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송군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8월 『자연재해대책법』과 『청송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설립된 민간 봉사단체로,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봉사를 펼침으로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군민이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응급복구 활동을 펼쳐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타 단체 및 군민들로부터 귀감을 샀다.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 권영락 단장과 단원들은 “앞으로도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이 대형화, 복합화 되어가는 자연재난의 관리를 청송군과 상호보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재전문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서천군새마을회는 이달 12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서천군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이끌어온 제14, 15대 이세원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서천군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된 권순우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노박래 서천군수, 나학균 군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새마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기 이양,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업적소개, 이임사, 신임회장 취임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세원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서천군새마을회장의 중책을 맡고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서천군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부족한 점이 많아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며 “서천군새마을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순우 취임회장은 “새마을가족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서천군새마을회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활기찬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6년간 서천군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이세원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임 권순우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포탈뉴스) 청양군은 한국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가 지난 1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3대 강영남 이임식과 14대 이은경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영남 이임회장은 “4년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은경 취임회장은 “4차 산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서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 투기의혹과 관련하여 시 소속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약 7천여명 전원에 대한 토지거래 내역 일제조사를 11일 지시했다. 이는 공직사회의 청렴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해당지역에 토지를 취득한 직원이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공직자들이 주요 도시 개발정보 및 교통시설계획을 악용해 개인적 이익을 탐하려는 시도 조차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위법 사례가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등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조사대상은 3기 신도시 지역 및 관내 주요 개발 사업 인근 토지(건물)매입 내역이다. 소속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의 자진신고를 통해 관련 내역을 1차적으로 사실 확인하고,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의심자에 대한 감사 및 수사를 의뢰한다. 아울러 성남시는 철저한 조사를 위해 관련 지자체 등과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 발간되었다. 저자 박재성은 50여년 간 한문만 연구해 온 한문학자이다. 저자는 훈민정음이 그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써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2020년에 출판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총록'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어제 서문과 정인지 서문의 내용이 세종실록과 여러 곳에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부터 세종실록을 원본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한문으로 쓰인 세종실록에 대한 번역이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다는 것과 훈민정음 관련 기사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이유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몫했다고 강조한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신숙주의 박학다식함과 8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에 더해 성실함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창제가 순탄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임에도 신숙주는 성종 이후 사림파가 정계에 진출하면서 세종의
(포탈뉴스)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안산시청을 방문한 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나 인천시가 추진하는 영흥도 매립지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과 장 군수는 이날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시흥시와 함께 3개 시·군이 공조해 대처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는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 대전경찰청 중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2명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법 등에서 정해놓은 추천기관인 구의회의장협의회, 구청장협의회, 경찰청장, 대전지방법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위원 4명과 당연직 위원인 시 기획조정실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장수찬 위원장 주재로, 각 기관에서 추천한 후보자에 대한 소개와 추천사유를 청취하고, 위원들 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명의 위원을 최종 추천ㆍ통보했다 위원추천과 통보를 완료한 추천위는 이 날 자동으로 해산됐다. 한편, 대전시는 위원 추천이 늦어도 이달 중순경이면 모두 마무리 될 것이라 보고, 자격요건과 결격사유 등을 검증하여 4월 내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을 임명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4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 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한편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옥탑 시절’을 돌아보
