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2026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해 3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접수한다. 남구는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365일 연중 공모가 가능하도록 남구 홈페이지에 상시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3월 26일 이후 접수된 공모사업은 2027년 주민참여 예산공모에 자동 접수된다. 공모 신청은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전자우편, 방문‧우편(대구시 남구 이천로 51, 남구청 기획조정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기간에 접수된 제안들에 대해서는 사업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하고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및 관련 제도의 주요 정보를 QR코드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비대면 정보제공 사업으로 'QR코드로 보는 꼭 알아야 하는 복지제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각종통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하고, 남구 홈체이지 및 홍보배너를 통해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대상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QR코드 기반 복지정보 제공 사업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QR코드 활용 복지정보 제공 사업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복지서비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소통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 ▲문화·복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8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청년정책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규사업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청년 창업 지원, 문화·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구 중구는 3년 연속 인구 순 유입률 1위를 기록하며, 전입인구 25,326명 중 약 48%가 청년층을 차지하는 등 활력 넘치는 청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청년 인구 비율은 전체 구민의 32%인 31,287명에 달하며, 이는 지역의 지속적인 활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올 상반기에는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거점 공간이 될 청년지원센터의 임시
(포탈뉴스통신) 명품 교육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초·중·고 57개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최종 확정했다. 지원 규모는 총 12개 사업 1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천만원 증액됐다. 특히 이번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 부분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특화 사업,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력 신장 분야 및 일반고 대상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석식비 지원 등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공교육 내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별 수요도 적극 반영해 시대 변화에 발맞춘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체능 활동도 적극 지원해 교육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습 지원도 강화해 중학생은 강남인강, 고등학생은 자율선택 인터넷 강의 수강료를 지원하며, 교통안전지도사가 등하굣길을 함께하는 워킹 스쿨버스 사업도 신설해 초등학생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이외에도 영어체험학습 및 원어민 화상영어지원, 우수 인재 장학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국‧시비 발굴을 통한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공모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정부 예산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부서별 역점적으로 추진할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은 ‘혁신도시 진입 공간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에 맞는 23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체계적인 검토와 부서별 분석을 통해 본격적인 국‧시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현실에 가시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국‧시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실리콘밸리 3대 창업지원기관 중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대구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대구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기업 역량 진단, 해외 시장진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해외 법인 설립을 위한 멘토링과 글로벌 진출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가장 애로를 겪고 있는 해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일만백만, ㈜레몬클라우드, 림피드㈜, ㈜식파마, ㈜체리, ㈜엠에이아이티, ㈜플루언트, ㈜베스텔라랩, ㈜온아웃, 옐로시스㈜ 등 10개사를 선정·지원했다. 그리고 미국 법인 설립 4개사, 투자유치 63억 원, 업무협약(MOU) 5건 및 비밀유지계약(NDA) 3건 체결 등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이 중 ㈜체리는 블록체인 기반 포토부스 기부 플랫폼 ‘체리포토’를 개발해 캐나다에 6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2억 2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 400명과 시 세입재정운영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선정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08년부터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지원 혜택을 제공해 왔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최근 3년 이상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고,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 개인 및 단체 1천만 원, 법인 5천만 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납세자를 선정 대상으로 한다. 대구시는 재정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구·군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실납세자 400명(개인 360명, 법인 40개사)과 유공납세자 15명(개인 10명, 법인 5개사)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유공납세자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은 2월 14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발언을 통해 “구청과 의회가 구민의 어려운 현실을 지원하기 위하여 민생지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정현 의원은 “민생지원금 지급도 예산이 있어야 한다. 