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오늘날‘치즈 하면 임실’,‘임실 하면 치즈’,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을 있게 한 임실치즈의 아버지 고 지정환 신부의 제6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일 열린 추모행사에는 심 민 군수와 이창식 치즈농협조합장을 비롯하여 신부님과 치즈 제조를 함께한 사람들, 치즈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행사는 임실성당 사목협의희 주관으로 추모사, 신부님 영상 상영,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 지정환 신부의 협동정신과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엄숙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벨기에 출신으로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고 지정환 신부는 당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던 임실 주민들을 위해 산양 두 마리의 산양유를 가지고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1967년 마침내 치즈 개발에 성공 오늘날의 임실N치즈산업 기틀을 마련하며 임실군을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로 도약시킨 선구자로 기억되고 있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흐른 지금, 임실은 신선치즈와 숙성치즈, 발효유와 무가당 요거트 등을 아우른‘임실N치즈’명품브랜드를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남원시 주생면 정송리 복숭아 실증 포장에서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일손문제 해결을 위해 낙화제를 살포 하고 있다. 이번 연구 복숭아 낙화제를 개화 70%, 90% 이상 2회 살포한 후 적화 효과를 실증하고 지속적으로 생육조사를 하는 방식이다. 낙화제는 사용시 60% 이상 적화 기준으로 70% 이상 노동력이 감소되며 적기에 일손문제를 해결하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여 고급화 할 수 있다. 방극완 농업인 실증포장에서는 금적, 홍비금, 유미, 그린황도, 설원, 홍비그 등 품종을 2본 주지 개심자연형 수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남원원예농협 공선회를 통하여 이마트 등으로 복숭아를 출하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춘향골 복숭아는 재배면적이 328ha, 농업인이 310명이 재배하고 있으며 광주, 순천으로 출하하여 연소득이 250억원을 올려 전국적인 명성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시설하우스 복숭아는 5월 하순 조기에 출하하여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특화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실증연구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 및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 반려동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다. 반려견은 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 등을 통해 신고 가능하며,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 상태(유실, 사망)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국가정보동물보호시스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하여야 하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 또는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이다. 특히 등록동물을 분실한 경우는 10일 이내 및 소유자 변경 등 등록사항이 변경된 경우는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 시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남원시 축산과장은 “반려동물 등록을 통해 유실과 유기를 막고 우리시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10일, 크레아 뜨개공방(대표 김미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서 손수 ‘사랑의 안심 열쇠고리’를 제작해,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남원시치매안심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크레아 뜨개공방 김미옥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일신 센터장은 “크레아 뜨개공방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자립지원 ▲문화지원 ▲청소년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
(포탈뉴스통신) 재인천남원향우회(회장 이엽, 주생 출신)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회원들은 남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고향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3년 연속 남원에 기부한 이엽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향우회원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치않는 고향사랑을 보여주며 300여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회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항상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이백면과 주천면 주민의 사회복지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원시에서 지원하고 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8일 이백면 행복나눔센터의 주민상생협의회(위원장 안길찬) ‘동행’ 주관으로 사회서비스 제공 공동체 ‘문화유랑단’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5가구에 손수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행복한 반찬나눔’ 발대식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이 직접 반찬 배달을 하고 대상 가구의 생활 모니터링을 통해 거주환경을 파악하여 향후 ‘정주 환경 개선 서비스’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2월 이백면과 주천면 기초생활거점센터에 ‘생생마을관리소’를 설치하고 주민, 행정, 전문가 약 15인으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이백면 주민상생협의회, 주천면 지리산서로돌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보다 주도적인 사회서비스 제공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고령화에 따른 생활서비스 사막화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챙기기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 가구,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생필품을 배송하면서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비상 연락망을 통해 남원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우편서비스 사업은 일상 속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고립 가구 해소와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24년 사업을 통해 2,600회의 안부살핌, 500건의 방문 상담, 90여 건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남원시와 남원우체국은 지난 4월 8일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협력하기 위한 기관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도 남원시민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손을 맞잡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두 해 연속 공모에 선정된 것은 남원시 복지 정책에 대한 신뢰와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시장 최경식은 야간‧공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지역 내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알린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실제 운영기관 선정을 위한 절차로, 선정된 기관은 지정서를 발급받은 후 야간 및 공휴일 소아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은 단순한 공모를 넘어, 남원시가 시민들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기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시는 지속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은 물론, 보건복지부 등 상위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기준과 지침 개정을 적극 건의했고, 이 과정에서 남원시의 지역 여건이 반영된 개정 지침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지정 추진이 가능해졌다. 