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 정선군이 10월 20일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69개 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여 49개 군이 신청, 1차 서류평가에서 12개 군을 선정했고, 12개 군을 대상으로 17일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7개 군을 선정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를 근본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6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1인당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한편 정선군은 2020년부터 전 군민 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고, 4차례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실행력 또한 갖추고 있다. 이번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2년간 총사업비는 116,784백만원으로 이중 국비는 46,713백만원, 지방비는 70,070백만원이며, 2026년에는 총 58,708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며 정선군의 주요 재원은 강원랜드 주식배당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소득 사업과 연계하여 공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10월 20일 신동읍 덕천리와 북평면 장열1리 각 마을회관에서 지형규 산림과장 및 전흥표·조현화 정선군의회 군의원을 비롯하여 마을별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하여 금년도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노력의 결실을 얻었다. 본 캠페인은 산림청 주관으로 농·산촌 마을의 자발적인 서약을 통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소각금지 문화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정선군에서는 172개의 마을이 적극 참여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금년도 선정된 마을까지 포함하여 총 15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마을주민분들이 하나되어 스스로 산불계도활동의 일환으로 산림인접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택 및 농가를 대상으로 인화물질 사전제거 및 산불홍보 등 각고의 노력으로 이번에 선정된 두 마을에 현판과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정선군은 밝혔다. 한편 이번 현판식에 참석한 지형규 산림과장은“2025년 녹색마을로 선정된
(포탈뉴스통신) 청송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자율방재단 20주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자율방재단 중 가장 우수한 활동 성과를 거둔 단체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전진대회는 자율방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방재단을 격려하고,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자율방재단 관계자와 유공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청송군 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 예방 캠페인, 위험지역 순찰, 기상특보 시 선제적 대응 등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치며 주민 안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한 민‧관 협력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한 단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단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자율방재단은 자율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10월 20일 오전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윤 군수는 방문객 편의시설,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 상태 등 축제 전반의 준비 현황을 직접 살피며 세밀히 점검했다. 이어 열린 간부회의에서 윤 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우리 군의 대표이자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18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부평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을 통해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주민자치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청천1동 주민자치회의 ‘마을을 짓다·주민을 잇다’ 프로그램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십정1동 주민자치회(우리마을 치매는 우리가!) ▲우수상-삼산1동 주민자치회(교육과 자연이 함께하는 삼산1동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이 각각 선정됐다. 이후 진행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18개 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부문에서는 ▲대상-두근두근 힐링난타(갈산1동, 난타) ▲최우수상-라인스타(삼산1동, 라인댄스) ▲우수상 -얼씨구 지화자 좋네 민요팀(부평4동, 민요·가락 장구), 희희락락(청천2동, 라인댄스) ▲장려상-부평3동 웃음치료(부평3동, 웃음치료),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세류2동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석산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석산정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세류2동장,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석산정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제공 △수혜 대상자 발굴·연계 및 사업홍보 △행정적 지원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종희 석산정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음식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석산정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20일, 권선구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하여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 간부공무원과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문병근 의원, 장한별 의원 등 권선구 지역 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필요사업 설명, 주요 건의사항 청취 및 구정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권선구는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육교 및 지하차도 개선 △도로 유지관리 △공원 리모델링 등 개선이 시급한 39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도의원님들의 지원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우리 의원과 구청의 역할이다”라며 “우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20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케이크와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노래와 담소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이 외로움을 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르신이 잠시라도 웃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르신 생신 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업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손맛1004봉사단은 20일, 가을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특히, 직접 요리하기 힘드신 홀몸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든든하게 식사를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푸짐한 반찬봉사를 해주신 손맛1004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손맛1004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들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드리겠다”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포탈뉴스통신) 파주소방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관내 224개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인점포는 인건비 절감과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24시간 운영되며, 세탁기·건조기 등 전열기기가 상시 가동돼 과열이나 접촉불량에 따른 화재위험이 크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소방시설 설치나 안전교육 같은 법적 의무가 없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또한 상주 인원이 없어 야간 화재 발생 시 신고나 초기 대응이 늦어질 우려도 크다. 이번 대책은 최근 무인세탁소, 무인사진관 등 비대면 무인점포가 급증함에 따라 영업주의 화재안전관리 책임의식을 높이고, 부족한 소방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 기간 동안 소방서는 화재위험성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점포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확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지능형 CCTV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권고한다. 또 점포 밀집지역을 선정해 ‘무인점포 안전환경의 날’을 운영하고, 의용소방대와 함께 가연물 제거 활동과 화재예방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포탈뉴스통신) 반려동물문화 선도도시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장례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김포 반려동물 장례문화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이후, 5개월간 586명의 김포시민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 5월 1일 관내 동물장묘업체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민이 관내 동물장묘업체 이용시 일반 시민은 전체 이용 금액의 5%, 취약 계층은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전체 장례 비용을 일정 비율로 할인하는 것은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기존 다른 지차체에서 시행했던 화장 비용 또는 장례물품 구입 비용에 한정된 할인방식과는 확실한 변별점을 갖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반려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시대적 흐름 속에 김포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며 “김포시는 김포시민의 동물장묘업체 이용률 향상 방안을 모색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축산과 또는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박남순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장이 연임 선출됐다. 김포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한다. 다양한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하고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제6기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5명, 실무협의체 37명, 읍면동협의체 236명 등 총 298명으로 구성됐다. 복지, 보건, 고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 및 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복지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남순 위원장은 “지난 5기를 되돌아보면 열심히 뛴다고 했지만, 항상 부족함이 있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6기에는 협의체가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풍무파출소와 연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유괴 예방 교육 및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학부모와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유괴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포시 관계자와 풍무지구대 경찰, 김포시 아동돌봄 거점센터, 풍무 생활안전협의회,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3개소(선수점, 유현마을점, 양도점) 교사와 아동 등 총 50명이 함께 아동안전 실현에 힘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괴예방 안전수칙’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 ‘아이의 안전,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시 시민헌장 개정안' 확정을 앞두고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1992년 제정된 '김포군 군민헌장'은 시 승격 당시 일부 자구만 수정된 채 33년간 유지되어 왔다. 김포시는 변화한 도시 규모와 시민의 공감대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에 어울리는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시민 공모와 위원회 논의를 거쳐 개정 기초안을 마련했으며, 새 개정안은 김포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는 방향성 아래 변화된 시민의식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민 의견조사는 개정안을 확정하기 전 시민들의 공감도와 보완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된다.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큐알코드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단순한 문구 수정이 아니라, 김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담아낼 새로운 시민의 약속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0월 30일, 이천시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시청소년문화센터는 총면적 약 8,843㎡ 규모의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복합시설로, 인재육성동과 주민생활문화동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육성동에는 서희도서관(1층)을 비롯해 청년창업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룸, 미디어실, 전시실이 마련돼 있으며, 주민생활문화동에는 가상현실(VR)체험관, 단체운동(GX)룸, 생활체육실,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쿠킹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체육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외에는 풋살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청소년과 시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15억 원 규모의 SK하이닉스의 지원으로 조성된 행복아이시티(ICT)스터디랩(메이커스페이스)에는 3D프린터, 3D펜, 레이저커팅기 등의 첨단 장비를 구비하여 정보기술(IT) 장비를 활용한 제작교육과 3D자격증 과정 등 창의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밖에 쿠킹클래스,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미디어콘텐츠 제작 등 시설별 특성에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