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에 따라,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자가 정비, 취급 조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3월 관내 농촌지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간 15회의 순회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농업기계 전문인력 2명이 일정에 따라 농촌 현장에서 실시하며, 소모성 부품 4,000점 정도를 순회교육 차량에 비치해 운영한다. 최근 농업기계 보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한 기계 취급조작 방법, 안전사용 수칙 등의 교육을 강화해 사고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그리고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순회교육과 병행해 안전사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기종별 소모성 부품 위주로 기계당 15,000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지원 및 사전점검으로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동구 도평로 52)에 농기계 33종 129대로 임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도 1월부터 12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구청정넷)’ 참여자 100명을 오는 3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구청정넷은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 제안·모니터링,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정책참여기구다. 올해 제7기를 맞는 대구청정넷은 슬로건을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칠가이 밈(Chill guy meme)을 활용한 ‘칠전 7기, 정책에 미chill다’ 로 선정하고, 정책 탐구 및 교류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대구에 거주, 재학, 활동하거나 일하는 19세~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청년정책학교’라는 교육과정을 거치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이수자에 한해 대구청정넷 위원으로 위촉된다. 신청밥법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대구시청년센터 공고문의 구글링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시청년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모범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학생 1명당 20만 원)을 전달했다.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유해환경 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최원수 회장은 “대봉1동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이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신청서, 최근 2회분의 자가품질검사 성적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식품 유형에 따라 식품 유형이 1개인 경우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며, 2개 이상의 유형을 생산하는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식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유형별로 1~3개월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검사로, 검사 비용이 많이 들어 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하여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5년에는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을 정부가 추가 적립한다. 모집 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이 3월, 6월, 9월, 11월 ▲희망저축계좌Ⅱ가 4월, 7월, 10월에 진행된다. 또한, 5월에는 15~39세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자립지원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산형성포털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해 ‘제17회 달서독서마라톤대회’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3km(3,000쪽), 5km(5,000쪽), 7km(7,000쪽), 하프(21,097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며, 책 1쪽은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적용 도서는 대구시 공공도서관 및 달서구 내 대학·학교·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대회 기간 중 구입한 책(전자책 포함), 개인소장 도서(목표 쪽수의 10% 인정) 등이다. 참가자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페이지에 읽은 책의 쪽수와 독서 감상문(3km: 30자 이상, 그 외: 50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또는 완주메달이 수여되며(대회 신청 시 선택 가능), 감상문 심사를 통해 종목별 우수자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 42명은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1일 한실공원(대곡동 1088) 일원에서 편백나무 400그루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녹지공간을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달서구는 2018년부터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4,5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도시 조성에 기여해왔다. 한편, 간부공무원봉사단은 2006년 11월 결성 이후 18년 동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무료급식, 연탄배달, 나무심기,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도 앞산공원, 와룡산 등에 5,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더욱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달서구를 명품 녹색도시로 만들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6개 분야 8개 직업교육훈련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 개설 과정은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돌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을 위한 ‘ALL케어 실버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기업 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회계·세무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과정’ △늘봄학교 강사 및 늘봄전담사 양성을 위한 ‘늘봄전담사 맞춤형 직업교육’ 총 6개 분야 8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15~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는 취업 컨설팅, 일자리 알선, 전문가 특강,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지원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달서구지부는 지난 27일 AW호텔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식단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외식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식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한 외식업 영업주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음식 유형에 맞는 반찬 가짓수 줄이기 ▲종이컵, 일회용 앞치마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공된 음식과 밑반찬 재사용 금지 ▲개인별 덜어 먹을 수 있는 빈 그릇 제공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해 9월 외식업 달서구지부와 ‘기후위기 식단 실천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부터 기후위기 식단 실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외식업소에 배포하고, 동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실천 운동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외식업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3월부터 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AI 도입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자체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달서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세 가지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업무 매뉴얼 챗봇은 주민등록, 회계, 사회복지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이 빠르게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서 작성 챗봇은 보도자료와 인사말 등 행정 문서의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 업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외국어 통역 챗봇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매월 진행되는 초과근무 급식비 정산을 자동화한 결과, 기존 30분이 걸리던 작업을 1분 이내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ChatGPT 기반 자동화 프로그램을 확대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범물2동 라부아뜨엘 및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명진당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유가제빵소는 지난 28일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자 개발·제조한 베이커리 제품을 전시한 뒤, 지역아동센터와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베이커리 제품 및 음료 200세트(200만 원 상당)를 행복나눔곳간에 기탁했다. 이승훈 대표는 대구시 청소년 재능기부봉사단 및 범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미향 범물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베이커리 제품을 지역아동센터와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중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 256만 원을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숟가락씩 덜어 부뚜막 단지에 뒀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중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아동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식물 가꾸기와 텃밭정원 조성을 통해 우리 지역 도시재생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전문 가드너를 양성할 계획이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텃밭정원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가드닝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 조경, 화훼, 텃밭디자인, 식물생육 및 식물소재를 활용한 봉사에 관한 내용을 교육과정에 편성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시민은 전문적인 마스터가드너가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예정이다. 마스터가드너란, 농업을 매체로 생산적 여가 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 민간전문가로 1973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2011년 농촌진흥청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으로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산돼 있으며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교육생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3월 14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모모집란 또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농업기술센터 시민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2025년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라수 서포터즈는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며, 대구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 모집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의 분야별로 활약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기재된 메일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청라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청라수와 관련한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라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대구 시민에게 유용한 상수도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함께 알릴 수 있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포터즈가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자동식기세척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척제 30여 건에 대한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가전제품에 대한 접근성 증가, 식기세척기 사용의 편리성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해 각 가정에서 식기세척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중인 자동식기세척기용 세척제의 품질 확인을 위해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수거해 품질 기준 검사를 실시했다. 품질 검사 실시 결과, 자동식기세척기용 세척제 30여 건 모두 품질 기준(메탄올, 비소,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에 적합했다. 신상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원에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위생용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품질 검사를 실시해 대구 시민의 보건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비자 안심을 위한 품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