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와 해빙기를 맞아 재난을 대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21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각급 학교(기관)에서는 학교(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업무 담당자 및 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미리 배포한 점검표('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의 관한 지침')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구조안전위험시설, 붕괴위험시설, 화재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민관합동점검팀’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물 내·외부 및 구조부 균열·손상 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노후 기계설비·전기 관리 상태, ▲옹벽 및 흙을 깎은 비탈면 침하·균열 여부, ▲신·증축 공사장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또한, 중대한 결함, 붕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신뢰도 제고와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2025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학교의 급식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제공되는 급식을 시식하면서 ▲영양 균형, ▲위생 상태, ▲메뉴 다양성 등 전반적인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대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학교 누리집 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배부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12일까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급식 모니터단 활동경험이 없는 학부모와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이며, 모니터단의 활동으로 제시되는 의견들은 각급 학교로 안내해 개선점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님들께서 학교 급식 현장을 직접 확인하시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의 교육정보를 담은 ‘진로진학 교육자료 6종’을 개학에 맞춰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교육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시교육청 진로진학가이드 1종이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1 대상 ‘기본편’과 고2 대상 ‘실전편’으로 제작되어, 각 학년 학생들에게 1권씩 배부된다. 먼저‘기본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8 대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실전편’은 학생들이 깊이 있는 진로진학 학습을 통해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 ▲대학별 평가 관점·사례 등을 상세히 다룬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수요자 대상별 맞춤형 3종으로 제작되어 ▲앞면에는‘진로진학 행사 로드맵’을, ▲뒷면에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및 대입 일정 로드맵’과 ‘대입정보 제공 매체 QR 모음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28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을 현장점검했다. 수성구 진밭골에 실외 배드민턴장, 실내 테니스장, 주차장 등을 갖추는 생활체육시설(연면적 810㎡) 공사는 2016년 8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됐던 배수로 스틸그래이팅 미설치, 난간 흔들림, 집수정 돌출 등에 대한 하자보수 및 안전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시설 이용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현숙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주민들이 진밭골 생활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첫돌·두돌 기념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우리가족 찰칵데이’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중요한 성장 포인트인 첫돌과 두돌을 맞이하는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달성군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며, 연말까지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가정에는 첫돌·두돌맞이 기념사진과 가족사진 촬영에 더불어 돌상, 유아용 한복, 가족 단체티 등 의상과 소품 대여 또한 지원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가정 7가구가 촬영을 마쳤다. 촬영한 사진은 고품질로 인화하여 액자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며 “연말까지 13가구를 추가로 발굴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돌 기념사진을 촬영한 한 아동의 모는 “아이의 첫 생일을 이렇게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6일 가창면민복지회관(가창면 냉천리 2-22번지 일원)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며 ‘가창면민복지회관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라 밝혔다. 가창면은 달성군의 9개 읍·면 중 주민편익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으로 면민들의 문화·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회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면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가창면민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2월 설계공모가 진행됐다. 그 결과, 5개의 공모 출품작 중 ‘건축사사무소 도약’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외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자연과 건축, 사람과 건축이 어우러지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복지회관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단순명쾌한 동선과 공간 구성 및 배치가 뛰어나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군은 올해 연말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한다. 가창면민복지회관은 총사업비로 12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28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취미 강좌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온마을사랑방쉼터에서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20기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하여 매주 화·수·목 총 48회에 걸쳐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운동치료 △작업치료 △문학치료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와 신체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혈압·혈당 체크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의사회는 지난 2월 28일 열린 제45회 남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대구 남구 의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남구 의사회는 앞으로도 의료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구 의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여성작가 김유경·박미향·이태경 3인 초대전'La Primavera'와 함께 2025년 새봄을 맞이한다. 오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 2, 3전시실에서 열리는 'La Primavera'는 대덕문화전당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시리즈 3인 3색(三人三色)전의 2025년 버전으로 동서양 회화의 예술미를 선사할 김유경·박미향·이태경 여성작가 3인방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조각가 고수영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본전시는 저마다 개성 있는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는 세 작가가 ‘봄(Primavera)’이라는 하나의 공통적 분모 안에서 펼치는 예술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1전시실은 세밀한 묘사력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김유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의 민화를 모티브로 동양적인 이미지를 가진 서양 그림의 느낌을 전한다. 인간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자연’을 소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이태경 작가는 생동하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색을 대담한 선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3월 중순부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구 홈페이지 내 전자점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각종 소식 및 분야별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전자점자로 변환하여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 홈페이지 콘텐츠 및 게시물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전자점자 생성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정보가 전자점자파일로 변환된다. 시각장애인은 변환된 전자점자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점자프린터로 출력하거나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이번 전자점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구정 정책 및 행정서비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홈페이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보건소는 외식업소 대상 시설환경개선 비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환경개선사업(Level-up)을 추진한다. 음식점 환경개선사업(Level-up)은 2021년도부터 추진해온 입식테이블 교체사업이 다양한 시설개선을 원하는 영업주의 요구에 따라 지원범위 등 확대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교체 및 환기시설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노후된 영업장 시설개선비용의 50%(최대20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주 관내 거주 여부, 영업장 면적 100m²이하 여부 등 심사기준에 따라 20여곳을 선정한다. 신청서류 접수는 3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온라인접수 및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와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3월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북구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북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관광 사업체의 개발 상품 판로를 모색하여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상우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의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3월 5일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첫 번쨰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배우이자 예술감독인 송승환을 초빙하여“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한국 최고 비언어극‘난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 경쟁력의 기반을 다진 송승환 감독의 도전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한국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문화이며 문화는 강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화를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대해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3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전문가 존리 대표를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청년해내기(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해내기(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기여, 문화·예술, 진로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개 동아리를 선정해 팀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 인식개선, 청년센터 홍보 서포터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센터 홍보 서포터즈 분야를 신설해 달서구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활동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3월 26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스타벅스, 나이키, 아마존, 테슬라, 카타르 항공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참여해 해외취업 전략 특강과 모의면접, 직무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해외취업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개최된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는 현실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직무를 경험한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맞춤형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5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청년들에게 유용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적인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