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학교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제7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을 모집한다. 청청기획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정책네트워크로, 2019년 출범해 올해 7기를 맞았다. 지난해 청청기획단은 청년정책포럼'전지적 달서청년 시점'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달서 청년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궂은 일을 맡아 더 좋은(Good)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체 기획한‘The Good’프로젝트를 통해 두류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도 추진했다. 올해는 20명 내외로 선발하며, 주요 활동은 ▲정책 발굴 및 제안, ▲구정 행사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The Good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청기획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달서구는 국비 3,570만 원을 지원받아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디지털훈련센터와 연계한 AI+디지털 직무 교육, ▲장애 인식개선 활동가 양성과정,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 등이 있다. 달서구는 2021년 대구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국비 지원을 확보하며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월성1동에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오는 9월 ‘제12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20년 동안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달서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3월 첫 무대는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3월 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새롭게 시작한 봄 음악 축제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클래식 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3월에는 해외 단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연주 단체와 지역 예술인들도 참여하며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음악을 통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그들만의 세련된 해석과 풍부한 음색으로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신상준 음악감독과 백진현 지휘자를 필두로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을 만들고자 한다. 음악감독 신상준은 탁월한 연주 실력과 교육자로서 클래식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악가이다. 그는 렉싱턴 필하모닉, 리치먼드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연주자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해 2025년 다양한 해외교류 사업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 오페라를 알리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대구오페라하우스-에스토니아 국립극장 업무협약(MOU) 체결 - 2025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 초청으로 오페라 공연 상호 번영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에스토니아 탈린시 국립극장 에스티 콘서트와 지난 2월 3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와 탈린(에스토니아) 두 도시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및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한 공동 홍보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참여 예술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확장된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예술 교류의 현장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5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구오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봄 개학을 맞이해 9개 구·군과 함께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학교 매점을 비롯한 학교 경계선 200미터 이내 위치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등 1,400여 개소와 학원가·놀이공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도구 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등으로 위생점검과 함께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봄·가을 개학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633개소를 점검해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영업에 종사한 음식점 1곳을 적발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의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제11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공적심사위원회 위원을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공모한다. 대구시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를 매년 발굴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대상 후보를 3월 4일(화)까지 공모 중에 있으며, 이를 선정하기 위해 공적심사위원회 위원을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위원 응모자격은 학계(학회 포함), 언론계, 연구기관, 장애인 관련 단체(보건복지부 및 대구시 장애인복지과 소관 법인·기관·단체에 한함) 등에 소속된 사람 또는 위원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으로서 장애인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 18시까지 대구광역시 동인청사 장애인복지과로 등기우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서 및 제출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공고문(제2025-271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참여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 대구시는 2020년 400대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는 5,249대를 모집할 정도로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참여자 수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하는 특광역시 중 최대규모로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소유자 기준 1대의 차량만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 참여신청 후 전송된 URL에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까지 등록해야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이 완료된 참여자는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의 참여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및 걷기 등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통해 차량의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실적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대구 대표 식품인 ‘대구우수식품’ 4호 인증을 위해 오는 3월 21일까지 희망 기업 및 제품을 공개모집한다. 대구 대표 ‘대구우수식품’은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에 따라 검증받은 후 인증되며, 인증 기업은 품질을 인정받은 식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갖게 된다. ‘대구우수식품’ 신청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생산시설을 둔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규모 100㎡ 이상, HACCP 의무적용 대상 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하며, 안전성과 관련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위생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구시는 2022년부터 안전함, 품질, 지역 대표성을 지닌 12개사 13개 제
(포탈뉴스통신)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025년 2월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제12기 지원단 위촉식’에 참석해, 직접 지원단 위촉장을 수여하며 제12기 지원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번 지원단은 장애인체육 실업팀 운영, 선수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장애인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포용과 도전의 정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분야이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최근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예방 중심의 디지털 안전도시 구현’을 목표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립을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활동 강화, 유해위험요인 예방교육 컨설팅, 의무사항 이행점검, 도급사업 분야 안전보건 확보 등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내용을 기본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계획을 구성했다. 특히 광역시 최초로 구축된 ‘중대재해예방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장별 안전보건 이행 사항 실시간 모니터링과 유해위험요인 데이터 축적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디지털 안전 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확대 운영을 통한 종사자 참여 활성화, 안전 보건지킴이 지원 강화, 음식물·의약품 등 원료제조물 분야를 포함한 시민재해 예방 전문가 컨설팅 확대 및 민간 소규모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 확대 등 시민과 예방을 중점으로 내실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했다. 아울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의 법정 의무교육 외에도 종사자 등의 찾아가는 안전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내 아동돌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시 및 구·군 관계부서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대구광역시지원단,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아동돌봄 관련기관 대표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무엇보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에서 종사자 채용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종사자 결격 사유 및 범죄 경력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아동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돌봄서비스 종료 후 반드시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하여 귀가 알림을 필수로 운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24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역 청년 고용을 장려하고, 청년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구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당 1명씩 대구시 거주(예정) 청년을 신규 고용*하면 8개월간 월 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8개월을 근속한 청년에게는 8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0개사로 참여 희망 기업은 모집기간인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중소기업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후에는 신청기업의 역량, 안정성, 근무환경,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중에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21일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청년식품창업 Lab’ 1기로 선정된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식품 창업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청년식품창업 Lab’은 39세 이하의 달성군 청년 중 식품분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시설 등 개발공간과 창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되며, 전문가의 멘토링과 제품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의 지원도 제공된다. 이날 참여한 대상자들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조리실습실, 시제품제작실, 회의실, 품질검사실 등 지원 기간 이용 가능한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식품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시설, 장비,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달성군 식품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지난 19일,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복합청사 개청식에서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he 청렴한 서구’구현을 위한 서구청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올해 서구는 ‘청렴 추진단’운영을 더욱 강화하여 조직의 청렴도 진단 및 분석, 취약 분야 개선, 시책 추진 점검 등 전 과정에 구청장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청렴 몰입 주간’을 운영해 ▲기관장의 청렴 메시지 전파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 릴레이 ▲청렴 방송 ▲청렴 골든벨 ▲청렴 이벤트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등 전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서 2025년 시무식에서도 존중과 배려가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한 바 있으며 “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서구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보건소는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밤마실 건강 걷기'실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구 주민을 모집한다. '밤마실 건강 걷기'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강사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걸으며 체조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두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중리권’은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앞에서 주 2회(월, 수요일), ‘비산권’은 달서천 자전거 대여소 앞 만남의광장에서 주 2회(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진행하며, 참여자는 참여 전·후 체성분 및 혈압·혈당 검사, 바르게 걷기 자세 교육 등의 건강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모집인원은 권역별 25명씩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8일까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