지정 절차는 2025년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2주 이상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해당 기간 내 신청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보건소는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진행하고 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4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최경식 시장 주재로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4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춘향제 개막을 불과 3주 앞둔 시점에서 열려, 행사 전반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 부서 총력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회의에는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행사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개·폐막식, 동행축제, 대동 길놀이, F&B 등 주요 콘텐츠의 준비 상태와 현장 운영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안전관리 대책과 긴급 상황 대응 체계, 교통·질서 유지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공유됐다. 최경식 시장은 “춘향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남원의 정체성과 미래를 보여주는 문화 융합형 글로벌 축제”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감동할 수 있는 완벽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5회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남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남원시장배 전국 남원 농산물 밀키트 가족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95회 춘향제(2025. 4. 30. ~ 5. 6.) 기간 중 열리는 제2회 농특산품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남원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상품 개발을 주제로, 전국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요리 대회로 기획됐다. 요리에 관심있는 4촌이내 혈족으로 구성된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당 인원은 2명으로 제한되나, 초등학생 이하 가족 구성원은 2명까지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본선 진출팀에는 요리 재료비 20만원이 지원되며, 재료는 남원 농특산물이 2가지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작업 테이블, 휴대용 가스버너, 유니폼 등이 제공되며 40분동안 진행되는 경연에서 출품작 4인분을 조리·전시·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220만원으로,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2개팀) 20만원이 시상금으로 수여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연주)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춘향제 속에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4월 12일과 13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글로벌춘향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8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차 예선(4월 12일, 소공연장)과 2차 예선(4월 13일, 대공연장)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질의응답, 특기 및 장기 발표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전주MBC와 외부 전문가 등 총 8인의 심사위원단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참가자들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높은 준비도로 눈길을 끌었다”며, “춘향제가 지닌 전통과 문화가 글로벌 감각과 어우러져 더욱 새롭고 의미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선 진출자 38명은 오는 4월 20일(일)부터 30일(수)까지 합숙훈련을 진행하며 본선 경연을 위한 집중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이다. 합숙 기간에는 무대 동선 연습, 표현력 훈련,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춘향선발대회 본선은 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4.30.~5.6.)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행 페스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9일,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와 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전재완)은 광한루원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동행 페스타’ 참여 안내 및 할인행사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춘향제 기간 진행되는 ‘동행 페스타’의 지역 내 인지도 확산과 시민·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협회 조직을 중심으로 홍보했으며, 지역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축제의 성공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소매점 등 약 70여 개 업체가 ‘동행 페스타’ 참여를 확정했으며, 참여 업체는 춘향제 기간에 할인 또는 추가 서비스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업체는 ‘동행 페스타 참여업체’ 표식을 부착해 시민과 관광객이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4월 한 달을 ‘부처방문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로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신규사업 설명과 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별로 중점 메시지와 설명자료를 촘촘히 보강하여 설득력 있는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2026년 국가 예산확보 로드맵’에 따라 예산편성 전 주기에 걸쳐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장급 간부와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한 부처 단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부처 협의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논의된 2026년도 부처 대응 주요 사업은 총 17건으로, 산업·에너지·관광·수산·복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비 확보가 절실한 시의 핵심 전략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참석자들은 특히 정부의 2026년도 예산편성 ‘부처 안 편성 시기’에 발맞춰, 시 주요 사업을 중앙 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국비 반영을 선제적으로 끌어내는 실무 중심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4월 부처방문 이후에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건강한 소통문화 확산 및 존중과 배려의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상호 존중의 날’은 직원 간 수평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과 조직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호 존댓말 및 존중의 호칭 사용, 먼저 인사하기, 경청 및 배려 실천 등의 실천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상호 존중의 날 우수직원’ 선정 및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 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희수 이사장은 “상호 존중의 날을 계기로 직원 간 배려와 신뢰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과 수원도시재단마을자치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협약식은 최근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마을별 재원확보 및 마을기금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마을공동체 회복과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