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지난 12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린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 약 1,000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뮤직 원더랜드(Music Wonderland)’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음악과 클래식부터 뮤지컬,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마치 음악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에는 뮤지컬배우 정선아·고훈정의 아름다운 무대와 서초구 1호 홍보대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이 울려퍼졌다. 특히,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OST를 바탕으로 대니구와 무용팀 ‘헌정연서’가 합동 무대를 펼치며 드라마 속 감동을 생생하게 되살려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구는 13일에도 ▲뮤직랜드(음악회) ▲조이랜드(체험존) ▲푸드랜드(먹거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봄밤의 시네마 피크닉’은 19일 오후 4시로 변경해 개최된다. 최첨단 영상·음향 시설을 안고 리모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가동한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기간’을 공식 종료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규제철폐 제안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발굴 1,000여 건을 비롯해 시‧자치구 공무원과 투자출연기관 및 현장 발굴 1,500 건 등 총 2,500여 건이다. 시민제안을 살펴보면 교통(199건), 주택(120건), 건설(57건) 관련이 많았다. 분야별 규제철폐 제안 현황은 서울시 누리집 ‘스마트서울뷰’내 ‘한눈에 보는 규제철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 위주의 일방적 추진 아닌 시민‧기업 적극 참여, 신속한 실행과 시민불편해소에 역점' 서울시는 100일간 규제 신고 및 접수와 동시에 즉각적으로 추진가능한 제안들은 우선적으로 발굴‧심의해 매주 10여건 이상의 규제를 철폐해 나갔다. 그 결과 13일 현재 총 123건, 다시 말해 하루 1건 이상의 불필요한 규제가 서울시민의 삶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기간’은 민·관이 폭넓게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공무원들의 일방적 사업 추진이 아닌 시민과 기업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제 불편과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조성된 공공기여 시설의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공공기여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공공기여 자산의 관리‧활용 방안 마련’ 용역을 이달 중 착수한다. 공공기여는 도시계획 변경이나 건축 기준 완화 등을 통해 사업제안자가 얻게 되는 계획이득의 일부를 공공에 환원하는 제도로, 공공시설 설치나 그 부지·비용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지역 사회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도 균형있는 도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정책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과거 10년 전 공공기여는 도로‧공원 등 획일적인 방식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공공기여 통합관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를 지역 맞춤형 공공시설로 전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공공기여 통합관리 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 10년간 서울 전역에 노인요양시설, 창업센터, 키즈카페, 지역예술교육센터 등 도로·공원 외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기여 시설 107개소가 다양하게 공급됐다. 이에
(포탈뉴스통신) 오는 18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쓰다’를 주제로 4ㆍ19혁명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4ㆍ19 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4ㆍ19 혁명은 1960년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전국적으로 전개된 민주화 운동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광화문 일대는 4.19혁명 당시 시민들이 경무대를 향해 행진했던 주요 장소이기도 하다. '4월 18일 19시 광화문광장에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음악회’ 진행' '제65주년 4ㆍ19혁명 서울시 기념음악회'는 시작 직전 4ㆍ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4ㆍ19민주혁명회,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4ㆍ19혁명공로자회, 그리고 참석 시민들과 함께 4ㆍ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희생자 영령에 대한 묵념, 4ㆍ19혁명 전개과정에 대한 기념영상 상영, 그리고 4ㆍ19 혁명 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조은숙 배우가 윤후명 시인의 ‘역사를 증언하는 자들이여, 4ㆍ19의 힘을 보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스마트 마이스(MICE) 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서울 소재 관광·MICE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디지털 활용, 투자 유치 등 기업 경쟁력 육성(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장기 컨설팅부터 1:1 전문위원 상담‧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와 재단은 ’19년부터 ‘서울 관광‧마이스 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문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마이스 중기발전계획’에서 ‘지속가능한 스마트 MICE 도시’ 미래 비전과 함께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최신 디지털 기술 도입과 대규모 MICE 인프라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MICE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기술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기업 맞춤 지원을 강화하며 서울 마이스 산업의 미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우선 기업의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과 신규 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6개월간 진행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전문역량 엑셀러레이팅’을 확대 운영한다. ‘전문역량 엑셀러레이팅’은 최근 국제 마이스 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선수로 활동해 볼 수 있는 ‘2025 서울시민리그(S-리그)’에 참여할 1만여 명을 4월 14일부터 종목별로 모집한다. ‘서울시민리그’는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선수로 활동하여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11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5년부터 작년까지 총 7,901개 팀, 9만 8천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시는 올해 11개 종목 총 1,345개 팀(1만여 명)을 모집하며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리그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연속 2년간(2023~2024)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공모로 선정됐던 ‘요트’ 리그는 시민 호응이 높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배드민턴’ 종목을 새롭게 도입하여 시범리그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시민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에서 종목별로 신청 일정과 참가 비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 10여 년간 ‘서울시민리그’는 시민들의 꾸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국립김해박물관,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4월 18일 10시~18시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튀르키예-히타이트’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2025 한성백제박물관 국제교류전 '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과 연계하여 기획됐다. 기원전 17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까지 아나톨리아 고원을 지배했던 초강대국 히타이트 제국의 도시유적과 한반도의 고대 왕국 백제의 도성 유적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양국 고대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학술회의에는 튀르키예, 독일, 한국의 고고학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6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선보인다. 