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대한적십자사 연서면봉사회로부터 쌀 10㎏ 20포를 기탁받았다. 연서면봉사회는 매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김장,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연서면봉사회가 기탁한 쌀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옥 연서면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연서면봉사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서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놀이의 재미를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2024년도 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66곳에 배포한다. 이번 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는 유아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 중심 내용으로 제작해 유아의 학습 경험 확대를 도모했으며, 지역 특성 자료도 함께 수록해 학습 영역을 마을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는 ‘온라인 제작물(콘텐츠) 2종’과 ‘놀이 교육 자료 제작물(콘텐츠)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제작물(콘텐츠) 2종’의 내용으로 ▲세종의 화가 장욱진 ▲우리는 생태 탐험대가 담겨 있다. ‘세종의 화가 장욱진’ 온라인 제작물(애니메이션)은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장욱진 화가의 생가를 방문하고, 유아들에게 친숙한 장욱진 화가의 그림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아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꿈을 찾고 펼쳐나간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우리는 생태탐험대’ 온라인 제작물(콘텐츠)에는 유치원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원아들의 생태적 감수성 발달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올 한해 활동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제5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박람회는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시민들에게 잘 알려진 장소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해 세종예술의전당 인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지역 주민과 지역예술인 등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1부에서는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동, 마을계획사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국학기공·오카리나·퓨전난타 등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는 24개 읍면동의 특색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담아낸 전시와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 체험은 ▲연동면 ‘쌀로 인절미 만들기’ ▲소정면 ‘청국장 만들기’ ▲보람동 ‘오카리나 모양 빵 만들기’ 등이 준비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매출 감소와 운영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와 창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15일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힘찬내일 특별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5억 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하고 세종신용보증재단은 75억 원까지 특별보증·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외식업체, 창업 후 3년 미만인 기업, 세종시 전입 1년 이내 기업, 재단과 첫 거래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를 제공한다. 특히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 가맹된 외식업체에는 추가 보증한도 우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업체의 원활한 자금확보를 통한 자금난 해소, 운영비 부담 완화로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금융지원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외식업체와 창업 초기 소상공
(포탈뉴스통신)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 활성화와 충청권 기반 문화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충청권 시도민 모두 10∼3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료 감면 적용대상 관광시설은 ▲대전시 장태산자연휴양림·만인산자연휴양림 ▲세종시 세종합강캠핑장·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충청북도 조령산자연휴양림·청남대 ▲충청남도 안면도자연휴양림·금강자연휴양림이다. 또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을 적용하는 대상 관광시설을 추가 발굴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사항은 각시도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2025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이익수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민방위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올해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민방위대원과 대장은 민방위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이번 교육 기간 내 교육을 받아야 한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개론 ▲응급처치 ▲핵·화생방 방호 ▲화재·지진 안전 등 4개 분야에 걸쳐 실전 체험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올해 계획된 민방위 교육의 세부 일정, 장소, 이수 방법 등은 시 누리집 민방위 안내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일상생활 속 다양화된 재난 상황에서 안전 대처법 등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는 민방위 교육·훈련에 대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케이나인클럽(대표 김한아·폴질카)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세종축제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동반객 지원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나인클럽의 케이나인(K-9)은 개과 동물을 지칭하는 ‘Canine’의 동음어로, 영미 원어민들 사이에서 개를 의미하는 단어를 의미한다. 회원으로는 전국에서 모범 반려동물 가족 등으로 구성된 500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종축제 기간 한국케이나인클럽 소속 자원봉사자들 20여 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음수대 제공, 목줄·입마개·배변봉투세트 등 외출 비상물품을 무상으로 제공·대여하는 서비스를 상시 운영했다. 또 우수 반려견 종주국 중 하나인 영국의 반려견 트레이닝 핵심 정보를 영국인 훈련사의 시범을 통해 무료 교육해 주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세종충북대학교 동물병원(병원장 김근형 교수)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영상의학과 이남순 교수의 무료 초음파 특진에는 반려견 24마리가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중앙공원에서 10월 12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4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장기하와 김창완밴드를 포함한 1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는 음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며, 세종 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했다. 페스티벌 운영에 대해서도 관련해서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대처가 호평을 받았다. 예상보다 많은 관객이 몰리면서 출입 관련 불만이 접수되자, 주최 측은 하루 만에 출입 방식을 조정해 신속한 대응을 보였다. 또한 관객들이 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규제를 최소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가방 검사 없이 입장할 수 있었고, 식음료 반입도 허용됐다.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배달존' 운영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수거를 위한 ‘클린존’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하고 70%에 달하는 관외 지역
