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4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과 수성못 상화동산 화장실 리모델링을 현장점검했다. 진밭골 생활체육시설 공사는 범물동 919번지 일원에 연면적 810㎡ 규모로 실외 배드민턴장, 실내 테니스장, 주차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84억원의 사업비로 2016년 8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수성못 상화동산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곡선구조를 채택하고 천연목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내세운 화장실 개보수 사업으로 지난해 7월에 착공하여 올해 2월 준공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점검에는 백지은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명숙 부위원장, 남정호 의원, 김중군 의원, 전학익 의원, 김재현 의원, 정경은 의원이 참석하여, 진밭골 생활체육센터에 대한 작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조치결과를 점검하고 상화동산 화장실 리모델링에 따른 보완여부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백지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하여 지적된 사항은 집행부에 개선토록 요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72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과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7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72명의 또래상담자들은 5일부터 12일까지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의 기초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들은 기초교육 후 교내에서 청소년폭력이나 대인관계 문제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위해 상담 활동을 하고, 공감·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김지향 센터장은 “신입생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 나아가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생활 동안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의회 박영동 의원은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달성군민의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2023년부터 달성군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개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1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를 제정하여 공동주택 관리업무 실태조사 및 감사 등을 명시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관내 의무관리 단지 128개 중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8개 아파트에서 미정산된 약 2억 5천만 원을 입주민들에게 반환했다. 또한, 같은 해 6월에는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공동주택 관리비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당 징수된 관리비의 환수방안과 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을 진행했다. 올해도 33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권리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역 청년들의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청년 고민 툭톡(툭 터놓고 Talk)'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마음건강 ▲생활지원 ▲일자리 ▲사회진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개별상담과 음악·미술치료 등 집단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인관계 상담 분야를 신설하여 사회적 관계에서 겪는 갈등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를 둔 18~39세 청년이며,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 15명 내외이며, 개별상담은 1인당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 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이만옹 3代전(代傳)'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이만옹 3代(이만옹, 이만달, 이만손)’와 부족 29명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주제곡 제작, FOOH(미래형 디지털 광고) 영상, 모바일 배경화면 배포 등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함께, 주민 참여형 스토리 챌린지·노래·댄스 챌린지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모집하며, 대표곡 찾기, 이야기 창작, 댄스 및 노래(연주) 부문으로 구성되고, 구청 홈페이지와 달서뉴스(유튜브)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들은 달서디지털선사관 실감미디어실 콘텐츠 및 유튜브 웹툰 ‘좌충우돌 도심 속 이만옹 3대 이야기’ 코너로 연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 가요제 참가자를 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이며,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홍보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최근 1개월 이내 봄을 주제로 한 곡의 본인 가창 영상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2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12팀(각 10만원)이다. 한편,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은 ‘두근두근벚꽃동구’의 줄임말로 대구 동구청이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신규 축제다. 콘서트,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점등, 랜덤 플레이 댄스, 키즈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선보이는 봄 축제 무대를 장식할 전국의 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성공적인 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계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의 개인 서비스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2011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는 427개의 업소(2025년 2월 기준)가 지정돼 있으며, 업종으로는 외식업 341개소, 이·미용업 72개소, 세탁업 6개소, 목욕업 등 기타 8개소가 있다. 대구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신규 업소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선 결과, 2023년 말 338개이던 업소 수가 2024년 말에는 427개소로 26.3% 증가했다. 또한 올해 550여 개소를 목표로 하여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업소 수 확대를 위해 SNS 홍보 및 이용 캠페인 등의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맹점 수를 늘릴 계획이며, 쓰레기봉투, 세제,
