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올해 2025년도부터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기술을 조화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그 첫 번째 단계로 남구의회는 지난 3월 6일 오후 2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위드윈 교육컨설팅 대표 이미원 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의 배려와 에티켓’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송민선 의장을 비롯해 정재목 부의장, 성윤희 의원, 강병준 의원, 김재겸 의원, 이정현 의원, 이충도 의원 등 남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정활동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배려와 에티켓을 갖춘 품격 있는 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의회는 지금까지 의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 및 법정교육 등 기본적인 직무교육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공동 현안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 전문가 초청 강의를 확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 해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동구 혁신도시 인근에 건립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어린이 특화 생활SOC)이 2025년 6월 말 개관 예정에 따라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본 시설은 동구 숙천동 일원(341-12번지)에 연면적 2,33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로서 내부 인테리어 설치와 사전행정절차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 정식 개관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어린이 특화 생활 SOC는 취학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주 이용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복합문화시설로, 1층은 놀이공간, 체험실, 어린이 도서관, 소극장, 2층은 실내체육활동실, 체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린이 도서관과 소극장은 공간적 입체감을 주고 아이들의 상상력 계발을 위해 1~2층 복층 구조로 조성했다. ‘놀이공간’은 키즈카페, 모래놀이, 가상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체험실’에서는 만들기·그림그리기·오감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도서관’에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장서를 비치해 대출 운영할 계획이다. ‘소극장’에서는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을, ‘실
(포탈뉴스통신)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은 3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빙기 경영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사장, 처장, 재난안전팀 등 점검반 10명으로 구성하여 도매시장 내 주요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상태 점검 및 유통질서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건축물별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주변 적재물 적치와 비상출입구 폐쇄 행위 단속, △화재 취약 요인 개선 유도, △ 건축물 주요 구조부 및 지반의 균열 등 결함 여부 점검, △ 전기·가스·기계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점검, △도매시장 내 유통 질서 단속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경영진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해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도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보훈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구 보훈회관 건물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보훈회관의 필요성을 고려해 지난 2023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24년 보훈회관으로 개관해 현재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국채보상로 732에 있는 연면적 1,70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1992년 준공된 이후 2023년 정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건축물로 개선됐다. 그러나 현재 국유재산 대부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연간 대부료 부담이 발생하고, 시설 유지보수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오는 7월까지 단계별 절차를 거쳐 국유재산 매입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를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매입을 통해 보훈단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훈 가족들이 더 나은 환
(포탈뉴스통신) 지난 6일, 달성군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향후 사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부산시 수영구 문화관광과장 등 6명의 수영구 공무원들이 달성문화도시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달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달성군립합창단’의 신규단원 위촉식이 6일 군청 문화복지동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진행된 달성군립합창단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파트 분야 신규단원 모집에 총 9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실시기험을 거친 후 5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달 6일 5명의 신규단원 위촉과 더불어 지휘자 및 반주자 재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월 6일,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제2차 정기회를 대구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개최했다. 대구시의회가 주최한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는 지난 12월 울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대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됐다. 대구시의회 하중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영남권시도의회 운영위원장 5명이 참석하여 의정 활동 교류와 함께 영남권 지역의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에서는 울산에서 개최된 1차 정기회의 안건인 ‘영남권 관광벨트 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관광객 소비액 증가를 유도하기 위한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로 저출생과 지역 소멸의 위험에 대응할 방안의 일환으로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생활인구와 교류인구의 증가를 위한 지역별 특색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 노력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시간과 관광소비액 증가 유도 필요 △영남권의 관광 거점과 벨트 중심 연계 체계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새롭게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연, 아카데미, 멤버십 회원 대상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멤버십’의 한층 더 개선된 운영방향을 선보이며 회원을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멤버십’은 오페라 진입기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멤버십 ‘오페라 마니아’와 오페라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 멤버십 ‘골드’, ‘블루’로 진입 단계별 서비스로 개편해 운영된다. 아울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멤버십 제도를 통해 귀빈실 이용 혜택(다과 제공, 귀빈실 내 티켓 별도 수령) 및 오페라 애호가 커뮤니티 행사인 ‘오페라 데이’ 개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할인 혜택,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식 초청 등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멤버십인 ‘오페라 마니아’는 부담 없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가입 기념 선물 및 전용 카드가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5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갱신했다. 이번 갱신은 2020년 3월 최초 받은 인증에 대한 것으로 공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 및 시행하고,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서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 및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시행해 인증 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높은 신뢰도를 부여받는다. 공사는 이번 갱신에서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 ▸2024년도 철도안전사고 ‘제로’, ▸원·하청 상생 협력 프로그램 시행, ▸2024년 재난 안전 분야 6관왕 달성 등 18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확인받았고, 안전 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현재 2개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ISO14001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ISO 규정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글로벌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임대상가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다가오는 4월부터 1년간 동결한다. 공사에서 공급·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매입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총 1만여 세대에 달하며, 금번 적용 대상은 임대주택 및 상가에 거주 중인 세대로 갱신 및 신규 계약 예정인 3,200여 세대에 달한다. 임대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연간 5% 이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6년부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9년간 동결(매입임대주택 기준)해 오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4년간 1,64
(포탈뉴스통신)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육상의 전지훈련 최적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대구는 현지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우상혁 선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구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우상혁 선수는 2월 9일 체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 31을 넘어 금메달을 거머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2월 19일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이번 훈련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대구시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에게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대구의 훈련 시설과 기후가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 지역 소재·부품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또는 고용인원 50인 미만의 대구 지역 로봇 또는 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과 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재·부품 기업들이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초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역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운영하며, 단계별로 △전문가 컨설팅, △기술 진단, △특허 분석, △기술 시험평가, △기술검증 등을 차등 지원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3일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취소 포함)를 마감한 가운데, 최종 15명을 선발하는 보건연구직 등 경력경쟁채용 3개 직렬에 총 385명이 접수하여 평균 경쟁률 25.7대 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구시는 공직 개방성 강화와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중 거주지 요건을 폐지했으며, 올해는 모든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적용·시행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15명을 선발하는 제1회 시험에 총 38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지역 외 응시자는 266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69.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직렬의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인 35.4%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거주지 요건 폐지로 인해 대구시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전국의 응시생들이 활발히 유입된 결과로 보인다. 직렬별로는 보건연구직은 6명 선발에 199(대구 61, 대구外 138)명이 지원해 경쟁률 33.2대 1(2024년 28.5:1), 환경연구직은 8명 선발에 174(대구 50, 대구外 124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이 마련한 ‘동구 농·특산물’ 행사가 오픈 첫날부터 500여 명이 찾아 흥행을 보이고 있다. 동구 농·특산물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미나리, 사과, 딸기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행사에선 특히 팔공산 미나리를 비롯해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 동구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동구르르’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준 “이번 행사를 통해 팔공산 미나리 등 동구 농특산물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5일 대구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관내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와 학부모, 위탁학교 학교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하여 영재교육원 운영과 교육 전반에 대한 안내, 학생·학부모와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입학생과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북구와 서구로 지역을 구분하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12개 학급 213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편성하고, 47명의 지도교사가 ▲융합과제 해결 프로그램, ▲수학·과학 관련 특색 프로그램,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육 활동, ▲리더십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 피할 수 없었을까?’, ‘업사이클 음악 시연회’라는 주제의 융합과제를 중심으로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연구 교육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창의융합 문제해결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