(포탈뉴스통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14일 세종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기구로 충청권 공동현안 협력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7개 과제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공동건의문 및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7개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은 충청권을 하나의 광역생활경제권으로 묶어 초광역 지역연합을 구축하고,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중요한 기반사업으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충청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국가계획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② “광역철도 건설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추진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강경∼계룡), 대전∼옥천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사업 건설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김동일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갖고 정기국회에서 신규 반영이 필요한 현안 사업 5건을 건의했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 등 세종시를 위한 다양한 국비 사업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준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9월 26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조직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조속히 관련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적정 규모의 예산 반영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거점시설인 한글문화단지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예산과 금강 생태계의 생물자원의 관리·연구·보존을 위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비 반영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보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정보보호지원센터(가칭) 구축 사업비와 지난 7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시민과 더불어 반려동물도 행복한 사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종특별자치시수의사회는 11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모금회 사무처에서 명노일 회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펫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종시 취약계층·반려동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맞손을 잡고, 나눔문화 활성화,‘착한펫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명노일 회장은 “반려동물이 증가하는 요즘, 유기동물 발생과 동물학대, 펫티켓을 둘러싼 사회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를 둘러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세종시수의사회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착한펫 캠페인 활성화를 도와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모두에게 다정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세종시수의사회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세종시수의사회와 함께 지역 동물병원 등을 통해 착한펫 캠페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펫 캠페인은 우리의 소중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4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안전체험교실 현장 방문을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앞으로의 유보통합에 따른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세종 학부모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아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유아교육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5명의 위원은 600여 명의 유아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과 소화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안전벨트, 유아용 킥보드 등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관 입장이 아닌 유아 학부모의 입장에서 유보통합 추진 당부 ▲유보통합에 따른 차질 없는 예산확보와 정부 지원 대책 마련 ▲유보통합에 따른 발생문제와 그 해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전면 시행을 앞둔 지금, 오늘 이 자리는 세종시의 유아들을 위해 안전체험교실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실질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구분 없는 유아교육과 정책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자전거를 이용한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일형 여행상품인 ‘핵심상품’과 일정 구간만 자전거를 이용한 체류형 여행상품인 ‘연계상품’,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상품’ 등 총 3개 상품을 1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코레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핵심상품'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코레일 ‘에코레일열차’ 상품과 연계하여 서울역과 조치원역·전의역 등 기차에 자전거를 싣고 여행을 할 수 있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세종 지역 내 약 46km를 자전거로 달리며 신도심과 구도심을 넘나드는 지역 내 코스와, 부강역에서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등 66km를 달리며 세종·공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역 간 코스 두 가지가 마련되어 있다. '세종 지역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연계상품'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세종에 도착한 후 자전거를 대여하여 라이딩을 즐기는 상품이다. 호수공원을 거쳐 다시 이응다리로 돌아오는 20km 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호텔 숙박과 함께 다음 날 금강수목원·베어트리파크까지 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4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관계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서 더 특별한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모든 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고, 질 높은 새로운 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유보통합 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유아들이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적합한 교통 안전 체험, 화재 대처 체험 등 총 17개의 체험형 안전 교육 부스 운영,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유아들의 흥미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가 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자리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확대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 세종 유보통합교육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내달 2~3일 양일간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일대에서 예술교육 체험과 거리공연을 연계한 ‘일상모아 예술제’를 개최한다. ‘일상모아 예술제’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를 위해 거리 특화사업인 ‘세종컬처로드’,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과 함께한다. 행사는 ‘즐거운 일상, 여기 다 모았다!’는 슬로건에 맞게 ▲즐길거리(문화예술교육 체험) ▲말할거리(포럼) ▲볼거리(거리예술가 공연) ▲문화거리(도로 위 서커스·렉처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문화예술교육주간에 걸맞게 ‘24년 세종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지역 단체와 미술작가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전문가들과 시민이 모여 세종시만의 문화예술교육 방향성을 모색하는 포럼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볼거리를 더했다. 세종컬처로드의 거리예술가 17팀이 낮 시간동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나성동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