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등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대기환경측정소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말 동구 용계동에 도로변 대기환경측정소 1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시운전을 거쳐 3월 4일부터 측정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도로변 대기환경측정소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기존 5개소(달서구 이곡동, 서구 평리동, 남구 충혼탑, 북구 서변동, 수성구 연호동)에 더해 동구 용계동 도로변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최초 등가성평가 등 시운전을 완료했다. 현재 대구 지역에는 31개 대기환경측정소(도시대기 측정소 20개소, 도로변 대기측정소 6개소, 대기중금속 측정소 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달서구 호림동 도시 대기환경측정소 1개소의 측정 장비 일체를 교체할 계획이다. 대기환경측정소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풍향, 풍속, 기온 등의 기상요소 5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다. 측정된 대기질 자료는 대구광역시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을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당을 줄이자”라는 표어 아래 대구광역시, 9개 구·군이 공동으로 비만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펼친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다양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신체적·정서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적극적인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비만 예방에 힘써야 한다. 최근 성인 비만율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대구시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비만 예방 캠페인을 구·군에서 다양하게 운영한다. 그리고 걷기 대회, 건강 체험 부스 운영, 전광판 영상 송출, 언론매체 및 누리소통망(SNS)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건강의 위험 요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 축적’으로 정의하며,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강력한 위험 요소라고 설명한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실천에 관심을 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40년에 사회 중추가 될 청년들이 대구의 비전과 미래상을 직접 그리기 위해 50명의 2040대구플랜 청년참여단을 모집한다. ‘2040대구플랜(도시기본계획)’은 장래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계획을 통합·조정해,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 청년참여단은 ‘청년이 그리는 나의 대구 미래’라는 주제 아래, 지금의 청년이 사회 주축이 되는 2040년에 바라는 대구의 모습을 그리게 되며, 이를 2040대구플랜에 반영하게 된다. 청년참여단은 ▲도시, ▲교통, ▲경제·산업, ▲문화·복지, ▲환경·안전’ 5개 분과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주소지 관계없이 대구를 사랑하는 20~30대 청년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3월 10일까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 또는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참여단은 대구시로부터 위촉받은 후 대구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래 대구의 모습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구직 의욕을 향상하고 다양한 사회경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젊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는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참여, 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장기(25주)과정 100명, 중기(15주)과정 200명, 단기(5주)과정 100명 등 400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한 청년들에게 참여 수당 50~250만 원, 인센티브 20~50만 원, 취·창업 인센티브 50만 원 등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며, 신청자는 구직문답표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참여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최종 선정된다. 장기(25주)과정은 지난 2월 24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자격 조건 등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2025년 대구광역시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시 거주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연간 20만 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제공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2,000명으로 기존에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신규로 ‘교육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해당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이 되는 ‘학생’과 ‘보호자 1인 이상’은 대구광역시 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지원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서점에서 학습교재, 취업·진로 도서, 학습 관련 물품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2월 28일 오후 2시,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지역 스타기업, 고용친화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인증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게는 출입국 심사우대, 정부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경영안전자금 지원 시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2015년 전국 최초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가족친화기업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컨설팅, 직장교육, 문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34개의 기업(기관)이 새롭게 인증을 받아 현재까지 218개 기업이 가족친화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 상생협력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섬유 소재·기계 및 패션 종합전시회인 2025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3월 5일부터 3일간 엑스코 동관 5, 6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PID는 전통과 하이테크의 융합을 모티브로 하여 국내외 261개사, 470개 부스 규모로 원사부터 패션 완제품까지 전 스트림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CES 2025 혁신상 수상업체와 함께 ‘지속가능 하이테크관’을 통해 초실감형 패션 3D 디지털화 서비스, AI 패션화보 촬영 솔루션, 나노섬유 세포배양 등 융합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트렌드 포럼관에서는 2026년 S/S 트렌드를 기반으로 디자인, 기술 감성을 융합한 섬유패션의 미래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리세일, 에코인증, 패션테크 등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의 최신 이슈와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3월 5일, 6일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지역의 패션디자이너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을 가로막고 기업 현장 및 시민 생활 속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기업현장·민생 등 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전국 최초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하고 규제개혁팀을 배치해 기업현장 애로상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통한 현장밀착형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첨단산업 업종을 집중 유치하는 수성알파시티 등 글로벌 혁신특구를 중심으로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해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대구시가 선도한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는 다음과 같다. (사례1) 혁신도시 입주기업 기숙사 규제 해소 (사례2) 전기이륜차공장의 국가산단 입지제한 규제 해소 (사례3)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소규모 가스설비 시공자격기준 완화 그 밖에도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사례의 경우는 벌써 전국적인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 결과 민선 8기 이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2025년 제1회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대구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14명을 신규 위촉했다. 제3기 대구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당연직 1명, 위촉직 14명 등 총 15명으로 디자인, 건축, 미술, 색채, 조명, 조경, 도시계획 등 7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2027년 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공공디자인 상담소 운영 방안을 의결했다. 향후 위원들은 공공디자인 상담소를 통해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공공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공공디자인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상담소 운영을 통해 구정 업무 전반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확산하여 품격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시, 군, 자치구 4개 단위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방규제 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개선을 요청하는 활동 △지자체 조례·규칙 상의 규제 해소 추진 △그 밖에 인허가 등 행정업무 수행 시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등을 합산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구 동구청은 △자치법규 내 소하천 점용료 부과 기준과 감면 비율을 완화 △공유재산의 변상금 및 대부료 분할납부 기준 완화 △국무조정실 현장토론회, 행안부 실무회의, 광역·기초 심층간담회, 구·군 합동 간담회 추진 등 현장 속에서 규제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치구 단위 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기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동성로 금연거리 내 보안등 2개소에 금연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금연벨 설치는 상습 흡연구역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구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고 간접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동성로 금연거리(CGV대구한일~(구)중앙파출소) 내 보안등 2개소로 선정했다. 금연벨은 금연안내판과 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벨을 누르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음성멘트가 송출되어 해당지역이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흡연자에게는 자발적으로 흡연을 중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30분마다 주기적으로 안내 방송이 송출되어 흡연자들에게 금연구역임을 상기시키고, 비흡연자와의 갈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금연벨 운영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자 발견 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금연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추진할 계회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중구의 대표적인 골목투어 코스이자 관광거점인 근대골목 일원과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릴레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청라언덕관광센터,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에서 진행되며, 관광들에게 골목과 연계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총 25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매주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계산예가와 청라언덕관광센터에서는 ▲근대골목 연계 체험(9종) ▲근대역사 프로그램(7종) ▲전통문화 체험(4종)이 진행되며,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에서는 김광석길 연계 체험(5종)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읍성 이야기 탁본·스탬프 체험, 태극기 퍼즐 맞추기, 전통문양 먹물 탁본 체험, 김광석 노래말을 활용한 창작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계산예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 진행되며, 청라언덕관광센터와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학교 및 기관 등 20인 이상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덕환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7일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교 신입생 5명에게 입학준비금 10만 원씩 총 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흥수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기구인 ‘수성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종배 민간위원장 등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 실적 및 2025년 협의체 운영 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올해 협의체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실무역량 강화 및 복지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명사 초청 강연 △복지 분야별 정책개발 및 사례토의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 형식의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기치 아래, 위기가구 등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23개 동(洞) 협의체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주민 생활 속으로 스며드는 맞춤형 복지 사업과 제5기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