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역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해 ‘청년 CEO 창농스쿨’ 교육생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8세에서 49세 사이의 화순군에 거주하는 (예비)청년 농업인 10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본 공식의 이해와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맞춤형 전략 설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숏폼 동영상 콘텐츠와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등 실무 산출물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한은 9월 24일까지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여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경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0일 운영 중인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새롭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군은 화순사랑상품권 결제와 e-선물카드 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더 큰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군민들은 이제 마트에서처럼 화순팜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명절 선물 세트는 물론 일상적인 농·특산물 구매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화순팜 e-선물카드는 모바일 메신저로 손쉽게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형태다. 생일·기념일·명절에 지인이나 부모님께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어 생활 속 선물 문화도 더 편리해졌다. 현재 화순사랑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20%)’를 활용하면 최소 35% 이상의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추석 이벤트가 군민·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추석 선물 구매에 화순팜을 활용하면 군민이 체감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관내 등록된 노후경유차(배출가스 4‧5 등급) 소유자에게 2025년 2기분(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9월 10일에 부과했다. 금번 부과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 6,601건이며, 부과액은 257백만원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등에 따라 대기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오염저감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부과했으며, 매년 3월 및 9월, 연 2회 부과된다. 금번에 부과되는 것은 2기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이며, 기간 내 명의이전, 말소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되어 부과됐다. 납부는 읍면동 주민센터(신용카드 납부), 시중은행, 가상계좌 등으로 가능하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체납처분 예에 따라 차량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47,973건에 664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으로 토지 및 주택의 사실상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다만, 7월에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 본세 20만원 이하 납세자는 이번 과세에서 제외됐다. 부과현황을 살펴보면 토지 620억원(131,628건), 주택 44억원(16,345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전체세액이 약11억 5천만원(1.77%) 증가했다. 특히, 1억 이상 고액 부과 건은 38건에 218억원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증가 원인으로는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재산세 도시지역분이 늘어난 것과 개별공시지가 소폭 상승(0.28%)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은행창구 방문 외에도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ARS를 통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청 세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면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납
(포탈뉴스통신) 진군이 3년째 지역 대표 음식을 밀키트로 선보이며 ’맛의 도시 강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강진군은 2023년 회춘탕과 연탄돼지불고기를 시작으로, 2024년 짱뚱어탕 2종, 추어탕, 장어볶음에 이어 올해에는 추어탕 2종과 강진 귀리 강된장·돼지불고기를 출시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밀키트는 황칠추어탕, 예촌추어탕, 강진 귀리 강된장·돼지불고기로 총 3종이다. 황칠추어탕은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식당 다산에서 100% 국내산 활미꾸라지에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무청과 우거지, 자연식재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황칠나무 추출물을 넣어 맛이 진하고 깊은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용량은 3~4인분(1,500g, 500g×3개)가격은 30,000원에 판매된다. 예촌추어탕은 성전면에 있는 지역맛집 예촌에서 100% 국내산 활미꾸라지에 엄선된 식재료로 전통방식 그대로의 된장과 생강을 넣고 고기육수와 배합해 맛이 진하고 고소한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용량은 3~4인분(1,500g, 500g×3개) 가격은 30,000원에 판매된다
(포탈뉴스통신) 10일 옥천군이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과 함께 ‘옥천군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지역화폐의 역할’을 주제로 옥천군 시군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사)충북경제포럼 박승락 정책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충북연구원 설영훈 남부분원장이 옥천군 경제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순환경제가 갖는 의미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화폐의 역할을 제시하며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에 따르면 2024년도 옥천사랑상품권 총 발행액은 864억 원 수준으로 이는 충북 내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선 최고 수준이다. 특히 향수OK카드 발급자 수가 2024년 말 기준 4만 2천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옥천군 주민이 3만 6천 668명으로 이는 옥천군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76%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또한 산업 간 연관관계로 인한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2024년 기준 864억 원의 지역상품권 발행을 통해 전국적으로는 1천 830억 원의 생산 유발, 718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및 1천 801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포탈뉴스통신)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최근 미국 뉴욕의 H-MART에 하동 말차를 활용한 랑드샤 쿠키 1500박스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가든스바이더베이(GARDENS BY THE BAY)’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 성과다. 하동 말차 랑드샤는 하동군 대표 특산물인 녹차를 원료로 만든 쿠키형 디저트로, 은은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서양식 과자인 랑드샤(Langue de Chat)에 한국 전통 녹차를 접목해 ‘K-디저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2년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서 기획·개발된 하동 말차 랑드샤는 하동 버전과 남이섬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어 2025년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2만 5000여 개, 매출 1억 6천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싱가포르 수출용으로 특별 제작된 제품은 1만 7500여 개가 판매되어 약 1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정되어 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향과의 연결고리이자
