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울산광역시 지방문화원 지원·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방문화원진흥법'과 '울산광역시 지방문화원 설립·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마련됐으며, 문화원의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산은 시비 6억 3,000만 원, 구군비 14억 4,000만 원 등 총 20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울산시는 지방문화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다움’을 통한 문화가치 실현이라는 목표로 3대 추진전략과 8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첫 번째, 지방문화원의 고유문화 보존 및 전승 기능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지역 고유문화를 발굴·보존하고 시민과 함께 계승할 수 있도록 지방문화원을 적극 지원한다. 중구의 도호부사 행차 재현과 북구의 쇠부리 소리 보존 등 전통문화 계승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원의 전통문화 기록·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두 번째,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지방문화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 기업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7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에 시비 7억 7,7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총 35억 5,700만 원의 사업비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신규・재직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주요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석유화학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다.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신규 입사자 및 퇴직 숙련공의 재취업을 유도하고,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 대해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타 지역 출신 신규 입사자의 주거비도 지원한다. ▲자동차・석유화학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신규 입사자의 안정적 일자리 진입 및 장기근속을 유도, 원・하청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11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지역 거점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 2월 20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공식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센터 시설 순회(라운딩) ▲축사 ▲청년 자유발언 ▲구호(슬로건) 행위(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 당신은 위대한 울산 청년입니다’라는 구호(슬로건) 행위(퍼포먼스)를 통해 울산 청년들에게 응원의 알림말(메시지)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청년정책 종합 안내 및 홍보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시설과의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청년 실태조사 ▲국가 위탁사업 및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출범을 통해 울산 청년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하고 도전할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홍보가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내실화’를 골자로 한 ‘울산광역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망까지 초기 5분(골든타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한다. 실제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은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2023년 9월에는 울산 동구 전하동에서 60대 남성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졌으나, 이를 목격한 시민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명을 구했다. 이러한 사례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결과에 대한 분석·평가 규정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3월 10일부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어린이 스포츠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드림FC’를 운영한다. ‘드림FC’는 축구교육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 등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축구 지도자가 직접 참여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팀 빌딩 활동과 경기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학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하는 모습을 보니 신체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축구 기술을 습득하고 기초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협동 과제를 수행해 사회적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0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중국어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매주 2회 1시간 동안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회화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제우호교류도시 중국 염성시 교환공무원인 최흔(崔欣)씨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최흔씨는 중국 곡부사범대학 한국어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염성시국제교류센터 한국어 통역 부장으로 재직했다. 이날 첫 수업에는 초급반 19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를 맡은 최흔 씨 주재로 초급반 중국어 수업 세부 교육 일정 안내와 중국어 병음, 성조 소개, 중국어 기초단어, 인사말 순으로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중국어교실을 통해 남구 직원이 국제화된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해외 우호교류도시와 교류 확대 등 구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3월 10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에게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의 특징과 설치 개요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는 인공지능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전파 탐지기(레이더) 등을 통해 수집된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정보를 분석하고 사고 위험을 예측해, 전광판 문구와 확성기(스피커) 음성 등으로 알려주는 교통안전 보조 장치다. 해당 장치는 △과속 경고 △보행신호 음성 안내 △우회전 차량 주의 알림 △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울산초, 남외초, 태화초, 학성초 통학로 등 4곳에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 기간 운영 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면 다른 곳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새봄을 맞아 10일 여천천 벽천분수 광장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여천천 정원 비료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 밀착 생활공간인 여천천 정원은 2024년 여천천 정원화사업을 통해 여천천 지하차도에서 여천3교까지 총 연장 4km와 양안 둔치 약 24,000㎡ 면적에 침수에 강한 수종을 선별해 목향장미 외 25종, 총 14만여 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비료주기 행사는 여천천 인근 주민들이 먼저 제안해 시행하게 됐으며, 공공정원조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을 함께 가꾸고 즐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여천천 정원뿐만 아니라 태화강그라스정원 확장을 비롯한 장생포 라벤더 정원 확장, 선암호수공원 캠핑장 조성, 새싹공원 정비 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을 추진해 사람을 품은 빛나는 명품 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10일 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산불재난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덕중 부군수 주재로 국장 및 관련 실과, 소방·경찰 등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협업체계를 점검하며 현 문제점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예방과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0년 웅촌면 대복리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확대해 산불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 보호와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진)는 7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님을 초청해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교사 마음 설명서’라는 주제로 교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보고, 스트레스 관리법과 신입 학부모 상담법 등 신학기를 맞아 교직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어린이집의 구성원으로서 밝은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협업해 미취업 청년들의 청년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쉬었음(뚜렷한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전환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남구 청년일자리카페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억 2,500만 원(국비 1억원 포함)으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 청년 친화적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 제공 ▲ 초기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제안 ▲ 지역 청년의 일자리 상황과 정주 여건 등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제공 ▲ 청년고용정책 연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공모 선정으로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더욱더 촘촘하게 청년 구직자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오는 25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구인 기업의 채용시기에 맞춘 현장면접과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취업 토크쇼와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로 구성된 남구 대표 채용행사인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개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일자리매칭데이’는 기업의 수시 채용 트렌드에 맞춰 ▲ 현장면접 과 구인기업 서류접수대행 ▲ 이력서 컨설팅 ▲ 취업지원사업 안내 ▲ 직무 멘토링 ▲ ‘현직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취업 토크쇼(사전 신청) 등 채용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 무료 증명사진 촬영(사전 신청) ▲ 퍼스널 스타일링 ▲ 취업 타로 ▲ 내일이음클럽 체험행사 등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의 다른 채용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취업 토크쇼’는 이번 행사에서 ‘현직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현대중공업 생산직과 ㈜위더스 회계사무직, 스타트업 COO(Chief Operating Officer) 등 각 분야의 현직자를 초청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구직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7일 오후2시 전하체육센터 1층 생활체조실에서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구청장, 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구는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동구는 산록마을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6억 5천만 원을 들여 전하동 산144번지 일원 3,632㎡ 부지에 주차 면수 11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가로등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관계 부서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오는 4월 착공해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산록마을 일대 주차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안전문화운동추진 남구협의회는 1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의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선정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남교육지원청과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민간단체 대표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해 ▲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2025년 계획 보고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2024년 실적 보고 ▲ 2025년 사업지 선정 심의가 이뤄졌다.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들이 마을 내 안전위해 요소를 살펴 문제점을 진단하고, 자발적인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구는 2014년 야음장생포동을 시작으로 삼호동과 달동 등 총 11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수암동에서는 로고젝트와 LED벽화, 솔라표지병, 반사경 등을 설치했으며, 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84%가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 시행 후 범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사업
(포탈뉴스통신) 현대자동차(주) 공조회(회장 이채균)는 10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공조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스레 모은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주) 공조회 이채균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공조회의 회훈인 ‘사랑‧희생‧봉사’의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대자동차(주) 공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9월에 창립된 현대자동차(주) 공조회는 현재 14개 사업부 산하 27,246여 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