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강남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역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 행정 긴급업무 지원단’을 운영해 학교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실 직원이 1개월 미만의 병가나 특별 휴가로 자리를 비워 긴급한 행정업무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학교의 요청에 따라 대면, 비대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지원센터는 행정업무 경험이 풍부한 지방공무원(6급 이하)으로 ‘긴급업무 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실무 중심의 업무 상담을 제공한다. 지원단 운영으로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지원센터와 학교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학생 자치 교실, 학생 자치 연구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치활동 활성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계획’을 세우고 최근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는 학생 자치 기반 구축, 학생들의 참여 확대, 학생 자치 문화 정착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학생 자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학급자치회와 전교학생회를 월 1회 이상 운영하는 등 학교 여건에 맞는 자치활동 시간을 운영한다. 학생 자치실 구축도 올해 8개 학교를 공모해 지원한다.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30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24교 등 88교에 학생 자치실을 구축했다. 학교급과 규모에 따라 학생 참여예산을 160만 원에서 310만 원까지 지원하고, 학급자치 활동비도 학급당 50만 원 이상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 자치 연구학교(1개 학교) 운영을 지원해 참여 중심의 학생 자치활동 모형 개발을 추진한다. 초중고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홍보반 △단속반 △지원반(경제정책과, 공원녹지과, 농촌 관할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감시 카메라가 달린 이동 차량을 활용해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상습 지역을 수시로 순찰할 예정이다. 추가로 산불감시원이 순찰을 돌다 불법투기 현장을 목격해 제보하면 대상자를 특정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4월과 11~12월에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마을 공동 집하장을 통해 폐비닐·폐농약 용기류 등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행정처분도 중요하지만 농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협조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QR코드를 이용한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는 동구청과 동구보건소 홈페이지, 동별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요 공원 및 산책로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함에 QR코드 방역민원 신고센터 안내문을 게시했다. 방역 신고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고인의 인적 사항과 방역 요청 내용을 기재하면 보건소에서 민원 사항을 처리한 뒤 민원인이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역 요청지는 도로, 하수구, 공원 등 공유지이며 개인 사유지는 제외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 처리 결과를 신속히 안내해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사교육비 절감과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18개교 중⋅고등학생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11명으로 학교당 5~7명 신청 학생을 추천받아 수강권을 지원하며, 취약 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유공자 등) 학생의 경우 학교 추천 인원 제한 없이 수강권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3월 14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간 수강권을 지원받는 학생들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총 68명의 유명 강사가 강의하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및 입시까지 내신·수능 강의를 별도의 수강료 없이 수강 등록일로부터 1년간 수강할 수 있다. 동구는 2016년부터 강남구청과 협약을 맺고 총 2,265명의 학생들에게 수강권을지원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력 향상에 적극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이달부터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한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주민들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번역 서비스는 지난 3월 5일부터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2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어와 베트남어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근로계약, 산업안전, 의료, 생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동구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외국인 주민은 “일할 때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안심된다”라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통번역 서비스가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하는 ‘2025년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단체 8개를 선정했다.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은 동구 역량 있는 교육 단체를 선정하여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하는 동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해 해마다 2,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의 역사교육, 요리, 숲 체험, 환경교육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체험 교육을 받았다. 동구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지난 3월 4일 혁신교육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비영리 단체 8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12월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과자 만들기, 동구 보드게임 제작, 마을의 역사와 문화탐방 등 다양한 마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총 5천만 원이며, 선정 단체는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동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동구를 위해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지속
(포탈뉴스통신) LS MnM㈜이 6일 울주군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LS MnM(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 MnM㈜은 2018년부터 울주군 소외계층을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효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오는 10일부터 약 1개월 동안 효문동 지역 내 공동주택의 월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효문동은 지역 내 주요 아파트 11곳 관리사무소를 통해 체납정보를 제공받아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문 우편 발송, 유선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효문동 관계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관리비 체납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한계가 있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얻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청량천 일대에서 올해 상반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청량천의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서억수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량천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가 오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남부권 행정복지센터(청량읍, 웅촌면, 온양읍, 온산읍)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읍·면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는 매달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혈압과 혈당 측정, 치매, 구강, 영양, 비만 등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올해도 건강상담소를 꾸준히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오는 11일부터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총 15개 강좌를 마련한다. 유아를 위한 ‘그림책 요리교실’,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문해력 탐정단’,‘재미있는 일상 영어 스토리’ 등 7개 강좌가 개설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스마트폰 어플 똑똑하게 활용하기’, ‘역사와 숲으로 보는 힐링 인문학’ 등 6개 강좌를 준비했다. 특히 그림책을 활용해 직접 연극 무대를 꾸미는 ‘나는 배우다’와 AI, 인공지능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똑똑한 인공지능 로봇, 카미봇’ 등의 강좌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에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도서관 주변 환경을 활용한 ‘작은 테라리움 만들기’, ‘도서관에 공룡이 살아요!’, ‘가족 숲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해빙기 및 우기 대비 재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대규모 산지전용허가지, 태양광발전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대상 시설의 허가 및 복구 준수 여부, 복구설계서 제출·승인 여부, 침사지와 배수로 등 배수 체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기존에 인력으로 하기 힘들었던 대규모 허가지를 효율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피해가 우려돼 보완 사항을 적발한 경우 즉시 사업주에게 통보하고 우기 전까지 조치를 이행하도록 지도해 호우와 장마로 인한 산림 재해 발생을 방지한다. 조치 미이행지에 대해서는 필요 시 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해빙기와 우기에 대비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올해부터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취약 질환에 대한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성농업인에 비해 농작업 관련 질병 유병률이 높은 여성농업인을 위해 시행된다. 여성농업인 총 4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검진비 22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70세(1955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지원 대상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활량 검사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농작업 질환의 조기진단, 사후관리 및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 등을 함께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2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다음달 중 검진대상자를 확정해 오는 5월부터 울산이손병원(삼남읍 하방로 43)에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10일부터 2주간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 분야는 경영환경 개선(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 및 고정식 영업시설 개선)과 디지털기기(무인결제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 지원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을 추가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 지원 한도를 기존 공급가액의 80% 이내, 최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행복드림센터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오는 20일과 21일 울주군청 지역경제과 또는 행복드림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또는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