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부구청장실에서 최평환 부구청장 주재로 자주 재원의 안정적 조달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세목별 체납 현황 분석 및 징수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체납 원인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정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에 비해 낮은 납부 의식과 복잡한 제도로 인해 징수에 큰 어려움이 있는 세입으로, 특히 각종 과태료 등의 징수율이 낮아 체납액 누적이 심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현 년도 징수율 제고에 집중하고, 체납액에 대해서는 세무2과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평환 부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우리 구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현재 동구청사 내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건물 3층에 있는 동구청소년센터를 별도의 건물로 신축해 청소년 활동 지원에 나선다. 동구는 지난 3월 6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동구청소년센터 기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소년센터는 화정동 21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1,155㎡(35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46억 2,200만 원으로 예상되며, 동구는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 기획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교육복지국장, 안전도시국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기획 용역사인 건축사사무소 큐브의 보고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효율적인 예산 활용 방안과 건축 방식의 장단점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동구청소년센터 건립의 구체적인 진행 방향을 설정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 상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8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5인 미만 사업장,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영세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 약자들에게 필요한 노동기본권 교육을 제공하고, 법률 구조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예비 노동자인 현대공고, 울산과학대 학생들에게도 노동권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달 중순 기획단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일정을 확정한다. 동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전담해 오는 12월까지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동구 공립작은도서관 4개소(꽃바위작은도서관·마성만화도서관·전하작은도서관·화정아이꿈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콘텐츠 잡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정보 접근성을 개선해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구 공립작은도서관은 ’우수 콘텐츠 잡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5종 이내의 우수 콘텐츠 잡지를 지원받는다. 동구 공립작은도서관은 이용자 만족도를 위해 여성·어린이·경제·문학 등의 폭넓은 주제의 잡지를 도서관에 비치해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에 맞는 적합한 잡지를 제공함으로써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는 월별 큐레이션 및 행사를 통한 잡지 활용,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열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우수콘텐츠 잡지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주민들이 관심사를 공유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주도서관은 3월부터‘상반기 책 꾸러미 택배 서비스’와 ‘한 줄도 좋다’ 독후 행사로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책 꾸러미 택배 서비스’는 동일 도서 1종 30권을 한 꾸러미로 구성해 무료로 학교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초, 중, 고, 특수학교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과수업이나 학급, 동아리 독서 활동에 필요한 책을 한 달 동안 대출해 준다. 책 꾸러미 서비스는 지난해 79교 1,195학급에서 3만 1,143권을 대출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책 꾸러미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2일까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오는 4월부터는 매달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울주도서관은 책 꾸러미 독서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책 꾸러미 택배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후활동 ‘한 줄도 좋다’ 공모 행사도 마련했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책 꾸러미 도서를 읽고 기억에 남는 한 구절이나 소감을 울주도서관 누리집에 적어 응모하면 된다. 매달 40명을 선정해 전자상품권(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증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청은 학교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 업무를 덜고자 올해부터 긴급 보결수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기존 기간제 교원 채용 지원과 교원 호봉 획정 지원, 인력 자원(인력풀)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지원사업에 더해, 3월부터 초등학교 긴급 보결 수업 지원 체계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긴급 강사 채용이 어려운 소규모·외곽지역 초등학교(강북 10개 학교, 강남 22개 학교) 소속 교원의 병가와 경조사 휴가 등으로 생긴 긴급한 수업 공백을 신속히 메우고자 추진된다. 또한, 울산 지역 전 초등학교에는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특별휴가 발생 시에도 예외 없이 보결 수업을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울산 강북·강남학교지원센터는 시간강사 10명(강북 4명, 강남 6명)을 채용해 즉각적인 수업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학교에서 긴급한 수업 지원이 필요할 경우, 학교지원센터에 지원일 2일 전까지 담당자 내부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시간강사가 배정되며, 수업 종료 후 지원 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수업 지원 시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7일 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교사, 시설관리직, 운동부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성 교직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들의 노력과 가치를 조명하고자 제작했다. 1분 57초 분량의 영상에는 여성 교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교육 현장에서 겪는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특히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 교직원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보여주며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시설관리직 노헌경 주무관은 “한 명뿐인 여성 시설관리직 주무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치원 김미정 교사는 “아이들의 성장은 곧 미래 교육의 밑거름”이라며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영상을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6일 DL이앤씨 S-OIL 샤힌 프로젝트 TC2C현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는 DL이앤씨 TC2C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 마음STAY’ 사업을 추진한다.