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축제는 청소년의 달과 청소년 주간을 기념해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해 ▲제2회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울림’ ▲유스피아존(체험부스) ▲유스힐링존(자유쉼터) ▲어드벤처존(에어바운스) ▲레트로존 ▲청소년 시화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 11월 구성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직접 콘셉트 선정, 축제 포스터 제작 등에 함께 참여해 청소년 참여 축제로 진행됐다. 기획단은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등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세대가 함께 어울려 공동체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복고’를 주제로 정하고, 다양한 복고게임과 체험 콘텐츠를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울림’은 전국 청소년 99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청소년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 표창, 청소년 시화 전시,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인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쓰고 그린 작품을 전시한 ‘릴레이 시화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전했다. 릴레이 전시는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4월부터 두 달간, 인천지하철 시청역 광장, 구월로데오거리, 남동청소년센터, 구월종합사회복지관, 남동생활문화센터, 서창생활문화센터 등 6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화전은 글과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을 담담히 풀어낸 작품을 통해 학습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였다. ‘글을 몰라 어려웠던 시절’, ‘가족과의 추억’, ‘늦게 시작한 배움에 대한 감사’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한 편의 시로, 한 장의 그림으로 펼쳐졌다. 특히 서창생활문화센터 전시는 실내 공간의 특성을 살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구성으로 운영됐다. 남동글벗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학습 결과물 공유를 넘어서, 늦은 배움에 도전한 이들의 용기와 열정이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중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생활체육무료교실’ 참가자를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체육 무료 교실은 2025년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일반·노인 대상으로 총 19개 강좌가 남동구 내 공공체육 시설과 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직장인을 위한 저녁 시간대 배드민턴 강좌와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파크골프 교실 등 다양한 연령층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 중 수요가 많은 시니어로빅은 강좌 수를 확대하고, 참여 인원이 부족한 국학 기공은 운영시간과 장소를 조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기존 선착순 방식에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변경해 보다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6월 26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생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전통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국악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등부부터 명인부까지 총 6개 부문에서 판소리와 민요 경연을 펼치는 자리이다. 14일은 예선 경연, 15일은 본선과 시상식, 그리고 대회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국악대전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계승 및 대중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어느덧 11회를 맞이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본 대회 대상 훈격은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순천시장상이며 각종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우리의 소중한 국가무형유산인 판소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판소리의 본고장 순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악인의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6월 6일 오전 9시 55분, 합천 호국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이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추모 묵념, 육군제5870부대4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보훈단체장,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의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이 이어진다. 현충일 노래 제창 후 식을 마치며,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충혼각과 충혼탑에서 개별 헌화·분향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추념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석자는 오전 9시 50분까지 도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는 최근 홍콩·대만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접종과 일상 속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본 감시 입원 환자 수는 올해 21주 차인 지난달 18~24일 기준 97명으로 직전 주 대비 3명 감소했다. 최근 4주간 소폭 증감을 반복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유행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우리와 교류가 많은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전면 배제할 수 없어 코로나19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신속한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또는 입소자 등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실천하고,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어야 한다. 또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는 최소 2시간마다 한 번씩 환기하면 좋다.
(포탈뉴스통신) 화순군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및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안전한 배출 방법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복용하고 남아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으로 어린이나 노약자가 실수로 복용할 시 약물 사고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하수로 흘려보내거나, 일반 생활폐기물로 함께 버리면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의약품은 인체 작용을 목적으로 만드는 화학물질이며, 약을 버리는 행위는 화학물질을 버리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줘 폐의약품의 분리배출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올바른 배출 방법 및 보건소, 보건지소, 관내 모든 약국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홍보, 요양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들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 캡슐은 포장지 제거 후 내용물만 모아서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물약은 한 병에 모으거나, 용기 그대로 밀봉하여 ▲안약, 연고는 용기 그대로 새지 않게 밀봉하여 배출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4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를 영농 현장 기술지원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폭염·장마·태풍 등 기상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는 시기로 배수시설 정비와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농업인상담소장과 작목별 담당자를 중심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 방문해 핵심 기술을 안내하고, 현장 여건에 맞춘 영농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목별 특이 사항 발생 또는 다수 농업인의 요청이 있을 시 집합교육을 별도로 편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영농 기술을 제공할 방침이다.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빈번해지는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도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6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자립형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주민소득지원기금은 봉화군민이 소득사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융자 제도로, 특히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과 농가․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군민이며, 금융기관의 보증심사를 거쳐 융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올해 융자조건은 전년과 동일하게 이율 연 2%,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 누구나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번 융자를 통해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경제 자립을 꿈꾸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일 시공 중인 내성천 가동보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에 설치 중인 가동보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내성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와 봉화송이한약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동보(L=70m, H=1.5m) 1개소를 설치 중에 있으며, 현재 80%의 공정률로 금년 우수기 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기 전 하천 준설토 등으로 인하여 제방범람 등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 긴급 하천 준설을 지시했으며, 내성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내성천에 설치되는 가동보의 활용으로 친수공간 제공과 함께 하천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 이라며“공사기간 내에 공사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취업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직무별 그룹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이 생생한 실무 경험과 맞춤형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경기 북부 청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사례로도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안양시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고 있는 관내 소규모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 공모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류심사(산업재해 발생현황·노동안전보건 관리현황), 현장심사(안전관리 계획수립·소방 안전시설 설치 등) 등을 통해 산업안전보건에 힘쓴 관내 기업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은 지난달 26일 기준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사업장 중 세금 및 과태료를 접수 마감일까지 완납한 기업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2년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 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부여하며,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재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널리 알리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남원추어탕 도담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도담동 첫 번째 착한가게인 남원추어탕 도담점에 현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 정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남원추어탕 도담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담동]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역 내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응급의료 취약지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시 관내 의료기관에서 타 지역의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응급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 중에서도 출동 및 처치 기록지 상 ‘소생·긴급·응급·준응급’으로 분류된 응급환자에 해당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회 최대 15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간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환자 본인,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가능하며, 이송일 기준 해당 연도 내에 순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응급상황에 취약한 계층의 불안과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행정이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촘촘한 지원정책을 지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월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뜻깊은 달이다. 이에 군은 지역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행복순창몰’을 통해 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군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직영 온라인 쇼핑몰 ‘행복순창몰'에서 전 품목을 아우르는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푸짐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행복순창몰 전 상품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다양한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회원에게는 3,000포인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2,0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복순창몰은 변화하는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2023년 7월에 문을 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행복순창몰은 지역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찾아내고 다양한 품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