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소양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22회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 윤수봉 도의회 운영위원장, 권요안 도의원 및 군의원, 임대훈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지역주민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소양 농악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행사, 2부 면민 한마음 민속경기, 3부 화합 한마당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훈 추진위원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모든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오늘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양면은 육상의 한산대첩인 웅치전투의 호국정신이 깃들고 BTS 힐링성지로써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다”며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개회선언 직후 완주군수상을 수상한 조영진씨를 비롯해 완주군의장상, 면민의 장 등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주민 1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면민노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그랜드벨라홀에서 ‘2025. 개념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개념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는 전북교육청의 수업혁신 핵심 브랜드인 개념기반 탐구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초등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념기반 탐구수업은 교사의 핵심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탐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지식과 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전북교육청의 혁신 수업 방식이다. 이날 설명회는 △개념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운영 안내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해와 수업 적용 사례 △개념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개념 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를 나누며 교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별 분임토의를 통해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개념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17개교와 실증수업을 강화한 연구학교 4개교 등 총 21개교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개념기반 탐구수업 확산에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현장 중심 교육정책 실현’을 목표로 ‘2025년 전북교육 현장정책기획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균형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교(원)장·교(원)감·수석교사·교사·행정직까지 직위별·지역별로 균등하게 참여하며, 총 152명으로 구성했다. 현장정책기획단은 정책 수립·실행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필요에 맞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제안한다. 또한 10대 핵심과제인 △독서·인문교육 △수업혁신 △교과학습 강화 △특성화고 취업 △진로진학 △교육활동 보호 △ESG 실천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교육협력의 주요 교육 현안도 상시 점검한다.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견 수렴 정례화 △상시 정책모니터링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전북함께학교) 활성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2024년 운영된 현장정책기획단에서는 ‘서식편의점(서편재) 개발’,‘5학급 이하(초등) 전담 교사 배치’, ‘통학버스 지원일수 확대’ 등을 제안했고, 이 제안들은 2025년 정책에 반영됐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본예산 4조5,732억 원 대비 1,506억 원(3.3%) 증가한 4조7,23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학력신장’과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사업에 대한 재정 투자와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중점을 뒀다. 먼저 독서 생활화로 지적 능력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한 독서·인문 교육에 62억 원을 투자한다. 아침 10분 독서 지원 학교를 80개교, 미래형 도서관 공간혁신 사업 지원 학교를 30개교 더 확대하고, 내 고장 바로알기 독서·인문 교육 사업을 신규 편성했다. 수업혁신을 통한 학력신장과 학생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 학습 프로그램에는 95억 원을 편성했다. 전북형 AI서비스 구축에 50억 원, 에듀테크 활용 수업혁신 지원에 6억 원, 중위권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에 10억 원, 초등 과정중심 평가 운영에 1억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 내실화 및 존중과 배려의 문화 다양성 교
(포탈뉴스통신)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지난 14일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 행정실무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실무전문가 양성교육은 112시간 과정으로, ITQ-한글기초부터 실무능력, 파워포인트, 엑셀기초부터 실무활용 등의 이론수업과 취업에 필요한 직무소양으로 구성됐으며, 자격증 취득 후 전문인력을 양성해 여성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다. 이어진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전북광역새일센터 전정희 원장을 비롯해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무진장여객자동차(주), 진안군가족센터, 아뮤즈바이오(주), 사단법인 농촌복지센터, 사단법인 마을엔사람 등 6개 업체 일자리협력망 위원들이 참석해 회의를 통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업처 확보방안 및 구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정희 전북광역새일센터 원장은 협력망 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지역 청년이 상생하는 일자리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취업연계에 적극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일자리센터는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농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첫 시작으로 15일 전주시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허재우 위원장)와 함께 ‘일손 나눔 브릿지: 도시와 농촌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송천1동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들은 올해 초 습설로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무너진 인삼 지주대와 차광막을 철거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 농가를 도왔다. 봉사자들은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천1동주민자치위원회 허재우 위원장은 “진안군 일자리센터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진행하는 도농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협력하고, 진안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일손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도시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의 산림계 자료가 포함된 '산림녹화기록물'이 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 결정됐다.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활용을 진흥하기 위해 인류가 보존할 만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을 지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기록물'은 6·25전쟁 후 황폐화된 국토에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국가 재건을 이뤄낸 산림녹화 경험이 담긴 자료들로, 세계의 다른 개발도상국이 참고할 수 있는 모범 사례이자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논점에 본보기가 되는 기록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결정된 '산림녹화기록물'은 공문서·사진 등 총 9,619건이다. 이중 진안 중평마을에서 이웃 점촌마을과 함께 공동산림을 보호하고 이용하기 위해 만든 마을공동체인 산림계(山林契)와 관련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자료는 산림계의 운영 규칙을 적은 정관(定款)과
(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는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0조 9,801억원 규모로 편성해, 15일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본예산 10조 7,279억원 대비 2,522억원(2.4%)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최근 정치적 불안정성과 트럼프발 관세정책에 따른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대응, 도민 안전 강화에 방점을 두는 한편,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에 시기적절한 대응을 위해 당초 5월로 예정되어 있던 추경 일정을 4월로 앞당겨 추진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도 경기 회복세 둔화와 국세 수입 부진 등으로 3년 연속 세수 재추계의 우려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도는 지방채를 추가 발행하지 않고 순세계잉여금과 세외수입,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세출구조 조정을 병행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내 소비촉진 ▲기업 경쟁력 강화 등 민생경제 위기대응을 위한 예산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장계면은 서울 베뉴비안에서 진행된 장수군 재경장계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장수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준기 회장은 “고향 장수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고민해 왔는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의 장수군 출향인 여러분께서도 고향사랑기부의 좋은 취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조장호 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재경장계초등학교 총동창회 동문분들께 감사하다”며 “소중하게 마련해준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주민복리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수군 군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면 자동적으로 가입되며 타 보험과의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지난 2018년도부터 시행된 장수군 군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사고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해 주고 있다. 2025년 장수군 군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강도상해사망/상해 후유장해 △익사사고 등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매년 갱신되므로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 청구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안전한 장수’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생활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정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지난 14일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체인 그린의료기(대표 김인주)에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팡이 5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인주 대표는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지팡이 없이 힘들게 걸으시는 모습이 마음에 깊게 남아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이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지팡이는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지팡이는 장수군 관내 만 70세 이상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위촉식은 7명의 위촉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 위원들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는 나금례 장수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제6기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의 협의체 기구로,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등 장수군 복지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이사 추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지원심의위원회 관련 업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활보장위원회 업무 등을 심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민‧관이 함께 우리 군의 복지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견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복합적인 복지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이서면 참좋은 우리절 불자회가 지난 14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사랑의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울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불자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생계비, 주거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광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신 참좋은 우리집 이서 불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화산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본인의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주소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 긴급 신고가 필요한 상황에서 당황해 신고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주소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해 구조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스티커는 냉장고, 문 앞, 전화기 근처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신고 번호, 자녀나 요양보호사 등의 연락처, 앓고 있는 주요 질환이나 다니는 병원도 기록해 구조 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황호년 공동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가정마다 스티커를 배부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 꾸준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위기 상황이 오면 당황해 알고 있던 것들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시행한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정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안전보건교육 정기 의무교육(집체교육 8시간)을 실시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의 법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관리감독자 7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완주군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을 비롯해 ▲작업장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및 개선 방안 ▲재해사례 분석 ▲응급조치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