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발주공사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발주공사 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달성군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 시공사, 감리 등 공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발주공사의 무사고·무재해를 위해 결의를 다지며 시작됐다. 교육은 2023년 5월 체결된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에서 파견된 강사는 공사 관계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및 ▷건설공사 사고사례·예방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은주 부군수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더욱 철저한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하며 “발주공사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 주체라는 마음가짐으로 무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2025년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블록체인 기업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정보화전략 수립(2018년)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했다. 그리고 분산신원인증 서비스(다대구), 마일리지 플랫폼(D마일) 등 시민체감서비스와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대구체인) 구축, 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수성알파시티),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지원 사업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과 신산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는 민선 8기 ABB(AI, Big Data, Block chain)를 미래핵심 산업으로 선정하고 블록체인의 다양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사업을 차곡차곡 마련해 집중 육성한 성과이다. 대구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2025년 28억 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50억 원씩 총 178억 원(국비 89억 원, 지방비 89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블록체인 행정서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6일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시와 구·군 위생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위생업무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위생업무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우수기관 시상 및 유공자 표창, ▲2024년 위생업무 종합평가 결과 및 2025년 평가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달서구, 서구), ▲시책방향 논의 및 구·군 의견 공유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위생행정 발전을 위해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위생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왔으며, 2024년도 평가 결과 ▲‘최우수’ 달서구, ▲‘우수’ 서구, ▲‘장려’ 북구, 남구가 선정됐다. 주요 평가 내용은 ▲위생행정 인프라, ▲이·미용 등 공중위생업소 점검, 우수숙박시설 지정 등 공중위생 분야, ▲식중독 예방, 유통식품 안전관리 등 식품안전 분야,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등 식품관리 분야, ▲특수시책 5개 분야 1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2025.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교육 유형별 담당자들에게 2025년도 대구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다문화 정책학교의 운영 방안 공유를 통해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먼저, 1일 차인 26일에는 다문화 유치원 및 다문화 중점학교 담당 교원, 다문화교육지원단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일 차인 27일에는 유·초·중·고의 27개 한국어학급 담임 및 교육청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센터에서, 유형별 담당자를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5. 다문화교육의 방향, ▲정책운영학교 및 한국어학급의 역할, ▲운영 매뉴얼 설명, ▲운영 사례 공유, ▲운영 방법 협의, ▲다문화교육 지원단 운영 방향 및 역할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는 점차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차이를 존중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다문화사회로 나가야 한다.”며,“이주배경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더 나은 다문화교육을 위해 교직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도 함께 고민하고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비롯한 지방4대 협의체는 2월 26일 인천 송도의 다례원에서 '지방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 안성민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현기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방4대 협의체장들은 저출산과 수도권 일극 집중화 상황에서 중앙 주도의 지방정책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지방분권개헌안을 비롯한 주요 현안과 지역 중심의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조재구 협의회장은“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특단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지방분권 개헌’을 강조했다. 조재구 협의회장은 지방이 사라지는 절체절명의 시기에서 “앞으로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라며, 학계·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월 18일 '민선8기 3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지방분권 개헌 결의문'을 채택·발의한 바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5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45개 세부 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중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휴대폰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플러그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활반응을 감지하여 이상징후 발생 시 긴급출동까지 가능하게 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노인과 청년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복지누리반다비체육센터,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25일 ‘안전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시설 견학 후 위기대응 안전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8월 활동을 시작한 ‘수성구 안전도시를 위한 연구회’는 회장을 맡은 남정호 의원을 비롯해, 황치모, 김중군, 김재현, 백지은, 최명숙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연구용역 책임자가 연구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세부 진행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체험관 현황과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위기대응 안전교육을 받았다. 남정호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와 안전체험시설 방문을 통해 수성구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방문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의회는 26일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4일부터 13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개정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철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곽동환 의원)’ 등 제·개정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3건은 원안대로 가결 및 채택됐으며, 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됐다. 김은영 의장은 “2025년 첫 회기인 제317회 임시회를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달성군민의 행복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는 제318회 임시회로 4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달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 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촉구했다. 