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의 동력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 및 우수 예술작품을 통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문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총 173건이며, 지원금액은 1,841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예산이 다소 감소됐음에도 문예진흥원은 다양한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선정하고자 노력했다. 본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9개 분야 23개 단위사업에 대해 총 603건을 신청받았으며, 지난 2월 5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심층 심사를 통해 173건의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선정했다. 문예진흥원은 본 지원사업 공고에 앞서 지난해 10월과 12월 지역 문화예술계 대표자 및 관계자로 구성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지원사업의 심사 및 평가 환류제도 개선, 심사 공정성 및 기관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내부심의제 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으로 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유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봄날, 치유의 시간-치유농업의 이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 20일, 25일,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대구 시민 100명(회당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치유농업사가 진행하며 이론 강의와 허브 식물심기와 아로마 롤온체험, 스트레스 측정 등의 치유농업 체험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통합예약시스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3월 13일 이후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치유농업사는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는 치유농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인력으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1조 제1항에 따라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의 개념과 효과를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일상 속에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도로·옹벽, 건설공사장, 저수지 등 2,285개소에 대한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시설물 관리부서 및 구·군과 공사·공단 등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취약시설 점검 대상을 제출받아 행정안전부의 해빙기 점검 일정(2025.2.17. ~ 4.2.)에 따라 대구광역시에서 총괄 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도로, 공사장 등 분야별 계획에 따라 안전점검을 한다. 이미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빙기 안전점검 관계기관 대책 회의(온라인 영상)는 2월중순에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 중 급경사지와 도로·옹벽, 건설공사장, 저수지 등 2,28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관리주체(기관)에서 자체 전수조사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빙기 기간내 중점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시설물(균열, 변위, 침하, 슬라이딩, 탈락, 노후화, 배수불량 등)은 중점관리대상 시설로 지정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추가 점검 및 조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점관리 대상 시설 중 5개소 정도를 선정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성매매 우려업종 밀집지역 민·관 합동점검 방안과, 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여성폭력예방 홍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는 유관부서, 9개 구·군, 경찰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2019년부터 구성·운영하여 매년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한 여성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합동점검 추진계획을 논의,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9개 구·군을 순회하여 유흥업소, 안마시술소,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계도 및 불법 성매매 알선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별 유해업소 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소방안전시설 점검, 불건전 광고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성매매 방지 홍보 스티커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성매매 알선 등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게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 내 입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대구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공동주택관리법시행령 제2조)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추진을 통해 우수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사업기획 및 시행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상호돌봄의 공동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응모대상 사업유형은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혼합(2개 이상 사업 유형) 등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공동체가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이력에 따라 총사업비의 자부담률을 20~40%까지 차등화하고, 총 참여 횟수를 3회로 제한해 신규참여 공동체에 대한 기회를 부여하고, 기존 참여 공동체까지 본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23일 개최된 2025대구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응급처치 및 이송을 위해 의료기관 등 22개 기관이 참여한 의료지원반을 운영했다. 마라톤 의료지원반은 마라톤 주로 및 결승점에서 종합관제, 이송, 의료 처치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의료기관, 심장지킴이 봉사단 등 22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고, 대회 중 18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현장 및 병원 진료로 적기에 치료받아 모두 회복됐다. 이번 대회는 코스별 결승점이 분리돼, 결승 지점별로 의료지원센터 운영이 필요하고, 2월에 개최되는 만큼 완주 후 저체온증 위험성이 높았다. 그리고 낮은 기온에 따른 근육의 긴장과 관절 유연성 감소로 부상의 위험성도 높은 만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했다. 다행히 4개 의료기관이 자원봉사 참여 의사를 밝혀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응급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결승선 도착 후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 의료지원센터를 찾았는데,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해줘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며, “그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애국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대구 미래번영과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대구시의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대구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념공연은 대구시립극단에서 ‘봄을 기다리며’라는 주제의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펜을 들어 저항한 이상화, 이육사 두 의인들의 투쟁에 관한 이야기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 흘려 싸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다. 제106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대구광역시장,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포탈뉴스통신) (재)달성교육재단은 지난 27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달성교육재단의 이희갑 대표이사와 대구소프트웨어고 박유현 교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날 과학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및 IT 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기획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진학 상담 등을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희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등 IT 특성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협력이 달성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박유현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특성화 분야에서 더욱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포탈뉴스통신) (재)달성문화재단은 지난 27일 ‘달성군의 지역 교육 혁신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재)달성교육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성문화재단 김종호 대표이사와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해 적극적이고 군민 친화적인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폭넓은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협약은 각 기관 보유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교육·문화 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상호 교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 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등이 있다. 이를 계기로 두 기관은 달성군의 문화 확산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명숙 회장의 이임사로 시작됐으며, 전경자 신임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성금 100만 원 불우이웃돕기 기탁식이 진행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여성협의회장, 옥포읍 교항3리 이장 등 여러 단체장을 역임한 전경자 신임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 이날 전경자 회장은 “재임기간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남명숙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경자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여성단체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및 영어 전담교사 배치 등의 혁신 사례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자체의 정부혁신 실행력과 주민체감형 혁신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과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달성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주요 혁신 정책으로는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및 영어전담교사 배치 △장애인 개인예산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이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1,000여 명의 공직자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혁신 행정을 펼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2. 27. 서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이맹자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여성 리더의 역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맹자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어려운 곳에 소중하게 성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서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서구 주민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서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서구사랑자원봉사단체 협의회는 2025. 2. 27. 서구청 구민홀에서 창립 제21주년 기념식 및 협의회장 이 ‧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류한국 서구청장,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49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1주년 기념식 및 제9대, 제10대 최병용 회장과 제11대 김동근 회장의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구사랑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04년 2월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지난 21년 동안 따뜻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 최병용 이임 회장은“임기를 영광스럽게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서구사랑자원봉사단체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신임 회장은“49개 소속 단체 회원들과 함께 우리 서구사랑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해 우리 동네 청결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구청장 동 방문 당시,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을 건의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시적인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감시와 계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24.12.30. 서구의회 이규근 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구광역시 서구 우리 동네 청결 지킴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활동 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동별 청결 지킴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신고 활동을 수행하며, 매월 1회 인접 동과 교차하여 야간 합동단속에 참여하는 등‘환경 파수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청결 지킴이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 감시원증을 발급하고 활동용 조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건에 대하여 포상금 지급 등을 통해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