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동대구로 야간경관 사업 효과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음에 따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동대구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사업의 확대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동대구로는 파티마병원부터 두산오거리까지 약 6㎞에 달하는 도로이지만, 2024년 사업 대상 구간은 500m에 불과하여 시민들로부터 사업 확대 시행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예산 상황 등으로 인해 당장 동대구로 전 구간에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 매년 실시하는 노후 가로등주 교체 사업 시 스마트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서울 코엑스, 명동 신세계백화점에 도입된 미디어 파사드의 성공 사례를 들며, 동대구로변 대형 건축물 벽면에 미디어 파사드 설치와 동대구로 특정 구간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동대구로는 달구벌대로와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중심 도로이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연계된 관문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도로”라며, “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소화를 위하여 야간경관 사업 시행 확대를 적극 검토해 달라
(포탈뉴스통신) ‘행복한i 화남태권도 스포츠짐은 지난 22일 지도진들과 원생들이 함께 난방 취약계층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연탄 천 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복한i 화남 태권도 스포츠짐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열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천 장의 연탄 나눔은 지난달 말 옥포읍·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진행한 나눔활동이다. 장창희 총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활동을 원생들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태영 옥포읍장은 “지도자분들과 원생들이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덕에 연탄의 온기만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진 것 같다”며, “옥포읍에서도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골고루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 대비 대책 회의는 최재훈 달성군수 및 달성군청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불법소각 근절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농가 안전수칙 배부와 SNS 활용 산불 계도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달성군은 총 145명(전문예방진화대 31명, 읍·면 산불감시원 114명)의 산불진화인력을 사역하고 있으며, 산불진화헬기 1대를 비롯한 총 12대의 진화차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필요시 즉시 동원할 수 있도록 산림헬기를 비롯한 산불진화인력 및 장비현황을 상시 점검해오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산불 대응 시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대곡중학교 학생들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곡중학교 교내행사 아나바다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날 후원 전달식에는 대곡중학교 김민서, 고은수 학생이 참여했다. 박학렬 대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실천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달서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부터 어린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달서아이 양성을 위해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사업을 추진해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대곡중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하며“앞으로도 달서아동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미래의 주역이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달서구는 3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장년의 구직활동을 돕고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과 성당, 고려자동차학원의 수강료 일부 할인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약 60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추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2013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44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4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후원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협력 운전전문학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우) 위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설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모니터링·평가를 비롯해 23개 동별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연계에 힘써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협의체 사업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및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4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며, 그간의 노고를 함께 기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하여 조성한 ‘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서구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춰준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해 말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로비에 가로 1.8m, 세로 2.5m 규모로 설치하여 봉사활동 시간 누적 10,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1명과 7,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5명의 명예로운 이름을 새겨 헌액했다. 이날 자원봉사 마밀리지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하여 인증패 수여 대상 자원봉사자와 축하객, 참석 내빈 모두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자원봉사라는 마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가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39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 모범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수련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수련원의 우수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힐링, 가족, 캠핑, 천문, 리더십, 금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21년부터 환경 사업에 초점을 두고 청소년 환경축제와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인증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개선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우 수성구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수상은 수련원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24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아실종자찾기 시스템'이 실종자 찾기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미아, 치매 노인 등 실종자가 신고되면 실시간으로 그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아실종자찾기 시스템'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청과 ㈜엠제이비전테크가 협력해 개발됐다. 1년 동안의 실증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은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 낭비를 크게 절감했다. 