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조선업 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단장 김두겸)이 첫 일정으로 3월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한다.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이날 오후 4시(한국 시각 오후 6시)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에서 무사예프 베흐조드 청장과 환담을 갖고 조선업 인력양성사업과 인력양성교육센터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우호 협력 발전과 상호 교류 증진, 인적자원개발 공동 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교환한다. 협약(MOU)에 따라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은 ▲직업능력개발강화,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공공과 민간 분야의 우호 교류 확대 ▲우호 교류, 협력 활동에 있어 필요한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인적자원개발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조선업체들이 부족한 현장 인력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교류 협력사업을 확대해 양 국가 간 우호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조선업체에 따르면 조선업 외국인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태화새마을금고 강당에서 ‘태화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태화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태화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은 태화동 27-1번지(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및 태화어린이집) 일원 78,000㎡ 면적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소공원 및 공영 주차장 조성 △보행환경개선 사업 △태화 생활복합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각종 기반 시설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자율 주택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국비 150억 원, 지방비 150억 원 등 총 300억 원이 투입된다. 중구는 지난 2월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초 도시재생 활성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는 13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가 심의 의뢰한 정책연구용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는 지난해 10월 4명의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천미경 의원, 권순용 의원, 손명희 의원, 권태호 의원)과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이경우 울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구성하여 의원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보건의료연구회(회장 손명희 의원)의 ‘울산광역시 신규 간호사 및 예비 간호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 총 1건에 대하여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들은 용역을 수행할 용역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연구용역의 방향, 계획 등을 청취한 이후 연구 필요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과제 선정의 적정성 등에 대해 평가하고 보완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 후 총 1건의 심의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의원연구단체는 울산보건의료연구회, 꿀잼도시 문화관광연구회, 울산지역경제연구회, 자원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1차 외부슈퍼비전을 열고, 사례관리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원예일언어심리센터 전유경 센터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선택적 함묵증을 갖고 있는 아동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알아보고, 불안 및 긴장이 높은 아동이 심리적 안정을 갖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주변인의 역할과 사례개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3일 평생학습관 제3학습실에서 제1회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필수연계기관간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위기청소년의 보호·복지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경찰서,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 13명의 필수연계기관 부서장으로 구성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보호받고 자랄 수 있도록 각 기관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에이즈와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신고된 에이즈 감염인 가운데 20대가 28.7%, 30대가 35.4%로 전체의 6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잘못된 성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에이즈에 대한 인식과 국내 감염 현황, 성매개 감염의 예방, 청소년 에이즈 감염 사례 공유, 보건소 에이즈 익명 검사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연계해 학교순회 방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 또는 팩스로(052-276-2549)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성적 호기심이 높은 그룹으로 정확한 지식을 얻고, 올바른 성 가치관이 형성돼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3일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환경공무직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울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겨울 동안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시가지와 취약지역 등을 정비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를 함께 실시해 방치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한편, 남구는 오는 31일까지 봄맞이 일제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비 대상 일제조사를 실시해 주요 간선도로와 교량, 중앙분리대 정비, 진공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한 도로와 공단지역 정비,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주관으로 주택가 이면도로와 공한지 정비 등 깨끗한 도심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관과 민간단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시대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교육’을 시작했다. 3월 첫 수업은 경로당에서 간단하게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배웠으며, 2주 차 수업은 경로당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한 명씩 직접 키오스크를 체험했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카페 등을 방문해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지금까지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몰라 가게 앞을 서성거리거나 주문을 주저했으나 디지털 교육 강사의 도움으로 몇 번의 키오스크를 체험하면서 혼자서도 주문을 할 수 있게 됐다. 동평마을경로당 박 모 어르신은 “손주 간식거리를 위해 햄버거를 사러 갔다가 키오스크 주문 방법을 몰라 빈손으로 돌아왔다”며, “이제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남구 내 133개 경로당 중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9개소 경로
(포탈뉴스통신)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 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몸짓 연기만으로 공연하는 넌버벌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넌버벌 ‘네네네’ 공연은 평일 5천 원, 주말 1만 원으로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4월 상설 공연에 이어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특별기획한 해외 공연도 5개 작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유일의 어린이 상설공연장인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남구를 대표하는 무거천 상류구간(옥현3교~삼호6교, 약 800m)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까지 하천변에 식재된 벚나무(418주)에 수목투사등과 하천 옹벽구간에 벽부등을 설치하고 아치교(2개소)와 교량(4개소)에 경관조명을 연출해 야간경관을 개선한다. 특히, 수목투사등을 이용한 벚나무 야간경관 연출은 궁거랑 벚꽃축제에 맞춰 우선 시공해 축제를 찾아오는 상춘객들에게 멋진 야간경관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대표 하천인 무거천 상류구간에 매력적이고 생동감 있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야간경관을 제공함으로써 도심형 생태하천의 품격을 높여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지역은 초중고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모두가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 4,000원으로 2023년 43만 4,000원에서 9.3% 증가했다. 울산은 39만 9,000원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다. 17개 시도 중에서는 서울(67만 3,000원), 경기(51만 3,000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사교육 참여 학생 기준으로도 울산은 50만 원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고, 17개 시도 중에서도 서울(78만 2,000), 경기(62만 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사교육 없는 학력 향상 지원,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등을 강화해 사교육 부담 없는 울산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늘봄학교 확대, 예술동아리 연계 예술교육 운영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
(포탈뉴스통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오후 울산 방어진 동방 외해에서 연락두절 및 행방불명(위치소실)된 원거리 조업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남해해경청 관할 해역 내 연락두절 선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2월 여수시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조난신호 없이 연락두절된 선박이 침몰된 상태로 발견, 총 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있다. 이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원거리조업선이 통신두절 및 행방불명(위치소실)된 상황을 가정, 상황전파 및 경비함정의 비상소집과 긴급 출항 등 신속한 수색 및 구조 등 실정 중심의 현장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산시청, 울산해양환경공단 등 4개 유관기관 및 해양재난구조대, 재난의료지원팀이 함께 했으며, 총 11척의 함선과 항공기 1기, 드론 1기가 동원됐다. 울산 방어진에서 20km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된 이날 훈련은 수중무인탐사기(ROV) 등 첨단장비를 투입하여 전복된 선박 내부의 고립된 선원을 찾는 수중수색까지 실전을
(포탈뉴스통신) 최평환 울산 동구 부구청장은 3월 13일 오전 10시 해빙기 취약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재해 위험이 큰 만큼 위험지를 직접 찾아 점검하여 위험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지난 2월 27일 김종훈 동구청장과 안전 보안관이 민관 합동점검을 한 이후 이날 부구청장과 안전 총괄 부서, 취약 시설 소관부서 담당자들이 점검에 나선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4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점검 후 보수 보강 등 적절한 조치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이 폐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안영호 의원은 13일 중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 폐자원 순환 경제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폐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란 자원의 소모와 폐기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재생, 재사용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제 모델이다. 이는 기존에 자원을 채취, 생산, 폐기로 이어지는 일직선 형태의 선형 경제(Linear Economy)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 파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순환경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재활용시스템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폐자전거와 커피 찌꺼기, 태양광 폐패널, 폐배터리 등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폐자원의 활용방안과 이를 통한 순환 경제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안영호 의원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포탈뉴스통신)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에 ‘울산광역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에 따른 전용주차구역 화재 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 수립 △안전시설 설치 기준 △안전시설 지원 △협렵체계 구축 등이다. 또 시장은 관계인에게 안전시설 설치 등을 권고할 수 있으며, 안전시설 설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훈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등에 대한 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이용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13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