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2층 회의실에서 ‘박윤환의 클래식 미리보기’ 특별강좌 1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4일 열리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사샤 괴첼 취임연주회 ‘꿈과 환상’ 무대를 이해하기 쉽고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윤환 부지휘자가 직접 공연에서 연주될 하이든 교향곡 제39번,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등을 주요 선율과 재미있는 해설로 들려준다. 수강 신청은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효율적인 강좌 운영을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박윤환 지휘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국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제6회 아스타나 국제지휘콩쿠르 1등, 제5회 일리야무신국제지휘콩쿠르 1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와 전화로 하면 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생사법경찰과 직원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편의점, 문구점 및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물건(레이저 포인터) 및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매체물 배포·게시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단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안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행정 처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많은 학생들이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이번 단속 업무로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7일 오전 10시 울산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0기 청렴시민감사관 및 울산시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민감사관 역량강화 특강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방향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 홍병두 교수가 ‘인공지능(AI) 기본교육, 감사분야 챗 지피티(GPT) 활용방안’이라는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제보 자료 수집 등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의한다. 또한 스튜디오 능소화 대표 박태현 강사의 ‘감사 제보사진 촬영 및 편집 기법’ 강의를 통해 시민감사관들이 보다 정확한 현장사진을 찍어 제보할 수 있는 비법(노하우)도 전수한다. 이어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에서는 시민감사관의 감사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보방식 다양화, 감사참여 기회 확대 등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날 제시된 시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렴시책에 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7일 오전 10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위원장),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4년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202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오는 3월 말에 개최 예정인 지방통합방위회의에 대한 사전 실무 추진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주요 추진 실적으로 4월에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절차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화랑훈련 최초로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해 북한 핵미사일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대피와 구조, 의료지원 등 사후관리 절차를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3박 4일간 전국 규모의 비상 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해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의 경우 매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무훈련, 을지연습, 여성민방위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거점지역(3기)’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 한우 청년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상담(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담(컨설팅) 운영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축산 현안과 연계된 국립축산과학원 현장기술 지원(사양·번식·질병분야)과 자금·세무·회계분야 엔에이치(NH)농협은행 상담(컨설팅)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우 청년농 상담(컨설팅)을 통해 울산 한우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우 신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라며 “울산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핵심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7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여성안심순찰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시민으로 구성된 여성안심순찰대는 최근 증가하는 여성대상 범죄와 이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치안정책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높은 시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순찰대원을 지난해 22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순찰 대상 지역도 기존 8개소 지구대‧파출소를 16개로 확대하고 49개 읍‧면‧동을 3인 1조로 주 5일 야간 퇴근시간대(오후 7시~오후 11시)까지 연장 순찰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이 범죄요인 사전 차단으로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 보장과 사회적 안정감을 증진시키고, 고령사회 퇴직자 일자리 및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8개 지구대에서 22명이 활동했으며, 범죄취약지 순찰은 물론 주취자 안심귀가, 화재현장 주민 대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창의적인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2025년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연구모임은 행정직·기술직, 소방, 보건 등 여러 직렬의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모임은 각각 교통·도시경관·재난·안전·상수도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과제로는 ▲쉽게, 편하고 정확한 버스 안내가 될 수 있는 체계(시스템) 연구 ▲울산시 공공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경관디자인 및 적용 방안 연구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한 업무혁신과제 연구 및 개발 ▲긴급출동차량 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한 최적 경로분석 체계연구 등이 있다. 또한 ▲소방대원 재난 현장 도착 전, 대시민 안전역량 강화에 관한 연구 ▲울산시민 행복한 자화상 찾기 계획(프로젝트) ▲인공지능(AI)을 응용한 원심탈수기 고분자응집제 최적 주입 방안연구 ▲재난현장 통합지휘를 위한 긴급구조 통제단 모델 개발 ▲배터리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화재대응 방안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도입한 공동주택 통합심의가 행정절차 간소화는 물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심의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그간 공동주택 내부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외부 환경 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도입 첫해인 지난 2023년에는 어린이와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차량 정차 및 맘스테이션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도록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사업지 주변 전선지중화를 적극 권고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에는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게스트하우스, 야외야영(캠핑)장 등 맞춤형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보행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보도폭을 최소 3m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시설개선을 주문하기도 했다. 올해의 경우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이나 대피로에 가시성이 강화된 안전디자인을 도입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제117회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이 일하는 도시, 여성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정책 추진, 여성폭력 예방, 피해자 보호시설과 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등 여성권익 증진 및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를 운영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여성정책들을 살펴보면 ▲‘여성이 일하는 도시 구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사업을 공모․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시대변화를 반영한 양성평등을 실현한다. 여성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회관 등에서는 양질의 여성일자리 확충을 위해 여성의 취․창업 교육, 자기계발교육, 직업능력개발 교육 등 38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창업지원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실현을 위해 ‘2025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만들기를 올해 시정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해 대비 29% 증가한 9,000시간의 자원봉사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전(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공무원 가족 봉사단’ 운영 ▲부서 및 공공기관 연계 봉사활동 확대 ▲동아리·동호회 중심의 결연 시설 봉사 ▲장기교육생 대상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신설 ▲일반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연계 강화 등이 있다.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에게는 선호 교육 선발 시 우선순위 부여, 우수 봉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특전(인센티브)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온기나눔 활동’을 위한 조끼 제작과 함께 홍보(캠페인)도 강화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3월 6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남권 시도의회별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울산시의회 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영남권 시·도의회운영위원장 5명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12월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다루었던 ‘영남권 관광 벨트 구축’과 관련한 기본 방향 수립을 구체화하기 위해 권역별 관광 개발 계획 및 전략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현황을 살펴 봤다. 특히,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 참석자들은 야간 관광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공유하며, 영남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공진혁 위원장은 “야간 관광은 밤 시간대에 관광 명소, 콘텐츠, 축제 등을 즐기는 특성상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소비를 촉
(포탈뉴스통신)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회장 윤동상)’는 6일 남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3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남구 청소년 10명에게 전달돼 교육비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는 2014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남구에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 윤동상 회장은“남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남구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시는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관련해 구청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불편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인 동구청장, 북구청장 및 울주군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노선 개편 관련된 불편민원에 대한 구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조치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산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노선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우선 시민들의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 정보 앱 개선(1월 17일)과 주요 정류소 안내원 배치(1월 24일), 목적지별 노선 안내문 부착(12월)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출퇴근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현대차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증대(1월 2일), 범서지역 713번 노선 운행 횟수를 2회 증회(2월 21일)하는 등 운행 지연 및 결행 문제 해결을 위해 46개 노선을 7차례에 걸쳐 조정했다. 이밖에 지난 3월 1일에는 시민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6일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장애인과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절기를 맞아 심장마비, 뇌졸중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응급상황 발생 시 장애인과 보호자가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대처를 위해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 이수현 실무관이 시연하며 진행했고,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으로 장애인 및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법을 숙지할 수 있길 바라며,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 교육과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동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3월 6일 관내 명덕초등학교와 일산초등학교 앞에서 동구 안전보안관과 함께 통학로와 학교 주변 위험 요소 점검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자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불법 주정차, 횡단보도 일시 정지 미 준수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한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매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