이 시스템은 수성구청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실종자의 인상착의, 상하의 종류 및 색상, 가방과 모자 착용 여부 등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신속히 추적한다. 2024년 8월에는 지산동에서 두산동으로 이동한 실종자를 성공적으로 찾아냈으며, 동구에서 실종된 고위험군 어르신의 예상 이동 경로를 분석해 만촌동에서 발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학교에서 신입생 및 전입생과 학부모를 위한 ‘비포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포스쿨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위초등학교는 신입생뿐만 아니라 소규모 학교 전입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초등 비포스쿨은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입생은 새로운 친구 사귀기, 통학버스 안전 교육, 학교 탐방 등 기초적인 학교생활 적응에 초점을 맞췄다. 2~6학년 전입생은 학교 소개를 비롯해 자아존중감 향상, 습관 계발, 시간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중등 비포스쿨은 학교생활 가이드와 주도성 함양 프로그램을 비롯해 비전맵 작성, 시간 관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탐색과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며, 담임교사와의 만남도 준비했다.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와 연암도서관 최순나 관장을 초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교원 저자, 학교·출판 관계자, 학부모 등 370여 명과 함께‘2025. 학생·교원 저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과 교원들이 발간한 우수 저작물을 공유하고 글을 쓰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교원 저자를 양성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488권의 도서 출판을 지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공모를 통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 저자 도서 38편과 교원 저자 도서 2편 등 총 40편의 도서 출판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기념회는 저자들이 자신의 도서에 서명을 한 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고 출판 소감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홍보를 위해 도서 안내 목록집과 포스터를 오는 3월에 학교, 교육행정기관, 공공도서관으로 배부하고, ▲대구시교육청을 비롯한 8개 산하 기관에서 상설 전시, ▲10개 공공시립도서관에서 기획 전시, ▲찾아가는‘저자와의 만남’등의 행사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4일 수성스퀘어에서 전체 초ㆍ중학교 마음학기제 지도교사 1,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마음학기제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마음학기제’는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와 튼튼한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 2022년에 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그동안 워크북 및 지도서 개발, 선도학교 대상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는 마음교육 집중 운영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 15시간 이상 마음교육 수업 실시와 학교별‘마음학기제 러닝 페어 주간’의 자율적 운영이다. ▲초등학교 5학년은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담임교사가, ▲중학교 1학년은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교사가 지도를 담당한다. 이번 연수는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마음학기제’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건강하고 튼튼한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함으로써, 마음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기초과학교육 강화를 통한 과학적 소양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대구 과학교육 추진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은 ▲기초과학 탐구역량 강화, ▲과학교사 성장과 도전 지원, ▲과학기술인재 성장 지원,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조성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2025학년도 대구 과학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탐구·실험 중심의 기초과학교육 강화를 위해 과학교과 시수 중 30%이상 실험 수업 시수를 확보하고, 과학실험 교구 및 재료 구입비로 학교기본운영비를 3%이상 확보해 과학탐구활동의 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교육 구현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교당 2천 5백만원 내외를 지원하며, 20명의‘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직접 지원한다. 이외에도, ▲학생 과학동아리 지원,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공동탐구, ▲유관기관 연계 과학탐구활동, ▲지역 대학 연계 과학캠프 등 1학생 1탐구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연중 이어간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환경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운영예정인‘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개소식을 개최한다.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는 폐교된 (구)신당중(달서구 서당로 30) 건물을 활용해 설립되며, SW-AI로 구현하는 자기주도적·개별화 교육에 초점을 맞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학교급별 융합형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첨단 AI·디지털 교육공간이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설계와 공간 구성을 완료했고, 올해 2개월간 학생과 교원 대상 시범운영을 거치며, 3월 개관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공간은 이용 대상과 목적을 구분해 ▲1층은 달서구청과 연계해 학생·주민 대상‘복합형 AI·디지털 체험 공간’, ▲2층은 초등학생 대상 ‘AI 체험 누리터’, ▲3층은 중·고 학생 대상 ‘AI 융합 배움터’, ▲4층은 교원 대상 ‘AI 탐구 채움터’등 총 4층, 58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 손한국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재화 교육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2025년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0조에 따라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의 수립, 자활기금의 설치·운용, 연간조사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등 2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수시 확인조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4년도에는 12차례의 심의·의결을 통해 1천61세대 1천291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