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서문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구서문복지재단은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신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 추진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호경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동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열린 제118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이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류 구청장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온 점과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며, 대구독립운동 나라사랑 강의와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 강의 등 지역사회에 국채보상운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류 구청장은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세심히 살피고 사각지대 없는 중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지방 규제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는 등 다양한 평가에서 총 42개의 상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6·25참전 소년소녀병 피해 보상 및 명예 회복을 촉구했다. 육정미 의원은 “6·25 전쟁 당시 소년소녀병들은 만 17세 이하의 어린 나이에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전쟁이 끝난 후 그들의 특별한 희생은 외면받아 왔다”고 말하며 소년소녀병들의 피해보상과 명예회복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구체적으로 “소년소녀병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학도병이나 학도의용군처럼 학교로 돌아갈 기회조차 없었으며 지급된 군번줄에 묶여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강제 복무를 해야 했다”며, “전쟁 후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더욱 처참하여, 먹고 살기 위해 싸워야 했고, 학업의 기회를 빼앗긴 채 국가의 냉대를 견뎌야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재일학도병과의 차별 문제도 언급하며 “재일학도병은 전쟁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어 매달 보상금을 지급받았지만, 정작 조국의 부름을 받고 싸운 소년소녀병들은 전사자나 부상자가 아니면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제출한 '국립초등학교 다자녀 입학전형 확대 건의안'이 2월 20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1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국립학교는 국가가 설립·경영하는 학교 또는 국립대학법인이 부설하여 경영하는 학교로, 초등학교의 경우 전국에 17개의 국립초등학교가 있다.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국립초등학교는 원서 접수 후 추첨하는 절차를 통해 입학 대상자가 결정되는데,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비 또한 무료여서 높은 선호를 보인다. 실제로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2곳의 국립초등학교의 경우,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모두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으며, 지방에서도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학교들이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그러나 지역 소멸을 넘어 국가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국가적 인구 위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국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에 있어 다자녀가구에 부여되는 혜택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보면, 다자녀 입학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 아카데미는 대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2026 대입 전형 분석을 통한 수험생 맞춤형 대입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전형을 중심으로 ▲(1부) 대입 성공 사례 발표, ▲(2부) 대학 입시 특강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자 4명이 대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래 선배들이 가진 ▲과목별 학습방법, ▲시기별 학습전략 등 수험 준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으로, 예비 고3 학생들이 개인별 대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인 서울 목동고등학교 박성현 교사가‘2025학년도 대입분석 결과 및 2026학년도 대입 성공전략’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이어간다. 이 강연에서는 2026학년도 입시 전형의 전반적 내용과 각 대학별 특징 및 그에 따른 수험생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경원(前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기획조정실장) 강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협력 자원연계 강화, 동 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까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3개월로 근무한다.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이며, 시급 1만30원 등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정책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수성구새마을협의회와 ‘뚜비마을방역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방역 활동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두 기관은 ▲유충서식지(하수구, 정화조 등) 유충구제 작업 ▲하천 퇴적물 제거 및 환경 개선 활동 ▲기타 감염병 방제 활동 및 공중보건관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 문제와 민원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 건축과는 건축과 직원으로 구성된 독서 동아리 목민심‘서’(牧民心‘署’)를 발족해 ‘빈틈이 없는 실력, 흔들림 없는 청렴, 변함이 없는 신뢰’ 실천 결의를 다졌다. 목민심‘서’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 ‘목민심(牧民心)’으로 가득한 부서(署)를 뜻한다. 위반건축물 단속, 주택사업 인허가, 공동주택 지원, 빈집 정비, 건축물 해체 및 공사장 안전점검 등 부패 취약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축과는 목민심‘서’를 발족해 공직의 핵심가치인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신뢰받는 전문적인 건축행정으로 ‘애민’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건축과는 ‘빈틈이 없는 실력, 흔들림 없는 청렴, 변함이 없는 신뢰’를 모토로 오는 3월 자연과 어우러진 사유원의 우수 건축물을 견학, 벤치마킹하고 업무 연찬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강진군 빈집 리모델링 사업(‘월세 만 원’) 현장, 다산박물관, 강진 정약용 유적 탐방을 통해 적극행정 실천 결의를 다지고, 정약용의 생애와 청렴·애민사상을 연구한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2030년까지 빈집 2천 채를 정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23일 달서구 의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배상근 회장은 “경제 위기로 힘든 시기에 의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 의사회는 2012년부터 달서구에 꾸준히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서구 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학교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제7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을 모집한다. 청청기획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정책네트워크로, 2019년 출범해 올해 7기를 맞았다. 지난해 청청기획단은 청년정책포럼'전지적 달서청년 시점'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달서 청년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궂은 일을 맡아 더 좋은(Good)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체 기획한‘The Good’프로젝트를 통해 두류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도 추진했다. 올해는 20명 내외로 선발하며, 주요 활동은 ▲정책 발굴 및 제안, ▲구정 행사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The Good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청기획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달서구는 국비 3,570만 원을 지원받아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디지털훈련센터와 연계한 AI+디지털 직무 교육, ▲장애 인식개선 활동가 양성과정, ▲환경교육강사 양성과정 등이 있다. 달서구는 2021년 대구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국비 지원을 확보하며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월성1동에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오는 9월 ‘제12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20년 동안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달서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3월 첫 무대는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3월 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새롭게 시작한 봄 음악 축제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클래식 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3월에는 해외 단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연주 단체와 지역 예술인들도 참여하며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음악을 통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그들만의 세련된 해석과 풍부한 음색으로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신상준 음악감독과 백진현 지휘자를 필두로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을 만들고자 한다. 음악감독 신상준은 탁월한 연주 실력과 교육자로서 클래식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악가이다. 그는 렉싱턴 필하모닉, 리치먼드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연주자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해 2025년 다양한 해외교류 사업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 오페라를 알리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대구오페라하우스-에스토니아 국립극장 업무협약(MOU) 체결 - 2025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 초청으로 오페라 공연 상호 번영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에스토니아 탈린시 국립극장 에스티 콘서트와 지난 2월 3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와 탈린(에스토니아) 두 도시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및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한 공동 홍보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참여 예술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확장된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예술 교류의 현장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5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구오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봄 개학을 맞이해 9개 구·군과 함께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학교 매점을 비롯한 학교 경계선 200미터 이내 위치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등 1,400여 개소와 학원가·놀이공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도구 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등으로 위생점검과 함께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봄·가을 개학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633개소를 점검해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영업에 종사한 음식점 1곳을 적발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의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