우리 남구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300여억 원, 신청사건립기금까지 합치면 2,5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고 있고, 예산에 대한 평가도 최우수를 받는 등 전반적인 재정 상황을 살펴볼 때 민생지원금을 충분히 지급할 수 있음을 반증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정현 의원은 “우리 남구의 출산율이 지난해 9년 만에 최초로 증가했고, 인구 또한 증가 추세로 돌아서는 등 고무적인 상황에서 우리 구청이 남구 구민들에게 민생지원금이라는 희망의 선물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안하면서 7분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정책연구원은 2월 25일 오후 2시, 연구원 5층 컨벤션홀(동대구로 461)에서 ‘대구혁신‧삶의질‧균형발전’를 주제로 개원 2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3년 2월 1일 개원하여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대구정책연구원의 개원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구혁신·삶의질·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그간의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대구미래 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25일과 26일 이틀 간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시 주요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의 첫날인 25일은 박양호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스위스메이드와 대구메이드, 대구미래 100년” 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그 외에 총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스위스 메이드와 대구 메이드, 대구미래 100년”에 대한 기조강연을 했다. 박원장은 최근 대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5대신산업, 달빛철도 등 일련의 혁신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남으로써 대구혁신100+1의 출현과 실천이 대구의 미래 100년을 향한 기회로
(포탈뉴스통신)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월 25일 오전 11시, 대구염색산단 핑크빛 폐수가 유출된 하천 현장을 점검하고 대구지방환경청장, 서구 부구청장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1월 8일 보랏빛 폐수가 유출된 동일한 장소에서 2월 24일 핑크빛 폐수가 유출돼 서구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 및 유관기관과 주변 하수도와 인근 사업장을 수색했으나 배출지점을 발견치 못했다. 이에 오늘부터 대구시, 서구청,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염색산단 내 폐수 유출 의심 13개 사업장에 대한 작업일지확보, 작업공정, 폐수이송경로 및 우수 배관확인 등 정밀조사를 실시해 폐수 유출 원인을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다. 이날 대구염색산단 하천에 유출된 폐수는 하수차집관로를 통해 전량 대구시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로 유입되며, 하수처리공정을 거쳐 처리했으며 하천에 직접 방류되지는 않았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하천에 유출되는 폐수의 원인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먹는물 문제에 시민 불안이 없도록 시민 홍보 강화 등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2025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2월 26일부터 27일까지(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기술인증원이 후원하며 국내 물기업 4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물 관련 제품의 전시·발표회, 기업과 구매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최신 동향 공유를 위한 주제발표등으로 구성된다. 26일 개회식에는 환경부 차관, 임이자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물 산업 발전 유공자 5명에게 환경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물산업 유공자 환경부장관상은 국내최초로 수질계측기를 국산화에 성공하고 스마트 물관리 주요기술 중 자동드레인장치를 개발한 블루센 주식회사 손창식 대표가 수상한다. 대구광역시장 표창은 상하수관로 노후관 진단기술에 디지털 센서 로봇기술 개발·보급을 추진한 탑전자산업㈜ 고세진 대표와 스마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26일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구·군 부단체장과 소방본부, 대구지방 기상청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대책회의’를 개최해 산불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취약지역 218개소에 산불 현장감시인력 430명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담당공무원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대면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또한 산불취약시간에 산불진화헬기 4대로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대구시 전 권역을 집중·교차 계도비행을 실시해, 산불 예방·계도활동과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구광역시 산림재난기동대를 비롯한 8개 구·군 산불진화대원이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특히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신속대응반을 8개조로 편성해 운영한다. 대구시에서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 소각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병행해 시민들의 경각심도 고
(포탈뉴스통신) 대구YMCA는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 후원, 대구YMCA 주최·주관으로 ‘대구 3.1만세운동 전야행사’를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 5시까지 교남YMCA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년·청소년 및 대구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며 예술과 역사를 연결하는 ‘독립운동가 부조 전시회’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만나는 ‘대구 3.1만세운동 인물 세미나’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독립운동가 부조 전시회 – 예술로 만나는 역사적 감동 첫 번째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 부조 전시회’로, 독립운동가들의 위대한 정신을 형상화한 부조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업적을 부조 작품을 통해 되새기며, 관람객들에게 3.1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부조 작품을 만든 한기환 작가가 각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배경을 직접 설명하는 큐레이팅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3.1만세운동 인물 세미나 – 독립운동 영웅들의 이야기 두 번째 프로그램은 ‘대구 3.1만세운동 인물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 지원 사업을 올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 대다수는 돈의 운용을 가정이나 직장과 같은 사적 네트워크나 SNS를 통해 주로 배우며 경제·금융 지식 및 활용 능력은 개인의 역량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초·중·고 학생 경제이해력 조사(기획재정부)’를 한 결과, 평균 점수가 60점 미만으로 이는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과 돈의 흐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말한다. 이에 남구는 경북대학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초·중·고 7개교, 58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 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 교육과 금융상식 특강을 진행하고, DGB금융체험파크와 연계한 금융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사상 초유의 금값 폭등, 개인 신용대출 최고치 경신, 관세 전쟁 등 급변하는 금융경제 정세를 대변코자 정보가 부족한 남구 학생들에게 금융캠프 사업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는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의 세부 지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실내공기질 관리, 석면건축물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공단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등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어린이 환경교실 확대시행”과“어린이 활동공간 중금속 측정기 도입”등 앞으로 환경을 책임질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6년간의 성과는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실적 위주의 정책보다는 구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책을 펼쳐 모두가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