(포탈뉴스통신) 정부의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사업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간 협업을 통해 관광교류와 특산품 판매, 고향사랑 기부 확산 등 지방 발전을 위한 상생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 중인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회복된 소비 증가세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범부처 공동사업이다. 대상 지자체는 총 141개로, 광역시와 수도권을 제외한 시군구 122개, 비수도권 광역시 중 인구감소지역 12개,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 7개다. 전북은 14개 시군 전체가 포함돼 있다. 도내 14개 시군 모두 각 지역의 특성과 교류 분야(관광·특산품·고향사랑 기부) 등을 구분해 중앙부처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군 현황을 살펴보면, 전주시는 특허청, 익산시는 법제처, 군산시는 해양수산부, 김제시는 외교부, 남원시는 소방청, 정읍시와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어 고창군은 행안부, 부안군은 국토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5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3주기 사업 운영 방향과 자율혁신계획을 교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주기(2021∼2024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교육혁신전략, 사업추진실적, 자체성과관리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대학이 추진한 교육혁신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학생지원 정책이 질적·양적으로 모두 우수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머드와 해양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산업 연계 신제품 개발 △전공 맞춤형 해외 기업 탐방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충남형 취업전략 세미나 △소방공무원 면접 대비 소그룹 활동 등 각 학과별 특화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충남도립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이번 세미나에서 대학은 2025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3주기 혁신지원사업의 비전을 ‘충남과 함께 숨쉬고 성장
(포탈뉴스통신) 관세청은 올해 7월까지 납세신고도움정보 활용 현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열람 업체는 62% 증가, 세액 정정 업체는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납세신고도움정보(이하 ‘도움정보’)는 수입기업의 납세 현황을 주기적으로 진단하여 납세 신고의 오류 가능성을 국가관세종합정보시스템(UNI-PASS) 또는 개별 문서 등을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수입기업은 과세가격, 품목분류 등 세관이 안내한 오류 의심 항목을 스스로 점검해 보고, 수정신고 등으로 부족한 세액을 납부하여 미래에 있을 수 있는 대규모 세액 추징을 예방할 수 있다. 중간 점검 결과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① 전체 열람 업체 4,034개사 중 자율열람한 업체는 3,446개사로, 전년 같은 기간 1,939개사에 비해 약 78% 증가했다. ② 세관으로부터 개별정보 공문을 받은 기업 중에서는 341개사가 스스로 점검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28개사가 총 74억원의 세액을 정정해 (정정률 약 38%) 오류를 치유했다. 관세청은 제도 활성화를 위해 수입기업의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를 위해, 9월 10일 오전 8시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해상풍력은 삼면이 바다인 국내 입지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으로서 탄소중립, AI 시대를 견인할 주력전원이자, 조선, 철강 등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미래 핵심산업이다. 아직 국내에서 운영중인 해상풍력은 총 0.35GW 수준이나, 정부는 ‘22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 도입 후 총 4.1GW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해상풍력특별법(’25.3월 공포)을 마련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이에 금일 킥오프 회의에서는 초기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복잡한 인허가, 인프라 부족, 금융 조달 등 주요 애로를 해소하고, 향후 국내 해상풍력의 보급 가속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호현 산업부 제2차관은 “모든 전문가가 지금이 국내 해상풍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며, 낙찰 사업
(포탈뉴스통신) 천안의 청년 글로벌 인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 천안시는 ‘천안형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 10명을 선발하고,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시대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발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를 확보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 실무능력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부터 지난달까지 미취업 청년과 천안 소재 대학(원)생 123명을 대상으로 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초·중급 과정을 운영했으며, 화상 면접 등을 통해 직무 체험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인 펙타고라, 아르고스, 코싸인온, Wasd3r 등에서 이달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5명씩 2개 조로 나눠 40일간 직무 체험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해외 직무 체험 이수생 사례 발표 등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디지털 청년인재 데이터를 구축해 지역 내 기업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부터 고랭지 여름 시금치를 전략작목으로 육성해 왔다. 올해 본격적인 재배·출하에 나선 고랭지 여름시금치는 70,000원/4kg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고소득 작목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홍천 시금치는 전국적인 고온에도 고랭지 특유의 서늘한 기후를 활용해 재배한 것으로 잎이 두껍고 아삭하며, 당도가 높아 도소매 상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좋다. 3.3㎡당 70,000~100,000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 기존 작목 대비 월등한 경쟁력을 보였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앞으로 재배 면적 확대, 기술지원 강화 등을 통해 여름 시금치를 지역 대표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기존 재배 작목·작형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고랭지 여름 시금치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농가와 행정이 함께 협력해 안정적인 재배·유통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기업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인천 반도체 캠퍼스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반도체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강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등 10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기업설명회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이 회사 현황과 성장 비전, 채용 계획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기업별 특성과 인재상, 채용 방향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담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만나 직무별 역할, 근무 환경, 기업 문화, 복지 혜택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 앞에서 반려식물병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화원협회 및 도시농업연구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련 시설도 함께 견학할 예정이다. 반려식물병원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는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병해충 진단, 식물별 관리방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처방하는 진료상담실은 물론 영상진단실과 필요시에는 입원치료까지 할 수 있는 입원치료실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 방법은 우선 유선으로 반려식물의 상태에 따른 병해충 진단 및 관리방법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이 어려운 경우 방문 예약 후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후 당일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해 결과에 따라 약제 처방 또는 분갈이 처방 등을 실시한다. 만약 장기 관찰과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치료실로 옮겨 7일에서 최대 3개월까지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돌봐준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방문진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