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번아웃 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원만한 직장생활을 돕고, 사업장과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7일부터 생태관 인근 선바위교 일대에 어린연어 44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생태관은 이날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방류 시연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어린연어 방류체험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포일아트 등 체험부스는 생태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태화강생태관 관계자는 “태화강생태관에서 직접 생산·배양한 어린연어 방류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프로그램 외에도 생태관에서 어린연어 관찰과 태화강 생태계 체험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2016년 개관 이래로 연어 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어린연어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어는 2023년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 및 관리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오는 10일부터 남구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전기차, 유로5·6차량, 저공해 차량 등 제외)에게 부과되는 2025년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해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3월과 9월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으로 차량말소와 소유권 이전 경우 사용일을 계산해 부과된다. 지난해 2024년 1기분(3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내역은 7,306건 5억 3천 3백만 원으로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대비 550건 3천 6백만 원이 줄어든 6,756건 4억 9천 7백만 원을 부과했다. 남구는 친환경차량(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보급 확대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의 추진으로 부과대상 경유차량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연납 신청을 할 경우 10%가 감면되고, 납기를 넘길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GIS 스마트검색서비스를 활용해 검색 5분 만에 실종아동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45분 쯤 경찰 무전을 통해 오후 2시 55분 쯤 중산동 한 공동주택에서 빨간색 체크무늬 상하복을 입은 7살 남자아이가 실종됐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 관제센터에서는 실종아동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서비스로 곧바로 검색을 시작했다. 검색 5분 만인 오후 3시 50분 쯤 인근 어린이공원에 있는 실종아동을 확인해 신속하게 북부경찰서 상황실로 경찰출동을 요청했다. 경찰이 오후 3시 54분 쯤 출동해 실종아동을 확인하고, 오후 3시 56분 쯤 실종아동은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다. 북구 관계자는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서비스가 실종자 찾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구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운영으로 주민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해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찾아가는 가사도움서비스를 통해 1,935가구에 3,94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전년 1,152가구, 2,390건 보다 783가구, 1,554건이 늘어난 수치다. 북구는 2023년 10월부터 기존 취약계층 대상으로 운영하던 가사도움서비스를 지역 내 전 세대 대상으로 변경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가사도움서비스는 형광등, 안정기, LED등, 수도꼭지, 샤워기, 싱크대 및 세면기 수전, 문고리 등 교체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찾아가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무상으로 지원하며, 일반가정은 자재를 준비해 신청해야 한다. 북구 생활민원 바로처리팀은 공공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모두 1,097건의 공공시설물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또 직원들이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제보하는 생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역 외식업소의 영업환경 개선과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외식업 입식 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외식업소 총 447개소를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설치를 지원해 참여 영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총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외식업소 2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울주군에서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입식 좌석을 신규 또는 교체 설치를 희망하는 업소다. 울주군은 △영업 기간이 긴 업소 △매출액이 적은 업소 △영업장 면적이 작은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음식문화개선사업 솔선수범 참여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1일까지 울주군청 자원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입식 좌석 개선으로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만족도 향상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관련 규정을 알지 못해 허가나 신고 없이 농막 등 시설을 임의로 설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사후 단속보다 사전 예방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보고, 홍보물 배포 및 계도활동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보물은 △개발제한구역 내 허가 또는 신고 없이 할 수 있는 행위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신고) 절차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시 조치사항 등 내용을 담아 제작해 배포한다. 아울러 주민 신고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계도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활동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농지 불법성토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19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최근 농지 폐기물 불법 매립과 같은 농지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청 도시과(3인 1조 3개반, 드론 2기), 건축허가과(농지팀), 읍면 등이 참여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내용은 △농지 불법성토 현장 지도 및 단속 △불법행위 원상회복 미조치 현장 확인 △재활용 골재 및 무기성 오니 매립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울주군은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지법’에 따라 불법행위자에 대해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상회복 미이행 시 불법 규모와 주변 피해상황, 공익 침해 정도에 따라 단계별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울주군은 불법성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개발행위 안내 홍보 책자와 개발행위 안내 영상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지 불법성토에 대해