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2일 오후 3시30분 대전시청에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 코로나19 대응 공무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고, 대상 공무원(감염병관리과 보건6급 강민영, 보건7급 최승범) 격려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前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개 모집을 거쳐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를 선임했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예술전문기업 라이브플러스 대표이사, 동숭아트센터 기획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대학에서 연극연출, 대학원에서 예술경영과 문화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1989년부터 연극을 기반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과 크로스오버, 국악, 한국무용, 발레, 융합퍼포먼스, 페스티벌, 팝아티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수많은 작품을 기획·제작하면서 예술단체 운영은 물론, 문화예술공간, 전문예술기업, 문화예술 공공기관, 예술대학 등에서 예술창작과 실험, 기획경영분야에서 예술현장의 실무자, 관리자, 예술경영인으로서 직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글로벌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여 책임프로듀서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플랫폼을 통한 창작콘텐츠 기획 및 유통을 통해 문화예술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정길배 대표이사는 예술현장 중심의 예술창작과 예술경영, 행정가로
(포탈뉴스) 이필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청양 출신인 이 부지사는 대전 대성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 부지사는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창조정부기획과장,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역임했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과 경제통상실장, 천안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이번 정부 인사에 따라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중책을 맡았다. 이 부지사는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민선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용찬 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신임 박성근(58) 부군수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86년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 생활경제교통과장, 일자리청년정책관,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역임했다.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박성근 부군수는 “군수님 부재 속에서 권한대행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는 군위군의 발전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권한대행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가자“고 공직자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군위군]
(포탈뉴스) 구미시는 3월 2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3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산업사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구미 본사기업으로 플라스틱 사출 성형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대명산업사는 1969년 대명화공약품상사에서 출발하여 1972년 대명산업사로 사명을 변경, 1975년 구미 국가산업 1단지에 입주 및 1987년 플라스틱 사출 성형 및 가공업으로 전환하였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대형 사출기를 다수 보유하여 강소기업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2000년대 TV 내·외장재 부품 수요 하락으로 인한 위기를 차량 내·외장재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유연히 대처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구미장수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9년 우수 중소기업 표창 수상, 2004년 ISO 9001:2000 인증, 200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년 현대·기아자동
(포탈뉴스) 한범덕 청주시장이 2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열어 ‘생활은 거리 두기, 안전은 곁에 두기’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산불, 폭설,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에 발생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공직자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26일부터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접종이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접종이 모두 이뤄져서 우리가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주말 소규모 가족 간 감염이 발생해 아직 방역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여러 가지 방역 수칙은 계속해서 지켜달라”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내려오는 사업을 수동적으로 실행하기보다는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일 영상회의로 진행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고위험의료기관과 1차 대응요원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연말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하는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늘고 있다”며, “우리지역 기업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도 2주간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 지도점검과 공직사회 방역관리도 계속해서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332회 임시회에서 보고한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후속조치와 관련해 “의회에 보고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서 문제점이 제기된 사업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완 추진하고, 제안이나 건의된 사업은 사업 타당성과 추진가능성, 추진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보고해 달라”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례의원 간담회를 통해 수시 보고하는 등 의회와 원활한 소통으로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
(포탈뉴스) 평창군 대화면은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에 김흥선씨가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14시, 대화면사무소 2층 화승당에서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사업 자문위원단, 대화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하였다. 회장에 단독후보로 추천된 김흥선씨는 유효표 20표 중 17표 득표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20표중 16표 득표로 박은실씨가 선출되었다. 회장 김흥선씨는 대화면에서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하안미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감사를 맡아 지역의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부회장 박은실(54)씨는 평창군 평생학습 매니저로써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흥선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은“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체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탈뉴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공직자들에게 △4·3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코로나19 예방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에 따른 방역태세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월 26일 제주도민의 숙원인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며 “이는 4·3유족회와 공직자 여러분, 온 도민의 노력과 국민의 간절한 마음이 이뤄낸 성과”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따른 조문별 실천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해 생존희생자와 유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실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정한 과거사 청산의 모범사례를 제주에서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2월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방 접종과 관련된 모든 사안이 빈틈없이 관리되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야 도민들이 믿을 수 있다”며
(포탈뉴스) 영주시는 2일 장욱현 시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상이다. 장욱현 시장은 민선 6·7기 영주시장으로 ‘힐링중심 행복영주’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특산품인 인삼, 사과, 인견 등에 대한 웰빙 인증을 통해 지역 특산물 특화사업과 지난 2017년에 부석사, 2018년에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다양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검토를 통과, 베어링 아트의 공장증설, SK머티리얼즈 공장 증설 등 영주의 미래 먹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시상식은 취소하고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이사장이 영주시청에 직접 방문해 상장을 전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3월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권순만 원장은 現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한국노년학회 회장, 보건경제정책학회장, 아시아개발은행 보건부문 총괄책임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미래 한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바이오헬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권 원장은 이 분야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권 원장이 코로나19 시대의 위기 극복 등 보건산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 최 용 길 별정직고위공무원에 임함.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에 보함. 2021. 3. 2. 부.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미스터리 스릴러 뮤지컬 ‘블루레인’의 캐릭터 드라마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뮤지컬 ‘블루레인’이 1차 티켓오픈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캐릭터 드라마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실존하는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여운을 드리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번 캐릭터 드라마 포스터는 인물의 감정과 배경 컨셉을 그대로 녹여 담아내었으며, 공개와 동시에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변호사가 되기를 선택한 ‘루크’역의 테이, 윤형렬, 양지원은 루크의 날카로우면서도 통찰력 있는 눈빛을 표현해냈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형의 변호를 맡아 사건의 진실보다는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심경을 담아내었다. 흐트러지지 않고 잘 갖춰진 정장 차림으로서 루크의 ‘냉철한 변호사’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테오’역의 김산호, 임강성, 임정모는 “그만둬. 날 믿지 않는다면”이라는 짧은 대사를 통해 자신이 친부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분노와 의심을 지우지 못하
(포탈뉴스)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타이거 우즈의 절친이자 프로 골퍼인 남영우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골프, 요리, 사이클을 통해 인생 제2막을 여는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호의 골프 동반자이자 라이벌인 남영우가 등장, 함께 라운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찬호의 골프 프로 테스트 도전 소식을 들은 남영우는 그가 감당하게 될 치열한 경쟁에 한숨을 멈추지 못하다가 이내 골프 대결을 제안, 현실적인 조언에 나선다. 박찬호는 프로 골퍼인 남영우를 상대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다"며 승부사 기질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남영우는 프로다운 여유로운 태도와 완벽한 샷을 보여주며 "벌써 긴장했어?"라며 짓궂게 박찬호를 도발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박찬호가 소문난 장타 실력을 발휘하며 남영우를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고. 박찬호는 메이저리거 출신답게 고도의 집중력과 승부욕을 발휘해 예상외의 긴장감 가득한 승부를 펼쳤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