(포탈뉴스)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 주식회사 제4대 대표이사에 강성규(60) 전 세종시 건설교토국장이 8일자로 임명됐다. 강성규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공직생활 동안 세종시 건설교통국 건설도시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교통국장 등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세종로컬푸드㈜를 이끌만한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 대표이사는 오랜 공직경험을 통한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로컬푸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8일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세종 로컬푸드 운동의 거점으로써 싱싱장터 3, 4호점 개점을 위해 사전 절차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임기동안 세종형로컬푸드 운동의 취지에 걸맞게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규 대표이사는 “싱싱장터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고, 도·농이 상생발전해 중소농가가 많이 참여하는 전국의 롤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의정부시 제갈성렬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감독이 3월 8일 전문체육부문에 대한 경기도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체육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감독을 전임하며 빙상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갈성렬 의정부시 빙상팀 감독은 “의정부시민의 체육 육성을 위해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및 의정부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포천시는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이취임식이 지난 9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생활개선회를 이끈 제12, 13대 신현숙 회장의 이임과 제14대 천병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직공로패,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생활개선회기 전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2, 13대 신현숙 생활개선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동안 생활개선회는 가정만들기, 1인 1특기 갖기, 자원봉사하기,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존이라는 5-S활동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달려 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취임하는 제14대 천병순 회장은 “농촌 여성 지위 향상에 적극 노력해 온 선임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을 받들어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14개회 2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
(포탈뉴스) 국장급 전보 ▲ 중앙전파관리소장 이상훈(李相勳, 우정사업정보센터장) 2021. 3. 10.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순수한 미소 뒤 숨겨진 인간의 악마적 본성을 다룬 김시우 감독의 신작 장편영화! 남자는 절망하여 나무에다 목을 매단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가려 했다. 세상의 성공은 물론,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까지도, 남자는 절망하였다. 젊고 잘생긴 남자는 큰 성공을 이루었고 세상 누구보다 많이 가졌다. 하지만 어느 날, 사랑하는 여자가 문자 한통으로 이별을 고하자 남자는 예상보다 훨씬 절망의 늪에 빠져든다. 떠나 간 연인과의 추억을 곱씹으며 술로 실연의 아픔을 떨쳐내려 하지만 결국 나무에다 목을 매달고 만다. 하지만 굳게 닫힌 장농의 문이 열리면서 감추어 둔 인간의 악마적 본성, 순수한 미소 뒤 감춘 인간의 섬뜩한 악마적 미소가 여과없이 드러난다. ‘장농’은 장편 영화지만 마치 연극의 모노 드라마처럼 1인극으로 남자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장농’이 첫 영화작품인 배우 김현중은 순수한 미소 뒤 감춘 인간의 악마적 본성을 연기하며 실연의 아픔을 겪는 남자의 섬세한 떨림에서부터 악마적 본성을 드러내는 냉혈한의 모습을 훌륭히 소화하였다. 국제영화제 출품중인 영화 '장농'은 일본을 포함, 내년 상반기 일반개봉을 조율 중이다. 각본과 감독은 호주영화 ‘포
(포탈뉴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녹색청주협의회)가 9일 14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2021 정기총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1 정기총회'는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여 주요 임원진 만이 참석한 총회 현장과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는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명칭 변경 및 조직발전,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정관·운영규정 개정,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규정 제정, 위원 인선 및 임원 선출, 그리고 2021년 사업계획(5개 부문 14개 사업) 및 예산의 안건을 의결했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녹색청주협의회)는 지난 1996년 푸른청주21실천협의회를 시작으로 2011년 녹색청주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지속가능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협력활동의 가시적인 성과들을 도출해왔다. 2015년 ‘굿거버넌스를 향한 2년간의 실험’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제17회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4회 녹색도시전국대회 병행)개최, 생명문화도시 정책과제도출, 2018년 청주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 2020년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발
(포탈뉴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병원이 3차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지향해 나가야 할 환자중심병원, 연구중심병원, 의료진 후학 양성에 깃들어 있는 병원 경영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2020년 우수 연구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원광대병원 의학 연구의 선두 주자인 의생명연구원이 학문적 성과가 높은 우수 연구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교수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포상금 지급과 제작한 이미지 월을 교수연구동 1층에 부착하는 등 우수연구자를 시상했다. 의생명연구원의 우수논문 장려지원 사업은 IF 점수를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제출(등록)된 SCI(E) 우수 논문 91편(중복 논문 수 포함)을 분류해 선정했다. 그 결과 제3회 임상교수 우수 연구자상에 ▲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교수 ▲ 이창훈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수상했다. 윤경호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본원 의료진의 학문적 성과와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를 통한 신진 연구자 육성사업과 중점지원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고 “3차 상급종합병원인 원광대병원 위상에 맞도록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정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