대구시는 총 130억 원(예비사업 포함)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사업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AI를 활용해 교통신호를 최적화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조 의원은 “본 사업의 신뢰성, 예산 대비 효과, 기관 간 협력 부족, 보안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우려되며, 보다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AI 신호제어 시스템이 특정 요인을 잘못 분석할 경우 오히려 교통 흐름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고, 이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질문의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시스템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이 발생할 경우 교통체계와 보행자 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음도 우려하며, “AI 교통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보안 책임 주체와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이 명확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업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이 주도한 배경과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하중환 운영위원장(달성군1)이 2월 2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2025년 제5차 정기회에 제출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관리 근거 마련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하중환 위원장은 건의안을 통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도입하여 각 조례의 상위법상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및 친환경 자동차의 전용 주차 공간 설치에 준하는 수준으로 설치를 의무화하여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제도의 조속한 정착과 실효성을 담보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현재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설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의무와 사항을 조례로 규정할 법적인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고, 이마저도 지역마다 차이를 보여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보편적인 환경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건의안을 제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건의안의 통과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저출생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차표지 발급, 위반차량 과태료 부과’ 등 제도적 관리 장치를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2025 대구생활문화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생활문화동호회를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및 거점 플랫폼 공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동지기(생활문화동호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25 대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동호회 참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올해 ‘생동데이(공연)’ 7팀과 ‘생동데이(교실)’ 6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의 명칭이 올해부터 ‘생동데이(교실)’로 변경된다. 생동데이(공연)은 생동지기가 직접 기획한 공연을 실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라면, 생동데이(교실)은 생동지기가 주체가 되어 교육기획안을 구성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동데이(공연)에 선정된 동호회는 5월에서 11월 사이 팀별 1회 대구생활문화센터 내 어울림홀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공연을 위한 장소 제공 및 음향 시스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생동데이(교육)의 경우, 생동지기 2인이 한 팀으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네 번째 무대로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 박수현, 첼리스트 조형준, 비올리스트 박하문으로 구성된 아벨 콰르텟은 2013년 독일에서 결성돼 결성 2년 만인 2015년 요제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우승하고,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2위), 제네바 국제 콩쿠르(3위) 등 굵직한 콩쿠르를 휩쓸며 활동 초기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정기연주회와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꾸준히 국내외 무대에 서며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은 히브리어로 ‘숨’을 의미하는 ‘아벨(Abel)’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제1 바이올린과 제2 바이올린의 구분 없이 작품마다 다채로운 음색과 색다른 해석을 선보이는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축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Dear Amadeus’(친애하는 아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대구미술관 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구미술관 교육 서포터즈는 미술관과 관람객 사이 ‘교육 매개자’로서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미술관 교육의 이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자원봉사자이다. 모집인원은 1년간 지속 활동(월 2회 활동 필수)이 가능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청년 20명 내외이다. 신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3월 20일에 개별 통보하고, 면접 후 최종 선발한다. 교육 서포터즈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1일 4시간 기준)를 제공하며 교육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전문가와의 만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의 경쟁력 있는 여행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2025년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육성사업’ 선정 공모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업체 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5개사 내외의 여행사를 선정해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대구의 우수 관광콘텐츠 홍보 확산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량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지원을 통해 관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적극 육성함으로써 수도권에 편중된 인바운드 관광 생태계를 개선해 지역 여행산업의 지속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공모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최종 선정되는 여행사에는 해외 현지 마케팅 활동비 외 대구광역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 행사 연계 홍보마케팅 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는 신청서 및 계획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5일 대구대공원조성공사 현장에서 윤리경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암발파 대비 취약부위 사전 대책 수립 및 민원 대응, △해빙기 건설기계 전도사고 예방, △부패행위 방지 및 윤리경영 실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정명섭 사장은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구조물 붕괴 사고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근로자의 안전확보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어야 한다. 발주처, 시공사, 감리단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공사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윤리경영과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