템 마비로 식료품이 동나는 상황을 겪으며 식량 안보에 대한 불안이 확산됐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 식량 가격을 상승시켜 식량 안보 위기가 현실화됐다. 김원규 의원은 “식량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업 기반 강화는 우리 사회의 안정성, 지속가능성과 직결됨에도 대구시는 손을 놓고 있다”며 대구 농업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리고 “대구는 고령농·영세농·소농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농업 기반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며, 농업인수도 특⋅광역시 중 가장 많고 농지 면적도 인천 다음으로 크지만 농업 자체예산(시비) 272억원은 인천(1,249억원)보다 무려 977억원이나 적고, 대구보다 농업규모가 작은 대전(626억원)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획기적 저출생 대책을 촉구했다. 황순자 의원은 “대구시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고, 인구 감소 속도 또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예측되며, 대구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출산 장려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발언 배경을 밝혔다. 이에 황 의원은 출산율 제고를 위해 먼저 △출생축하금 지급 기준을 둘째아에서 첫째아로 변경 △가정양육수당 100% 상향 조정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의 미분양 세대 등을 활용한 주거지 제공 등 ‘하드웨어적 지원 정책’을 제시했고, 둘째로 △미혼남녀 만남 지원 사업 △ 좋은 부모 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주로 결혼과 출생의 긍정적인 의미를 부각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소프트웨적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끝으로, “출생율 제고 정책의 초점은 단순히 ‘출생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현실에 맞는 금전적 지원과 함께 결혼과 출생을 자연스럽게 이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촉구했다. 윤권근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미온적인 집행부의 태도를 지적하고, 이를 넘어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며, “단순히 출생아 수가 적기 때문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기 어렵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이미 대구시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검토된 적이 있고, '모자보건법'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단체는 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산과 효율성의 논리에 따라 건립 여부가 좌우되고 있다”며, “출생은 분명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출생 문제가 전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인 상황에서 국가나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출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2024년 산후조리원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민간산후조리원 평균비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2주 이용 기준 민간산후조리원 평균비용은 286만원으로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인 150만원의 2배에 가까운 사실을 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대상포진 접종 지원 확대 강화를 촉구했다. 김대현 의원은 “흔히 ‘수두’로 알려진 ‘대상포진’에 대해 20세 이상 성인의 대부분이 보균자이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발병률은 20대 젊은 층의 8~10배에 달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병 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악화시킨다”는 점을 들어 대상포진 접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회에 한해 지원되는 생(生)백신을 비교적 높은 효능을 보이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도 큰 무리가 없는 사(死)백신 2회 접종으로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 김대현 의원은 “예산 및 행정력 등을 고려하여 대구시가 2회의 사백신 접종을 보건소를 통해 직접 사업으로 시행할 경우, 50만원(시중 병원)의 비용을 30만원까지 낮출 수 있고, 시와 구·군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70세 이상의 고령자 중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인 접종을 시행한다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시의 접종 직접 사업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잇따른 폭설에 따른 대구시의 자연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본적인 대안을 주문했다. 이재화 의원은 “얼마 전 갑작스러운 폭설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고, 제설 작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직접 삽을 들고 눈을 치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현재 대구시의 제설 작업이 주요 도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피해가 심각한 이면도로, 골목길, 저지대 주택가에 대한 관리와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황별 대응 지침을 담은 체계적인 강설 대응 매뉴얼 마련 △이면도로, 경사로 등 지형 특성을 고려한 제설 우선 지역 선정 및 집중 관리 △주민센터 중심의 제설 장비 지원 및 시민 참여 독려를 통한 시민 참여형 제설 체계 구축 △좁은 골목길에 특화된 골목길 제설팀 구성 및 주민자치 조직 연계 제설봉사단 운영 지원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끝으로, “시민들이 폭설에 불안해하지 않고 믿고 의지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20일, 올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지역 소재 전통시장인 관문시장과 전통시장진흥재단을 방문해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된 관문시장을 찾은 위원들은 그간 추진한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재단으로부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현지 관계자들과 같이한 간담회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재용 위원장은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전통시장이 활력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착한 소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하고 KT의 후원으로 조손가정 대상 겨울방학 동틈망사업‘가족愛 나들이’를 실시한다. ‘동틈망사업’은 동네와 함께 틈새를 메꾸는 대구시교육청의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줄임말로, 연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정방문, 맞춤형키트 지원, 외부후원금 및 물품 지원 연계 등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족愛 나들이’는 조손가정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는 16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가족들은 2일간 경주엑스포 관람, 가족 초상화 그리기, 딸기 따기 및 딸기청 만들기 등 가족 친화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조손가정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교육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코오롱생명과학, 비케이이노텍과 공익 목적의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개시한다. 코오롱생명과학과 비케이이노텍 연구진들은 지난달 15일(수)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 기관은 공적가치 창출을 위한 의약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말라리아, 소외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희귀/필수의약품 개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G20 회원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글로벌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소득 국가 등지에는 낮은 의약품 접근성과 같이 의료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특히, 회선사상충증, 리슈만편모충증 등 소외열대질환은 선진국에서는 발생빈도와 시장성이 낮아 제약업계의 관심과 투자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소외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있어 의약생산센터의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인프라와 코오롱생명과학의 합성의약품 고순도 공정개발 역량, 비케이이노텍의 임상신약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뿐만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하노버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대구콘서트하우스 상반기 최대 축제인 ‘DCH 앙상블 페스티’'에 하노버 앙상블을 직접 초청해 ‘DCH-Hannover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는 'DCH-Hannover 앙상블'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따라 ‘디베르티멘토 F장조 K. 138’이 준비되며, 작곡가 김동명의 ‘25현 가야금과 현악 앙상블을 위한 '무아'’를 ‘하노버 앙상블’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앙상블인 ‘DCH 앙상블’, 가야금 엄윤숙이 함께 연주해 동서양 음악의 조화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하노버와 대구 간의 음악적 교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에서도 이어진다. 2월의 마지막 날 저녁 7시 30분에 하노버 대표 실내악단과 대구 대표 지역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의 무대가 챔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맞춰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저변 확대 및 지역 문화 향유 기반을 조성하는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에 따라 성악 실기 1학기 회원을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해 8개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으로 총 4,346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도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자 지역사회와 오페라를 연결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오페라를 널리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과 함께한다.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첫 시작은 오페라 극장의 전문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성악 실기 프로그램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성악에 관심 있는 입문자부터 오페라 애호가까지 체계적으로 발성 기초부터 발음법, 고음처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들은 자연스럽게 노래 실력을 높이고, 매 학기 소극장 수료음악회를 통해 실제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더 넓은 문화적 소양과 공연 실력을 배양하는 등 풍부하고 전문적인 학습을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19일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위해 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등 6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 상인점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이번에 공사에서 기부한 물품들의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에 동참했다.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행사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담은 보따리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교통공사 직원들이 배달 천사가 되어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20일 인터불고엑스코에서 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업, 유관 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동향과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