독일과 튀르키예에서 온 세계적 석학들이 직접 발굴하고 연구한 히타이트 유적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제1주제 ‘히타이트와 그들의 수도 하투샤’(안드레아 샤흐너, 독일고고학연구소) ▴제2주제 ‘히타이트 제2수도 오르타괴이/샤피누와’(왼데르 이페크, 히타이트대학교) ▴제3주제 ‘히타이트 문화와 예술의 기원’(피크리 쿨라코올루·최지연,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월 11일 오후, 레드로드 R7 새빛문화숲 일대에서 열린 ‘벗꽃 동행(벗과 함께 꽃 동행), 벚꽃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벗꽃 동행, 벚꽃 페스티벌’은 레드로드 일대와 희우정로 등 마포구의 대표적인 벚꽃길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열렸다. 포토존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벚꽃 모양 종이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소원트리, 페이스 페인팅, 플리마켓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한 스탬프 투어, SNS 인증사진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굿즈 또는 마포순환열차버스 탑승권을 주는 특별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사전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벚꽃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린 마포 벚꽃축제를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이벤트로 채웠다”라며, “따뜻한 봄날, 마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향기로운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4월 7일 인수동 극동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가로변 공유정원 조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서울시는 일상 속 변화와 다채로움이 가득한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가로변 공유정원(구 열린녹지)을 조성하여 기존 단조로운 조경수배치가 아닌 계절별 색깔이 바뀌는 일상 매력가든을 만들 계획이다. 강북구에서 올린 계획이 서울시 보조금심의를 통과하면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은 “이상훈 서울시의원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이다. 극동아파트 공유정원사업이, 극동아파트 주민들 뿐만 아니라 주위 구민들에게 사계절 다른 아름다움을 전할 매력가든이 되기를 기대한다. 공사 진행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4월 9일에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과로부터 골목상권 관련 주요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미경 위원장을 비롯해 박철우 부위원장,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위원이 참석했으며, 기획경제국장이 골목상권 공동체 조례 추진 현황과 함께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특히, 위원들은 골목상권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역량 있는 소상공인이 자율적으로 상권을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미경 위원장은 “강북구 골목상권의 특성과 주민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골목상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11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첫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에 66대 32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대문구청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1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이번 대회 우승 전망을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쿼터를 12:9로 시작해 2쿼터까지 34:18, 3쿼터까지 49:30, 4쿼터 최종 스코어 66:32로 시종일관 앞선 기량을 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가드 이소정 선수가 12점을 기록했으며 주장인 포워드 윤나리 선수와 포워드 박은서 선수가 각각 11점으로 서대문구청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청, 대구광역시청, 사천시청, 김천시청 등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쾌조의 출발을 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같은 장소에서 토요일인 12일 오후 2시 사천시청, 일요일인 13일 오후 1시 김천시청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통신)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동 분소 입구 근처 야외탁구장에서 발생한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야외탁구장은 백련탁구회에서 활용하고 있는 탁구장으로 오랜 기간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었으나, 야외탁구장의 바닥 상황이 좋지 않아 배수가 잘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바닥 보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관련하여 이상수·최미경 의원은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와 함께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야외탁구장 바닥을 야외 배드민턴장처럼 굵은 모래(마사토)를 깔고 땅을 다지는 등 비가 오더라도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상수 의원은 점검을 마치며 “야외 주민 생활체육시설은 기존 시설의 유지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국립공원공단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최미경 의원은 “민원 청취로만 끝나지 않고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져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 환기와 실천 확산을 목표로 각 기관에서 참여중이다. 정재천 의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다 함께 고민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제도적 노력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문제 해결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 의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시 중구의회 소재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동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4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서울시의회 대표로 참석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산하 위원회로 인구감소 등에 따른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지방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해 구성됐으며, 구미경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특위에서도 수도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주지 뿐만 아니라 외지 방문자 등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람까지 인구감소지역의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위 차원에서 표준조례안(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조례안)을 마련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현재 인구감소 지역에 한정하여 생활인구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생활인구를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나, 특위는 시·도·광역시의 경우에도 인구감소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므로 생활인구의 산정범위 및 보통교부세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구미경 의원은 “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9일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도 학교안전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2년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통학로 사고를 계기로 신설된 서울시교육청 안전전담조직(부교육감 직속 안전총괄팀)의 출범 이후 약 2년 간의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각급 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1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안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안전총괄담당관 내에 ‘학교안전팀’과 ‘통학안전관리팀’을 신설하여 학교 내‧외부의 안전 이슈를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했으며, 정책기획관 산하에는 ‘학교업무개선팀’도 새로 설치해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및 현장 지원을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및 일선 학교 관계자, 학부모, 경찰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안전 주체들이 참석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