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청년 인구 정책으로 동구에서 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의 2025년 상반기 입주자 5명이 선정됐다.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월 임대료 최대 82%를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입주자 모집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이뤄졌으며, 동구 소재 사업체에서 근무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로 입주일 즉시 전입 예정자로 총 36명이 접수됐다. 이 중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입주 대상자 32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13일 공개 추첨을 통하여 5명이 선정됐다. 추첨 당첨자는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입주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입주할 예정으로 울산 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에는 2024년 입주자 32명을 포함하여 총 37명이 입주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달성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지명정보 표준화를 위한 지명 정비를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지명 정비 사업은 지난해 시 지명정비 연구용역 (울산연구원 울산역사연구소 수행)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명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정립하고, 올바른 지명 사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과 인공지명 219건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지명 정비 사업은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미고시된 지명과 유래나 명칭에 오류가 있는 지명, 도시개발 등으로 변경 또는 폐지가 필요한 지명을 중점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정비한다. 남구는 옛 지명대장과 울산지명사, 규장각 역사지리정보 서비스 등의 자료조사와 남구를 비롯한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최종지명을 결정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과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지명의 체계적 정비로 주민들이 혼란 없이 올바른 지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납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부를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환수된 재원을 도로와 공원, 하수도 등 공공시설 확충과 지역 발전에 재투자하는 국토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이다.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은 광역시 내 도시지역의 경우 660㎡ 이상, 비도시지역의 경우 1,650㎡ 이상의 개발사업으로 개발이익의 20~25%가 부과된다. 해당 사업에는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개발, 도시개발, 관광단지 조성, 교통, 물류시설 용지 조성, 체육시설 부지 조성, 지목 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총 8개 유형이 포함된다. 개발사업 준공 인가 등을 받은 납부 의무자는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를 구청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 또는 불성실하게 제출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남구는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인지도 부족과 홍보 미흡, 고액 부담에 따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4년‘장생포1지구’사업에 이어 2025년 지적재조사 ‘장생포2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생포2지구’ 사업 규모는 201필지, 64,692.0㎡이며, 소요예산 5천 4백만 원은 전액 국비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토지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의 토지를 조사하고 측량해서 새롭게 경계를 등록하는 사업이다. 특히, 토지소유자 간 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의 형태를 정형화시켜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장생포2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 신청할 예정이며,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각 필지의 등록 사항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소유자와 경계 설정 협의 후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이의신청을 거쳐 향후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해 통지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울주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 ‘자봉우리’강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한 강사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주제로 마련됐다. 박인완 강사를 초빙해 1회기 교육으로 ‘스마트폰과 AI챗 GTP 활용’, ‘강의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및 구글링 활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다음달 10일 예정된 2회기 교육은 ‘강사의 능력 향상을 위한 PPT 활용’, ‘AI챗 GTP를 활용한 강의 준비’ 등 내용으로 계획됐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들은 향후 초·중·고교 및 봉사단체 등을 찾아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의미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을 소유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8천419건, 총 2억6천643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는 은행방문,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환경기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시행 중인 복지사업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제작해 책자와 e-북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는 울주군에서만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안내서다. △지역주민 △저소득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보훈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부록으로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길라잡이 책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e-북을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울주군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은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주민 이용이 많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무료로 배포해 복지서비스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통해 더 많은 울주군민이 혜택을 받고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
(포탈뉴스통신) 서울주소방서는 3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대강당에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새나창의 어린이집 소속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원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생활 습관화를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방법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실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3월 13일 오전 10시 소방서 내 차고지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의 빠른 조직생활 적응을 위해 상담(멘토링) 자체 소방차량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담(멘토링)제도는 소방공무원 특성상 다양한 사고 현장 및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책임감이 강한 선배 직원을 지도자(멘토)로 선정, 신임 직원과 1대1 맞춤(매칭) 방식으로 소방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조언과 상담을 실시하는 제도다. 주요 내용은 ▲운전원 숙달: 주간근무 시 1일 1회 펌프차 등 운전실습 ▲실습 전 차량 조작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소방자동차 점검․정비 매뉴얼'을 활용한 체계적인 실습교육 실시 ▲소방펌프 등 소방특장 작동원리 및 사용법 교육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상담(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방업무의 숙련도를 높여 짧은 기간 동안 소방조직 생활에 빨리 적응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안전을 주제로 한 수채화, 포스터, 만화(카툰) 등의 그림으로 ▲안전무시관행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촉구하는 내용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 및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내용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사용법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응모 가능하다. 울산시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8명 등 수상자 15명을 선발해 울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울산시 누리집 분야별정보-안전-안전정책-안전문화운동-청소년안전문화공모전을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5월 2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게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어릴때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여성농업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철이라 더 맛있는! 우리 농산물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실천과 제철 농산물의 중요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함께 울산에서 생산된 딸기 3가지 품종(설향, 비타베리, 킹스베리)을 활용한 ‘제철 딸기 듬뿍 케이크’ 만들기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 25일(화)과 3월 26일 양일간 2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회차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제철 농산물 이용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를 돕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소비로도 이어진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맛과 향기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요리를 배우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 26일 오후 6시 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유럽 명품 건축 6선’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임석재 교수를 초청해 ‘유럽 명품 건축 6선’을 주제로 이들 건축물이 가진 역사적 흐름과 문화사적 특징을 살펴본다. 강연은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건축을 단순한 건물이 아닌 시대와 문화, 그리고 사람의 삶과 연결된 예술작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문화적 경험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울산시민의 자부심을 더하는 울부심 생활+ 사업 ‘야간 문화 마실의 날’ 운영으로 평소 바쁜 일정에 문화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격월로 저녁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시 6급 미래인재양성 과정 교육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서울 간 교육과정 교류 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울산시는 대왕암, 울산대교 전망대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국가정원 등 주요명소 탐방을 통해 울산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4개조로 나누어 운영하며, 1·2조와 3·4조의 첫째 날과 둘째 날 일정이 교차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하루는 울산의 대표기업인 에이치(HD)현대중공업을 견학한 후 출렁다리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을 둘러본다. 저녁에는 산업단지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한다. 또 하루는 국내 유일 고래 주제(테마) 문화관광시설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둘러보고, 지난 2019년 7월 12일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고래도시 울산 탐방 교육과정’이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2025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및 국제학술토론회(세미나)’ 홍보를 위해 ‘쉼켄트 2025 전통활쏘기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울산시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열리는 ‘쉼켄트 2025 전통활쏘기 아시안컵’을 공식 참관해 올해 울산에서 개최될 세계궁도대회 및 궁도 국제학술토론회(세미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울산시 및 울산궁도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며 대회 기간 동안 개회식 및 주요 경기를 참관한다. 또한, 중국 등 11개국 대표단 및 주요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2025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및 울산 궁도 국제학술토론회(세미나)’의 일정 ‧ 주요내용을 홍보하고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전통활쏘기 아시안컵에는 총 11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8명으로 울산궁도협회 소속 선수 6명이 대회에 출전한다. 울산시는 대표단 파견을 통해 ‘2025년 코리아(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참가국을 확대하고, 궁도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중구 일부(우정동 및 중앙동 일부)지역과 남구 일부(신정1동, 신정5동, 삼호동 일부)지역에 대해 단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는 이들 지역에 대한 상수관망 블록 고립 확인을 통해 상수관망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실시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세대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단수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대에서는 단수 시간 동안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하고 유입 밸브 개방 전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단수 작업 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어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주택 및 다세대 가구는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고, 흐린 물 발생 시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상수관망 블록고립 확인 용역을 통해 상수도 블록체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