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는 어린이들이 수돗물과 관련된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캠프는 8월 12일과 13일 총 2회 운영되며,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덕남정수장에서 현장견학, 수돗물 수질검사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이다. 특히 ▲수돗물 직접 만들기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살펴보기 ▲물속에 사는 플랑크톤 관찰하기 ▲수질검사 체험 ▲수돗물 퀴즈 풀이 등 주제별로 전문가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광주광역시 바로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인원은 회당 20명이다. 정숙경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어린이 체험 캠프에서 수돗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 수질을 직접 알아보고 깨끗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18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경력 중심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 속에서 광주지역 청년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현장경험을 종합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지역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5년 8월2일~2006년 8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자기주도형 일경험이나 주 40시간씩 3개월간 집중참여형 일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9만여원~270만여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참여 청년에게는 온보딩(적응지원) 교육과 맞춤형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은둔형외톨이, 자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가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인 평생학습대학과 연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대학 수준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라 2024년부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의무화되면서 북구는 지난해부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준비해 평생학습대학과 연계한 권역별 캠퍼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북구는 올해 평생학습대학 농소캠퍼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양정·염포와 강동 권역 캠퍼스를 추가로 설치해 동별 인구구조, 산업환경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전공 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학습대학 농소캠퍼스는 중산동 여성행복맞춤센터에 둥지를 틀고 1일 가족경제학과 인테리어과정을 개강했다. 북구는 하반기 중 주민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단순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가 아닌,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과 연계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를 선보이게 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와 교육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주민에
(포탈뉴스통신)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농식품 가공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고창의 대표 농산물인 보리의 가공 특성을 분석해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 및 산업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창군은 청정 해풍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이 있어 최적의 재배 환경을 가치고 있으며 예로부터 우수한 맛과 품질을 가진 보리의 주요 생산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베타글루칸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과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산 보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가공기술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호국보훈수당 지급 대상을 추가로 발굴해 7월부터 수당 지급에 나선다. 군은 최근 전북서부보훈지청의 보훈대상자 명단과 고창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 명단을 면밀히 대조해 그동안 수당을 신청하지 못했던 미신청자 55명을 찾아냈다. 이는 호국보훈수당이 신청주의 원칙에 따라 운영되면서 전입 또는 수권자 변경 등의 사유로 수당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지자체마다 상이한 지원기준에 대해 일부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했던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고창군은 해당 대상자들에게 읍면 주민행복센터의 협조를 받아 개별 안내와 신청을 지원했으며 모든 신청 절차를 마친 후 7월부터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발굴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료 정비와 안내를 통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호국보훈수당의 지원액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명패 달아드리기, 위탁요양병원 지정 추진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7월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운전자금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하반기 총 43억원 규모의 융자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2종류의 융자와 이자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융자Ⅰ(소상공인 자금지원)’은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연 5%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융자Ⅱ(희망더드림 특례보증)’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고창군은 올해 상반기에 약 85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금의 빠른 공급을 위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에서 상담 후 바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신청은 7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고창읍 중앙로 232, 3층)을 방문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라수 수돗물 카페 트럭’을 운영한다. 축제 현장에 설치되는 카페 트럭에서는 수돗물로 만든 시원한 음료(커피, 녹차, 아이스티 등)를 무료로 제공하며, 다회용컵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축제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수돗물 정수처리과정 VR체험존을 운영하고 현장 분위기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안전하고 깨끗한 청라수로 시민들께서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친환경 동참 유도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2025년 7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역 특화 제조 공정에 접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과 지자체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별 특화 로봇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구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해 부품의 이동·적재 및 검사·분류 공정 등에 로봇의 사용성 평가·분석 체계를 마련하는 AI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제조 특화 거점센터’ 구축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SI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이족보행 제어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대학·연구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역 제조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총 24억 원(국비9.5, 시비9.5, 민자5)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과 지역 주력 제조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생산 인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 내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하는 소식지가 ‘푸른볕 청양’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청양군의 기존의 소식지는 군정의 전반을 전달하는 신문의 형태로 매월 제작돼 다소 흥미가 떨어지고 일방적인 정보전달을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소식지를 잡지의 형태로 변경하고 분기별 군정과 지역의 소식을 모두 담은 참여형 소식지로 전면 개편했다. ‘군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진 ‘푸른볕 청양’은 명칭 선정의 과정에서부터 군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군은 지난 2월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로 소식지의 명칭을 공모해 ‘푸른볕 청양’이라는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푸른볕 청양’은 청양의 놀거리와 농특산물, 군정 소식, 지역 청년농부 소개, 관내시설 소개, 우리마을 소개, 지역 정보(농사, 문화, 생활) 등 주민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없었던 그림 그리기, 퀴즈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n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구포2동 자유총연맹(회장 천남용)과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하여 구포어린이교통공원, 무장애숲길을 거쳐 학생예술문화회관까지 이동하며 거리 곳곳의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남용 회장은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휴일임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구포2동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서점별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에 위치한 ‘길담서원’, ‘가가책방’, ‘여행책방공주로’ 등 총 3곳의 지역서점이 참여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길담서원에서는 ‘고전을 영어로 함께 읽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영어 원문을 바탕으로 고전을 깊이 있게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가책방에서는 ▲‘질문이 있는 글쓰기 수업’ ▲‘상상에서 물성으로: 북 바인딩(책 엮기) 클래스’ ▲최은숙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문학과 창작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행책방공주로에서는 ‘공주 여행 콘텐츠 북 제작’ 프로그램이 개설돼 지역 탐방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만들고 북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문화를 향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온누리공주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을 75개소로 확대해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생활인구 증가에 힘쓰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전국 누구나 온라인으로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해 가상의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가입자 수는 24만 6천 명을 돌파했다. 온누리공주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면 즉시 온누리공주시민이 되어 가맹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 내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주요 혜택으로는 공주시 주요 사적지와 사계절 썰매장 입장료 50% 할인, 쏘카 대여료 50% 할인, 임립미술관 10%, 숙박시설 하숙마을 20%, 힐스포레·홍휘관·공산성 게스트하우스 10%, 베이커리 밤마을 5%, 바미한복 체험비 5% 할인 등 다양한 관광 관련 가맹점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공주페이 10% 할인이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10% 할인과는 별도로 추가로 제공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라라코스트, 카페 내재, 빵꽃핀마을 등 10% 할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상반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가구가 참여해 정안면 소랭이마을에 3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했으며, 이 가운데 2가구는 실제로 정안면에 전입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시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가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숙박비와 체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해마다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공주시는 오는 7월 중순부터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며, 올해 높은 참여율과 전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귀농·
(포탈뉴스통신)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앞서 주민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의 장이 금산군에서 펼쳐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와 충남연구원은 6월 3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금산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 단장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 설명에 이어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박종관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이철주 전 금산문화원장, 장성수 금산중앙신문 대표 등이 참여해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 채널을 통해 행정통합의 필
(포탈뉴스통신)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찾아가는 인삼시장 상인 실전교육의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산수삼센터, 농협수삼랜드, 금산수삼시장 등 3개 시장에서 소속 상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삼·홍삼의 효능과 복용법, 보관법 안내 △소비자 주요 질문사항 12가지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기반 설명 △카카오톡 활용 단골고객 관리 및 연간 이벤트 프로그램 등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핵심 내용을 정리한 인삼제품 고객 응대용 자료도 함께 배포해 상인들이 일상적인 고객 상담 시 인삼 효능 안내, 복용법 설명, 질문 대응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은 전문적인 고객 응대 방법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고객 관리 방안 등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삼시장 상인 실전교육을 통해 인삼의 효능과 활용법, 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