(포탈뉴스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부대 후적지 중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는 경북대병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의학연구소를 포함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兆) 단위 사업인 만큼 국가 재정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최근 눈과 비로 산불 위험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방심하면 안된다”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은 항상 대형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는 만큼 상시적으로 점검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청년여성교육국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재발방지 강화대책’ 보고 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시 인사조치 등 일벌백계할 계획이니 전 직원들은 이를 명심하고 처신해달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는 “대구시 공무원들과 관계기관에서 고생한 덕분에 대회신기록이 나오는 등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내년에는 3월 첫째 주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육상연맹과 조속히 협의하고 우승상금도 20만 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립도서관은 4일부터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 11일부터 홍익대학교와 함께하는 ‘나는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국립대구과학관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시간과 시계 ▷반도체 ▷로봇 ▷천체관측을 주제로 네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생동감 있게 과학적 원리와 개념을 배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관 로비와 자료실에는 국립대구과학관 박사들이 추천하는 북큐레이션을 전시한다. 과학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여 이용자에게 책을 통한 과학적 탐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11일부터는 달성군립도서관의 대표 어린이·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 ‘나는 그림책 작가’의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제고를 목표로 하며, 참여 시 홍익대학교와 협업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발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전국 군(郡) 단위 지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출생으로 고심하는 국내 상황과 대조되는 희소식이다. 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역시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을 크게 웃돈다. 이 같은 통계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적극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 및 교육사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달성군은 1~2호선 도시철도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은 물론, 도심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은 신혼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구국가산단 등 8개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일자리 역시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서대구역에서 달성 2차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대구 산업선(오는 4월 착공 예정) 개통 시 대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 및 9개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유 114원, 초 118교, 중 54교, 고 59교 등 총 345개 교로 ▲식재료 보관상태, ▲유통기한 준수 여부,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시설기준 준수 등을 점검한다. 한편, 지난 2월에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던 급식기구 세척・소독 등 대청소와 급식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고, 1일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하여 급식 운영이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유치원)에 대해서는 대구시교육청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와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통해 우리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 지역과 상업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이웃 간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교육시설, 대형 건물,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및 노외주차장의 미사용 시간대에 주차 공간을 개방하는 시설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구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개방 면수에 따라 5~9면은 개소당 최대 1,000만 원, 10면 이상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시설개설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바닥 포장, 진입로 정비, CCTV 설치, 주차면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약정기간(2년) 동안 개방 후 2년 이상 개방을 연장할 때는 유지보수비로 최대 5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방 주차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시설의 소유주는 중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중구에는 총 12개소 289면의 주차장이 개방되어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 주차장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최우수기관)를 기록하며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기여도, 덩어리 규제 및 그림자·행태 규제 발굴·개선 실적 등 지방규제혁신 업무 전반을 심사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규제 개선 노력을 독려하고 성과를 평가했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구․군 간담회 운영 ▲중앙규제 개선 과제(행정사 휴업신고 제도개선) 발굴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폐기물 배출 방법 개선) 선정 ▲등록입증책임제 운영 실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대구 중구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억 원을 받게 됐으며,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규제혁신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주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기업과 주
(포탈뉴스통신)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3월 4일 성황리에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복합문화센터는 ▲1층은 수영장과 카페, 휴게공간, ▲2층에는 문화강좌실과 GX룸, ▲3층은 600평 규모의 대형 공공도서관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로 대구 공공시설 중에서 최초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기업과 인재가 스스로 지방으로 몰려들고, 지방자치단체는 그들이 정주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여건을 갖추는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취임 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한방병원 이전,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안심하이패스IC 착공, 도시철도 한의대병원역 신설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왔다”며, “오늘 개관한 복합문화센터에 이에 인근의 제2실내빙상장, 제2수목원이 완공되고 나면 혁신도시는 대구의 새로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꽃망울이 피어나는 따스한 3월을 맞이해 봄을 알리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공연 2편(‘김성배 퀸텟’-3월 8일 오후 5시, ‘화이트데이 콘서트 with 송클레어’-3월 14일 오후 7시 30분)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70일간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신진 예술가부터 원로까지 다양한 연령대, 장르의 예술인들을 무대에 올리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 재즈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김성배와 재즈 연주가들의 무대가 3월 8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에서 개최된다. 재즈 베이시스트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김성배는 2013년 데뷔 앨범 ‘Pepper Man’을 발표하며 201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최우수 연주 부문에서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성배는 재즈뿐만 아니라 클래식, 국악,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해 나가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